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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말씀이 담긴 '부활절 십자가 목공 전시회' 열려 나무를 그리는 공방이 2023 부활절 십자가 목공 전시회를 개최한다. 4월 1일(토)부터 8일(토)까지 8일 동안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나무를 그리는 공방에서 열리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를 준비한 정지은 작가는 “봄날 따스히 피어오르는 향기로운 날, 다양한 십자가 작품으로 구원의 은혜를 나누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시는 부활절 특별 전시로 무료입장이다. 문의사항은 정지은 작가(010-7706-0292)로 하면 된다. 나무를 그리는 공방은 구리예닮교회(예장통합, 고대경 목사 시무)에 속한 나무공방이다. “노아의 방주”와 “말씀이 담긴 십자가” 목공전시회를 통해 복음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전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편집국 더보기
아름다운 꽃꽂이로 나타낸 부활의 기쁨! CTS울산방송 부활절 꽃꽂이 세미나 열어 4월 7일(금) 오전 10시 울산감리교회에서 빈 무덤,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보혜사 성령 하나님 등 꽃꽂이로 표현 CTS울산방송(지사장 문희선)이 부활절을 기념하며 ‘부활절 꽃꽂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7일(금) 오전 10시 울산감리교회 4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참가자가 직접 꽃꽂이를 배우고, 만들어진 작품을 부활절 예배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에 만들 작품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상징하는 빈 무덤,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보혜사 성령 하나님의 오심 등 부활의 메시지와 기쁜 소식을 다양한 종류의 꽃과 장식물을 활용해 시각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선착순 20교회가 참여할 수 있고, 2인 1조로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회비는 10만 원, 점심.. 더보기
이번 고난주간은 "탄소금식" 어떠세요? “흙, 음식, 낭비, 물, 에너지, 자연, 씨앗”을 주제로 탄소금식 운동을 실천하며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자 4월 2일부터 8일까지 고난주간이다. 교회마다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다시 한번 기억하는 시간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와 함께 이번 고난주간은 지구와 마음을 잇는 탄소금식에 동참하면 어떨까?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에서 ‘2023 고난주간 지구와 마음을 잇는 탄소금식’ 캠페인을 전개한다. 4월 1일 주일부터 7일간 흙, 음식, 낭비, 물, 에너지, 자연, 씨앗을 주제로 매일 성경구절과 구체적인 묵상의 내용을 제시한다. 살림은 “탄소금식 운동은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회복하려는 기도와 실천이다.”라면서 “우리가 지구에 고통을 주며 누리고 있던 것.. 더보기
내가 바로 지구정원·환경선교사! 환경부 우수환경프로그램 ‘녹색환경 그린스쿨’…선착순 30명 모집 4월 8일부터 29일까지 4주간매주 토요일 태화교회에서 탄소중립 기후교회 캠페이너 양성과정 ‘녹색환경 그린스쿨’이 울산에서 열린다. 그린스쿨은 탄소중립 녹색교회를 위한 환경선교사 과정으로 환경부가 지정한 우수환경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본지와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태화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4월 8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중구 태화동 태화교회 정금홀에서 진행되며, 녹색 환경에 관심이 있다면 선착순 30명에 한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훈련비는 5만 원이다. 그린스쿨은 이론수업, 리모트 환경선교 워크숍, 생태 리트릿으로 구성된다. 강사는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에서 추.. 더보기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 미자립교회 섬김에 앞장서다 양남 벧엘교회와 주변 마을 전도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회장 이명진 장로, URCG)가 양남 지역을 찾아 전도대회 및 월례회를 개최하고 활발한 전도활동을 펼쳤다. 양남 벧엘교회(양남면 외남로 667)와 주변 마을 주민들의 각 가정마다 방문해 전도지를 배포하고, 보리건빵과 미용티슈에 전도메시지를 붙여 함께 전달했다. 이번 전도대회를 마치며 회장 이명진 장로는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걸음을 이어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면서 “복음을 전하고 영접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역사하심을 경험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URCG는 전도대회에 앞써 꾸준히 벧엘교회와 관계를 맺고 있었다. URCG의 연결로 지난 3월 12일에는 위임목사의 부재로 인해 세례를 받을 수 없는 벧엘교회 성도 5명이 화봉.. 더보기
