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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성경이 일하십니다" (사)생터성경사역원 울산지부, 제4기 전문강사스쿨 졸업 …졸업생 22명 성경방 전문강사로 (사)생터성경사역원 울산지부 전문강사스쿨 4기 졸업식이 지난 2월 23일(화) 오후 2시 태화교회에서 열렸다. 졸업식에 앞서 드려진 감사예배는 울산지부장 김영화 목사(예광교회)가 인도했고, 울산컴팩회장 옥재부 목사(북울산교회)가 시편 119편 103~105절을 본문으로 ‘말씀의 맛이 어찌 그리 단지요’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본격적인 졸업식은 김강현 부대표와 양성태 목사(태화교회) 격려사로 문을 열었고, 학사보고, 졸업소감 발표, 스쿨리뷰, 자격증수여, 상장수여, 교가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전문강사스쿨에서 총 22명이 졸업했고 졸업생 모두 생터사역원의 정회원으로 등록되어 성경방을 진행할 수 있는 자격.. 더보기
'오직 복음', 울산극동방송 개국19주년 기념 감사예배 울산극동방송이 개국 19주년을 기념하며 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지난 2월 25일(목) 오전 8시 울산극동방송 공개홀에서 열린 이번 예배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조찬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는 정봉재 울산청장년운영위원장이 인도했고, 울산운영위원회 자문위원 김종익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다. 울산어린이합창단 지휘자 박재형 테너가 특송으로 섬겼다. 설교는 요한복음 6장 1~13절을 본문으로 방수동 목사(염포교회)가 ‘열 두 광주리에 찼더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울산운영위원회 초대위원장 오차출 장로가 축사를 전했고, 운영위원장 서상찬 장로가 감사를 담아 인사했다. 울산극동방송 관계자는 “2002년 개국 이래, 지난 19년 동안 ‘오직 복음’만을 전하며 흔들림 없이 울산복음화를 위해 사역할 수 있도.. 더보기
바른 지식으로 교회를 지키자 울산대영교회 주최 이단사이비 대책 세미나 3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울산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가 온라인 이단사이비 대책 세비나를 개최한다. 3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저녁 7시에 진행되는 이번세미나는 탁지일 교수, 진용식 목사, 권남궤 목사, 조준일 목사, 윤용돈 목사, 송근종 목사, 유해석 목사, 조믿음 목사 등 이단, 사이비에 전문가로 잘 알려진 강사들을 모셨다. 울산대영교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수면 아래 있었던 이단 사이비 단체들의 위험성이 전국적으로 드러나면서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단 사이비의 피해와 규모도 커져가는 실정이다.”라면서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이단 사이비 대책 세미나를 통해 가인과 가정 그.. 더보기
기아대책,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 실시 가구당 6만원 가량 설맞이 명절 식품 남구 지역 저소득층 150여 가구에 전달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과 함께 설날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지난 2월 3일 15시에 신정상가시장(상인회장 김정호)에서 KB국민은행 부산울산경남지역영업그룹(대표 전영세)과 울산 남구청(구청장대행 박철순 부구청장)과의 전달식을 진행하고 가구당 6만원 가량의 설맞이 명절 식품을 울산 남구 지역 저소득층 150여 가구에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울산 남구청 박철순 부구청장, 울산 남구의회 변외식 의장, KB국민은행 부산울산경남지역 영업그룹 전영세 대표, 달동지역본부 윤.. 더보기
울산남부교회, '사랑의 떡국'으로 따뜻한 이웃 섬김 쌀 15가마로 떡국 만들어 신정3동 일대 독거노인에 전달 울산남부교회(김대현 목사 시무)가 설을 맞이해 이웃 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는 7년째 이어지는 행사로, 교회가 위치한 울산시 남구 신정동 일대 독거노인 100여 명과 지역주민에게 떡국을 나눈 것이다. 총 15가마의 쌀로 떡국을 만들어 한 가정당 1.8kg씩 나누었다. 신정3동(동장 박태수) 행정복지센터와 동 산하 25통 통장들의 협조로 떡국을 배분할 수 있었다. 또한, 울산남부교회 성도들은 2월 7일과 8일, 교회 주변 상가에 찾아가 직접 떡국을 전달하기도 했다. 울산남부교회 김대현 담임목사는 “예수님의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에 따라서 몇 차례에 걸쳐서 이웃을 위한 사랑의 행사를 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설에 하.. 더보기
