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의 밤, 코 끝으로 연주하며 온 몸으로 하나님께 찬양!
울산밀알선교단 주최 제15회 밀알의 밤 성료 밀알센터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제15회 밀알의 밤’이 은혜 가운데 마무리되었다. 지난 4월 20일(목) 저녁 7시 30분 소리침례교회(진영식 목사 시무)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울산극동방송 장찬희 아나운서가 사회를, 안나인 선생이 수어 통역을 맡았다. 뇌성마비 코보드 연주자 엄일섭, 발달 장애 드러머 이태양, 3인의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소리보기, 울산밀알 주간/단기 선율 타악기 연주팀 밀알의꿈, 크리스천 여성 합창단 엘로이 콰이어가 출연했다. 특히, 장애를 딛고 노래, 기타 연주, 드럼 연주, 키보드 연주를 선보인 출연자들이 순서를 마칠 때마다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로 응원하며 감동을 함께 나누었다. 사단법인 울산밀알 단장 최성은 목사는 환영의 글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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