CE면려대학, 성도들과 함께 "바른 신앙으로 나아가다" 총신대 조직신학 문병호 교수 강사로 ‘30주제로 풀어쓴 기독교 강요’ 강의 대한예수교장로회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CE)가 ‘성도들과 함께하는 면려대학-바른신앙으로 나아가겠습니다’를 개최한다. 교육주제는 ‘30주제로 풀어쓴 기독교 강요’이다. 강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문병호 교수다. 수강기간은 총 16주로 1학기는 3월 30일부터 5월까지 총 8강이 진행되고, 2학기는 8월부터 9월까지이다. 개강예배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울산 남구 대암교회(배광식 목사 시무)에서 진행됐으며, 앞으로의 교육은 대면교육과 함께 온라인(Youtube)으로도 생중계된다. 총강의 수강 후 소감문을 작성해 시상하고, 매 강의마다 추첨해 모바일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등록금은 5만원이고, 2만 3천원 상당의 교.. 더보기
예장통합 울산노회, 제19회 교사교육대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울산노회 교육자원부(부장 이진국 목사)와 울산노회 교회학교 연합회(영유아유치부, 아동부, 중고등부, 청년부)가 주관한 ‘2023년 제19회 울산노회 교사교육대회’가 지난달 16일 저녁 7시 대흥교회(김기현 목사 시무) 2층 본당에서 열렸다.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시50:5, 롬12:1)”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포도원교회를 담임하는 김문훈 목사가 강사로 초청됐다. 예배는 교육자원부 서기 이상준 목사(사랑인교회)의 인도로 진행됐고, 김문훈 목사가 시편 109편 4절을 본문으로 ‘실력의 차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는 교육자원부 부장 이진국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현장에 모인 교사들은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를 함께 부르며 교사로서 사명을 다시.. 더보기
고신남부노회, 주교세미나 성료 예장고신 울산남부노회 주일학교연합회(회장 이미숙 권사)가 주최하고 울산남부노회 교육부(교육부장 임춘성 목사)가 주관한 ‘2023 신년교사 영성세미나’가 은혜 가운데 마무리 되었다. “언약의 자녀들에게 남겨야 할 유산”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2월 13일, 14일 양일간 덕하교회(김형태 목사 시무)에서 진행됐다. 강사는 포항샘터교회를 담임하고 , 등을 저술한 강현복 목사를 초청했다. 강 목사는 첫날 “교회, 새 가족”을 주제로 마태복음 12장 46~50절을 강의했고, 둘째날 “하나님의 눈으로”를 주제로 창세기 37장 1~11절을 강의했다. 예장고신 울산남부노회 주일학교 연합회는 오는 4월 22일(토) 언양교회(김정원 목사 시무)에서 ‘2023년 제1회 어린이 영성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캠프는.. 더보기
바이블백신센터, 울산에서도 '캠퍼스 이단 백신 세미나' 강사 양형주 목사, 안소영 전도사 전문가에게 듣는 이단의 실체와 예방법 고3 수험생과 대학생을 위한 이단 백신 세미나 ‘캠퍼스 이단 백신 세미나’가 열렸다. 지난 2월 26일(주일) 오후 4시, 울산호계교회(김병문 목사 시무)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바이블백신센터 원장 양형주 목사, 간사 안소영 전도사가 강의했다. 두 강사는 새학기에 더욱 주의해야 할 캠퍼스 이단의 미혹을 대처하기 위해 이단의 교묘한 포교전략을 파해치고, 이들의 핵심교리를 공개했다. 강사 양형주 목사는 신천지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등을 저술하는 등 신천지 관련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안소영 전도사는 과거 신천지에서 지역장과 위장교회 팀장을 맡은 바 있어 더욱 생생하게 신천지의 교묘한 사기행각을 전했다. 매년 .. 더보기
기성울산지방장로회, 제52회기 정기총회 성료 '중생, 성결, 신유, 재림'으로 사역하라 황도식 장로, 신임회장으로 선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울산지방장로회(회장 황도식 장로)가 2023년도 제52회기 정기총회를 울산성결교회(한대수 목사 시무)에서 개최했다.총회에서 한대수 목사가 “은혜와 권능”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을 표어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기성 울산지방장로회는 총회를 통해 회장 황도식 장로 등 신임임원을 선출했고, 올해 주요 사업으로 영남지역장로회 순회예배, 울산지방장로회 순회예배 및 월례회의를 계획중이다. 편집국 더보기
기성울산지방회, 제52회 정기지방회 개최 신임회장에 선한목자교회 유영욱 목사 지난 2월 14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울산지방회(회장 유영욱 목사)는 울산제일성결교회(김성국 목사 시무)에서 제52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에서 직전회장 이일주 목사는 ‘새 일을 행하리라’라는 제목으로 이사야 43장 19~21절 말씀을 전했다. 성찬예식, 공로패 전달이 이어졌고, 울산성결교회 송진 원로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각 기관별 보고가 있었고, 임원 선거를 통해 유영욱 목사(선한목자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편집국 더보기
기감삼남연회, 제37회 울산지방회 개최 “일어나 함께 걸어가자” 주제로 대은교회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울산지방(감리사 박영길 목사)이 ‘제37회 울산지방회’를 개최했다. “일어나 함께 걸어가자”를 주제로 열린 지방회는 지난 2월 25일(토) 오전 9시 30분 울주군 온양읍에 있는 대은교회(이명재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울산지방소속 교역자와 장로가 참석했고, 개회예배, 장로은퇴 찬하예배, 폐회예배 순으로 드려졌다. 현재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울산지방회에는 24개 교회가 소속되어 있다. 편집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