올해 부활절도 온라인연합예배로 '부활의 영광!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4월 4일(주일) 오후 3시 울기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 예정 강사는 부산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울기총, 회장 이우탁 목사)가 2021 부활절 기념예배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4월 4일(주일) 오후 3시 울산교회(이호상 목사 시무)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되며,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울기총은 이번 기념예배의 주제를 ‘부활의 영광!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고전15:57)로 정하고, 많은 성도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울기총 임원회의를 통해 예배, 기도, 찬양, 동원, 행정시설, 안내, 재정, 대외섭외, 홍보, 여성, 직장, 군선교, 의료보건, 학원 등 세부적으로 분과위원을 조직하여 .. 더보기
"희망한다, 희망하라!" 파란여름 2021 콘서트 성료 예술적 재능이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아름다운 문화를 이끌어가는 파란여름 앙상블이 2021년 첫 번째 콘서트를 열었다. “Spero Spera”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26일 울산 남구 무거동에 위치한 예문아트홀에서 진행되었다. “Spero Spera”는 흔히 ‘숨 쉬는 한 희망은 있다’라는 뜻으로 알려진 라틴어 구절로, 이번에는 “희망한다, 희망하라”로 해석되어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모든 이에게 새 힘을 불어넣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공연은 울산시민문화재단 구태연 이사의 축시로 문을 열었다. 시낭송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구태연 이사는 이라는 제목의 자작시를 낭송하며 지난해 울산시민문화재단과 함께 주최한 공연 “이음 앤 이음 콘서트.. 더보기
공법을 물 같이, 정의를 하수 같이! 깨끗한 나라 만들기 울산본부 제2기 출범 감사예배 및 총회 성료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지키며 건전한 성 윤리 확립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동성애 대책 시민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깨끗한 나라 만들기 울산본부(대표 권영익 목사)가 새롭게 출범하며 제2기 출범 감사예배 및 총회를 열었다. 지난 1월 29일(금) 저녁 7시 30분 울산 중구에 위치한 연세축복교회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는 울산지역 목회자 및 성도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법을 물 같이, 정의를 하수같이! (아모스 5:24)”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었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사무총장 김재두 장로가 인도했고, 기도국장 조상철 목사가 “잘못된 것이 바르게 잡히고, 온 교회와 성도가 옳고 그른 것을 정확하게 분별할.. 더보기
포스트 코로나, 교회 학교 교사 바로 세우기 울산대영교회, 주일학교 교사 대상으로 ‘2021 다음세대 컨퍼런스’ 진행 많은 학자들이 더는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 19 이전의 삶과 같아 질수 없다고 진단한다. 교회도 위드(With) 코로나, 포스트(Post)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게 되었다. 이러한 시대 가운데 교회 학교 교사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길잡이가 되어줄 교육이 있다. 바로 울산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가 주최하는 ‘2021 다음세대 컨퍼런스’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 학교 교사 바로 세우기(Re-Building Church School)’를 주제로 2월 1일부터 4월 26일까지 총 12주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울산 전역의 주일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하며 1, 2강은 오픈 강의이고 3강부터는 수강.. 더보기
코람데오 정신으로! “기도 운동, 다음세대, 작은교회 지원 직장 사역, 이단사이비 추방 등에 힘쓸것”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울기총, 회장 이우탁 목사) 제45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가 1월 18일(월) 오전 11시 화봉교회에서 열렸다. 올해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를 주제로 울산지역의 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 울기총은 정기총회와 함께 신년하례회를 열어 소속 교회 간 화합의 정신을 더했다. 1부 예배는 이우탁 목사가 인도하고 울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회장 이봉웅 장로가 대표로 “울산에서 더욱 주의 영광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도했다. 조상철 목사가 마태복음 20장 28절을 봉독했고, 제44회기 회장 김종혁 목사가 ‘거룩한 꿈을 꿉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종혁 목사는 “새해는 모두가 꿈.. 더보기
복음을 선물합시다 2021년도 울산극동방송 전도프로그램 진행 울산극동방송(지사장 백철규)은 2021년 한 해 지역복음화를 위한 전도프로그램 ‘복음을 선물합시다’를 기획하고, 지난 1월 22일(금), 그 첫 방송을 진행했다. 매월 한 차례 가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취자들이 품고 있는 전도대상자들을 위해 울산극동방송이 함께 기도하며 전도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전도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진행하게 된다. 특별히 지난 1월 22일 진행했던 첫 방송에는 암 투병 중인 아버지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신앙생활하다 낙심한 남편 등 다양한 전도대상자들의 사연과 기도제목이 접수되어 함께 출연 한 목회자(방어진제일교회 최영민 목사, 하늘샘교회 조재영 목사, 울산침례교회 김도영 목사)께서 기도하며 위.. 더보기
문화로 "한 덩어리"가 되자 교계지도자를 만나다 울산시민문화재단은 어떤 목표로 설립되었는가? “시민이 만들고 시민이 누리는 문화도시울산”을 이루고자 설립되었다. 2015년도 법인을 설립한 후 올해로 7년째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시민이 만들고”라는 표현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다는 의미이고 “시민이 누린다”는 표현은 서로 그 혜택을 나눈다는 뜻이다. 울산은 기독교 인구가 채 10%가 안 된다. 인구수로 치면 10만 명 정도. 기독교의 범위나 영향력이 아주 적은 현실이다. 이런 상황을 어떤 방식으로 극복해서 울산 시민 전체에, 특별히 믿지 않는 이들에게 접촉하고 궁극적으로 울산이 아름답고 문화적으로 수준 높은 도시가 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다. 문화의 수준은 기독교가 최고이다. 유럽만 놓고 보아도 미술, 음악, 건축 등 기독교 문화.. 더보기
만남보다 마음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설 연휴와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 19 확산을 최대한 억제해 확진자 수가 확실하게 감소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난 2월 2일 발표했다. 최근 확진자 발생 장소가 다양해지고 감염 재생산지수도 다시 상승하기 때문에 긴장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 이와 함께 울산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한 생활 방역 수칙을 제시했다. 기본 원칙은 고향, 친지 방문 및 여행을 자제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것이며 부득이하게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머무르는 시간은 짧게,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명시했다. 또한 최소 1일 3회(1회당 10분) 이상 환기 및 주기적 소독할 것을 권고했다. 이외에도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발열 등 증상이 있으면 코로나.. 더보기
뮤지컬 <선물>, 낭독뮤지컬로 울산의 성도를 만나다! 울산교회사연구소 제작 울산기독교 125주년 기념 사업 일환 월평교회 순교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 이 낭독극으로 울산의 성도들을 만났다. 지난해 12월 24일과 25일 오전 9시부터 30분 동안 울산극동방송(FM107.3)에서 낭독극이 송출되어 성탄절 ‘선물’과 같이 우리 곁에 찾아왔다. 팀은 낭독극을 위해 12월 12일(토) 제1울산교회에서 녹음을 진행했다. 실제 공연과 맞먹는 열기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주인공 최재선 권사 역을 맡은 배우 김혜진은 앞선 인터뷰에서 “결혼 후 남편과 시동생을 잃고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으며 많은 고난으로 쉽지 않은 삶을 살아가지만 굳건한 믿음으로 죽는 날까지 흔들리지 않고 신앙인으로서 삶을 잘 살아낸 대단한 분을 연기하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밝혔고, 우재만.. 더보기
CTS울산방송 운영위원회, 정기총회로 한 해 마무리 신임운영위원장에 손달원 장로(미포교회) 추대 CTS울산방송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손달원 장로) 제7회기 정기총회가 지난해 12월 15일(화) 울산대신교회(권성오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코로나19 심각 상황에 따라 외부인사 초청과 만찬은 생략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필요인력만 참석해 총회를 진행했다. 1부 예배는 제6회기 부운영위원장 손달원 장로가 인도했고, 부운영위원장 신기량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사장 이성택 목사(울산서현교회 시무)는 ‘아볼로 같은 후원자’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말씀을 바로 알고, 믿음, 바르게 살아야 한다.”라면서 “운영이사회가 성경에 능통하고 열심이 있는 후원자 아볼로처럼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는 사명감으로 일할 것”을 강조하며 회원을 격려했다. 또한, “꿀벌처럼.. 더보기
어떻게 이 시기를 건강하게, 믿음으로 지켜낼 수 있을까? 끊이지 않는 교역자들의 고민과 준비 어려웠기에 더 소중한 공동체에 감사를 전하는 새해가 되기를 코로나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지 꽉 찬 일년을 향하고 있다. 2020년 한 해는 그야말로 ‘위드 코로나(With COVID-19)’였다. 올해 이맘때 겨울을 지나며, 신사참배도 거부하며 죽음도 각오했던 대한민국 신앙의 절개가 하나의 바이러스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그토록 우왕좌왕했던 코로나 초기의 시즌이 문득 떠오른다. 비대면 예배라는 생각해 본적도, 생각했어도 이렇게 빠르게 다가올 것이라고는 그 누가 예상을 했을까. 함께 한다는 행복이, 예배를 마음 놓고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이었는지 새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코로나 19로 교회 내의 사역부는 그야말로 비상이었다. 올해 1, 2월 초창.. 더보기
"만남, 최고의 축복입니다." 울산신정교회, 김보성 담임목사 위임감사예배 성료 울산신정교회는 지난해 12월 12일 김보성 담임목사 위임감사예배를 열었다. 이날 예배는 백홍선 목사(성산제일교회)의 인도로 진행되었고, 김영용 목사(세계로교회)가 대표로 기도했다. 설교는 김보성 목사와 오랜 인연이 있는 박정곤 목사(거제고현교회)가 맡았다. 박 목사는 로마서 16장 1~4절을 본문으로 ‘생각나는 성도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를 시작하며 박정곤 목사는 “좋은 교회, 좋은 지도자, 좋은 장로님, 좋은 교역자, 그리고 좋은 담임목사를 만나는 것이 신앙생활의 행복과 모든 것을 좌우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고린도교회의 두 인물을 예로 들며 성도로서 어떻게 교회를 섬길지에 대해 전했다. 먼저 소개한 인물은 뵈뵈이다. 바울 옆에는 기라.. 더보기
새로운 시대, 온라인 성만찬을 맞이하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면 예배를 드릴 수 없는 가운데, 제3울산교회(김두삼 목사 시무)가 새로운 방법으로 성찬식을 실시했다. 제3울산교회는 온라인으로 성찬을 실행하기 위한 사전준비로 떡과 포도주를 밀폐된 용기에 개별적으로 포장해 주일 예배시작 2시간 전부터 성도들에게 배분했다. 그 후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를 통하여 차 안에서 포장된 떡과 포도주를 수령할 수 있도록 하였다. 떡과 포도주를 전달받은 교인들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예배에서 담임목사의 인도에 따라 함께 성찬을 나누었다. 제3울산교회의 한 성도는 “대면 예배가 금지되어 성찬에 참여하는 것 역시도 어려운 가운데, 이렇게나마 동일한 떡과 포도주를 같은 시간에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러한.. 더보기
2020 시민과 함께하는 울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 돌아보기 따뜻한 빛으로 저문 2020년, 더욱 밝은 새해를 향하여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종혁)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울산시민문화재단(이사장 옥재부)과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회장 이봉웅)가 주관한 ‘2020 시민과 함께하는 울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 이번 축제는 울산 중구 태화강 배달의다리를 아름다운 성탄 빛 장식으로 꾸몄다. 빛 장식은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배달의 다리와 태화강을 밝게 수놓았다. 이번 장식은 ‘하늘에는 평화, 땅에는 영광’을 디자인 주제로 삼고 예수의 탄생, 하늘의 기쁨 등과 같은 기독교의 중요한 메시지를 형상화해 일반 시민들도 성탄의 참된 의미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더보기
직장선교의 비전, 모든 직장인을 그리스도에게로! 울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제20회기 정기총회 가져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울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하 울직선, 회장 최종영 장로) 정기총회가 지난해 12월 12일(토)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호6:1)’를 주제로 컬티복합문화공간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19회기 수석부회장 최종영 장로가 인도했고 부회장 송지환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울직선지도목사인 민병호 목사가 다니엘 7장 15~18절을 본문으로 ‘우리는 언약백성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민 목사는 “모든 것이 위축된 요즘,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더욱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퇴직하는 날까지 사명을 늘 기억하며 각자의 삶에서, 우리의 직장에서 복음을 증거해야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더보기
(주)강원철강, 아름다운 나눔으로 실천하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울산시민문화재단에 1천만 원 지정기탁 (주)강원철강(대표이사회장 황종석)은 12월 22일(화) 오전 11시 30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 전달식은 울산KBS국장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주)강원철강 황종석 대표이사 회장,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울산KBS조남희 국장, 울산시민문화재단 옥재부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주)강원철강은 보다 건전하고 바른 가치관을 가진 문화의 발전을 위해 울산을 기반으로 문화 사역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울산시민문화재단에 지정기부 했다. 이 기금은 기독교 문화를 발전시키고 지역에 맞는 문화를 정착시켜 복음을 전하는데 앞장서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사단법인 울산시민문화재단은 울산의 주요 기독교 단체를 비롯한 울산의 교.. 더보기
실로암복지회, 창립총회 예정 오는 29일 울산시각장애인쉼터에서 실로암복지회가 창립총회로 새로운 사역의 시작을 알린다. 다가오는 12월 29일(화) 오전 11시 울산 중구 학성동에 위치한 울산시각장애인 쉼터에서 열리는 창립총회와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울산에 있는 시각장애인들을 섬기고 복음의 길로 인도하기 위한 사역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창립총회 준비위원장으로는 박길환 권사(울산감리교회)가 세워졌고, 감사예배에는 울산기독교총연합회 차기회장 이우탁 목사(화봉교회)가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더보기
울산동광교회, '사랑의 집청소' 진행 북구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지역내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봉사 펼쳐 울산동광교회(장현우 목사 시무)는 울산 북구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와 함께 ‘홀몸 어르신 사랑의 집 청소’를 진행했다. 지난 11월 17일, 동광교회 봉사단 10여 명과 협의체 위원들은 김 모 할아버지 집을 방문해 주거지의 내, 외부를 깨끗하게 청소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한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선물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겨울 침구 세트, 겨울 외투와 같은 동절기 필수 의류 8종을, 동광교회는 세탁기, 냉장고, 장판 교체 등을 지원했다. 협의체 김말순 위원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던 할아버지께 조금이나마 개선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면서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함께 진행하길 기대한다.. 더보기
"성탄의 빛으로 모두 따뜻하길" 대영교회, 성탄트리점등과 북구청에 이웃사랑성금전달 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가 다가오는 성탄절을 기념해 올해 역시 트리에 불을 밝히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11월 29일(주일) 오후 5시 울산 북구 상방광장에서 성탄트리점등식과 이웃성금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는 조운 목사와 대영교회 성도를 비롯해 이동건 북구청장, 임채오 북구의장,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되는 행사에서 대영교회는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을 북구청에 기탁했다. 조운 목사는 “코로나 때문에 마음도 춥고 날씨도 춥지만 성탄의 빛을 통하여 모두 더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길 바란다. 많은 분들에게 소망을 주고 평안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축복했다.. 더보기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설립50주년 맞이한 울산동부교회 기념사업 일환으로 치앙마이선교교회 건축 울산동부교회(이광수 목사 시무)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11월 8일 주일, 울산동부교회는 교회설립 50주년 기념예배와 기념강연을 진행하며 교회의 역사를 돌아보고 모든 세월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예배함과 동시에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고민하는 귀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광수 담임목사가 인도한 50주년 기념예배에서 신성철 장로가 “50주년 동안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지는 교회가 되어 빛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이광수 목사가 디모데전서 3장 15절을 본문으로 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에서 이 목사.. 더보기
CBMC울산연합회, 정기총회로 모여 한국기독실업인회 CBMC 울산연합회(회장 유재봉 장로)가 다가오는 12월 10일(목) 컬티복합문화공간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CBMC는 실업인과 전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그리스도가 구주이심을 증거하고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국제적 사명공동체로 전세계 96개국에 조직이 되어있다. 한국CBMC는 국내 281개 지회, 해외 130개 지회를 두고 있으며 7천 5백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울산에는 울산, 중앙, 태화, 열방, 남울산, 비전, 스포츠지회 등 7개의 지회가 조직되어 있으며 모든 지회는 CBMC울산연합회에 소속되어 있다. 울산연합회는 회장 유재봉, 수석부회장 박혜정, 사무국장 박종석, 재무국장 손형수, 서기 김태희 등 임원이 2021년에도 섬김을 이어갈 계획이다. 편집부 더보기
제9회 직장선교대상 수상자 선정결과 발표 울산기독직장선교연합회 상임고문 서영준 장로, 공로패 수상 직장선교사회문화원이 제9회 직장선교대상 수상자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단체부문에는 서울개인택시송파선교회 김기일 회장, 개인부문 홍성군직장선교연합회 김봉래 목사, 모범부문 한국직장선교대학 이상인 간사와 증권단기독선교연합회 김원철 목사가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국민일보 유영대 기자가 감사패를 울산기독직장선교연합회 서영준 장로가 공로패를 수상하게 되었다. 시상식은 2021년 직장선교사회문화원 신년하례예배시 진행될 예정이다. 공로패를 수상하게 될 서영준 장로(아름다운침례교회 원로장로)는 현대중공업에서 30년 동안 근속한 뒤 정년 퇴직 후에는 울산기독직장선교연합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재직 당시 현대중공업 직장선교회를 창립하고 현대크리스천모임의 리더.. 더보기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URGC), 정기총회 성료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를 주제로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회장 최종영 장로)가 2020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지난 11월 14일(토) 오후 5시 태화로터리 수향에서 열린 이번 총회는 1부 감사예배, 2부 정기총회, 3부 만찬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특별히 같은날 오전에는 회원들이 가을산행으로 깊은 교제를 나누기도 했다. 수석부회장 박길환 권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부회장 류서희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고 최성만 목사(울산오후교회)가 잠언 18장 21절을 본문으로 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회기 감사보고와 회계보고, 사업보고가 이루어졌고 내년도 사업 및 예산을 계획했다. 2020년 6월 11일 창립한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는 구국기도회, 이단사이비대책세미나, 교단정기총회 등 교계 주요 행사에.. 더보기
순수 복음을 향해 달려온 25년, 방송선교의 기틀을 잡다. CTS기독교TV 창사 25주년 감사예배 성료 울산에서는 온라인으로 뜨거운 예배 이어져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창사25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며 지난 12월 1일(화) 오전 10시 30분 CTS아트홀에서 창사25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코로나19로 특별히 전국 20여 개 지사가 온라인으로 함께 했고, 특별히 CTS울산방송은 울산 북구 진장동에 위치한 CTS울산방송 세미나실에서 감사예배의 감동을 함께 나눴다. 울산에서는 사회적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10인 미만의 인원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플루티스트 송솔나무, 소프라노 신델라의 축하무대로 문을 열고 CTS법인이사 변창배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한기채 총회장이 .. 더보기
울기총, '포괄적 성교육' 철회할 때까지 반대할 것 울산시교육청, 지난 8월 전국 최초 ‘포괄적 성교육’ 도입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 사회대책위, ‘포괄적 성교육’ 반대 집회 열어 울산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종혁 목사) 사회대책위원회(이하 울기총 사대위, 위원장 이우탁)는 지난 11월 9일 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울산광역시교육청(노옥희 교육감)에서 추진하는 관내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포괄적 성교육’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 이어 12일 오후 3시 울산시교육청사 앞에서 반대 집회를 열었다. 울기총 사대위는 기자회견에서 “다음 세대의 교육을 책임지고 세워야 할 우리 지역의 교육청에서 사회적 합의가 채 이루어지지도 않은 논쟁과 반발을 일으킬 소지가 다분한 교육을 도입함을 묵과할 수 없다.”라고 강력하게 전했다. 따라서 “포괄적 성교육”을 즉각 중단할 것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