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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예장합동 성명서(20.03.27.)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성명서] 성 명 서 1. 세계는 지금 중국 발(發) 코로나19로 인하여 극도의 위기를 맞이했다. 각국 정부와 의료계는 감염자 치료와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그 와중에 우리나라 정부와 의료계의 대응과 헌신, 그리고 코로나19를 대하는 국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세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는 300만 성도와 목회자들이 같은 마음으로 격려와 감사를 표한다. 2. 아울러 코로나19로 고통당하고 있는 국민들과, 특히 병상에서 고통당하는 환우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돌보심이 있기를 소망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소상공인과 기업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돕는 일에 협력할 것이다. 3. 기독교는 애국애족의 종교이다. 기독교.. 더보기
예장통합 총회장 목회서신(20.03.24.)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총회장 목회서신 (2020.3.24.) 총회 산하 9,200 교회와 기관, 255만 명의 목회자와 성도님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중국 우한과 대구 신천지 집회로부터 촉발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은 대구.경북지역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할 만큼 엄청난 피해를 남겼으며,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대한민국이 코로나로 몸살을 앓고 우리 사회의 모든 일상이 깨어진 상태입니다. WHO가 코로나19를 판데믹으로 선포하고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로 확산되어 나라마다 국경을 폐쇄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위기와 고난 속에서 저력을 발휘하여 역사를 새롭게 쓰며 굳건하게 발전하여 왔습니다. 오늘도 재난 가운데서 고난의 현장을 지키는 수많은 의료진과 방역담당자, 자원봉사자, 그리고 일선 공무원.. 더보기
기독교대한감리회 성명서(20.03.27.) [기독교대한감리회 성명서] 대통령과 정부에 유감을 표명한다. 조선 개화에 앞장 선 140여년 전통의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들은 근래 몇 달 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국정수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과 대통령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인해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국난에 가까운 상황 속에서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방역당국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감리교회도 한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자비가 넘치시기를 기도하며, 솔선하여 수많은 물자와 성금으로 대구 경북의 특별재난지역에 사회적 헌신과 봉사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리교회 총회와 각 연회의 감독들은 감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주일 예배외 대부분의 예배와 각종 소모임도 취소했습니다. 교역자와 교회 직원의 간소화된.. 더보기
예장대신 성명서(20.03.26.)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총회장 성명서] 코로나19 대감염(Pandemic)으로 전 세계가 어려워하며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지자체장들과 국무총리, 국회가 나서서 “종교집회 금지, 긴급명령, 시설폐쇄, 전수조사, 행정권 발동, 구상권 청구” 등을 공공연히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통령까지 “여전히 예배를 열겠다는 교회들이 적지 않아 걱정”이라며 종교집회에 강력한 조치를 취하는 지자체장들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유감을 표하며 우리의 입장을 밝힙니다. 1. 예배는 정부가 통제할 사항이 아닙니다. 예배의 권한은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고유한 권한입니다. 따라서 교회 외에 누구도 예배권 행사를 하거나 제한할 수 없습니다. 성도는 신앙 양심으로 교회에 위임된 권위에 따라서 하나님.. 더보기
예장합동 총회장 담화문(20.03.24.)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장 4차 담화문] 함께 회복을 위해 기도합시다! 존경하는 총회 산하 전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전염병이 펜데믹으로 세계적인 어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교회를 보호함 다양한 형태로 예배를 유지하는 동시에, 방역 당국에 협력하는 등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느라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 성도와 국민 전체의 안전과 유익을 위하여 정부가 제시한 7대 준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주시고,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의 협조를 넘어 혹여 공권력이 강제적으로 예배당에 들어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방해받지 않도록 하시기 바.. 더보기
예장통합 제6차 교회 대응지침 더보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성명서(20.03.25.)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성명서] - 정부 및 지방 자치 단체의 “교회 집회 금지 행정명령”과 당국자 발언에 대한 공평한 법 적용 및 집행을 촉구한다. -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정부 와 지방자치단체 및 일선 현장에서 수고하는 의료진들과 방역 관계자 여러분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종료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주일예배를 최소화하고, 대부분의 교회들이 모바일예배나 가정예배로 대치하고 각종 집회와 활동을 중단하고 교회 출입을 금지하는 등 코로나19가 확산 되지 않도록 노력해 왔다. 성결교회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압력과 6·25 동란 .. 더보기
예장고신 교회의 집회 금지 명령 등에 대한 성명서 (20.03.24) “교회의 집회 금지 명령”과 관련된 정부 및 지방 자치 단체의 행정명령 및 관련 발언에 대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고신총회 성명서 : 공평한 법 적용 및 집행을 촉구하며 대한예수교 장로회 고신총회는 코로나19사태가 속히 종식되기를 기도하며, 우리의 창조주와 구속주 되시는 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정부 및 지방 자치 단체 및 일선에서 수고하는 의료진들과 방역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코로나19사태의 빠른 종식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 행동에 동참하면서 생명처럼 여기는 주일예배를 온라인 예배나 가정예배로 대치하고 각종 모임을 중단하고 자제하는 등 감염병 확산을 막기위해 노력해 왔다. 일제강점기나 6.25때 공산주의자들의 위협이 있었을 때에도 주일예배에 목숨을 걸었던 순교신앙의 뿌리를 가진.. 더보기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준비된 교사로! 2020 고신울산노회 신년교사세미나 성료 인천선두교회 곽수관 목사 강사로. 주제는 ‘가라 모세!’(출3:1-12) 울산노회주일학교연합회(회장 김영호 장로)가 주최하고 울산노회(고신)교육부가 후원한 2020 신년 교사 세미나가 지난 2월 3일부터 이틀간 울산교회에서 진행되었다. 강사로는 인천선두교회 곽수관 목사가 나섰으며 ‘가라 모세!’라는 주제로 부르심을 받은 교사로서 소명 의식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귀한 강의가 펼쳐졌다. 첫날 강의는 출애굽기 3장 1-12절을 본문으로 주제 ‘가라 모세!’에 대한 말씀이 전해졌다. 강사 곽수관 목사는 세미나를 시작하며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신 데는 3단계가 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셨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부르셨으며,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동역자로 부르셨다.”.. 더보기
울산의빛, 2020정기총회 성료 기독신문 울산의 빛(발행인 옥재부, 사장 황종석)이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18일(화) 오전 11시 울산의 빛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 사업 경과보고, 2020년도 사업계획, 울산의 빛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먼저 총회를 시작하며 옥재부 목사(북울산교회 시무)가 말씀을 전했고, 이사 오차출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울산시민문화재단과 울산의빛의 관계설정을 재정비했으며, 울산의 빛 발전을 위해 편집, 운영, 경영 등 여러 측면에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특별히 운영위원회를 조직하고 활성화하는데 뜻을 모았고, 재정 확립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힘쓸 것을 결의했다. 울산의 빛 사장 황종석 장로는 “지난 5년간 이사님들의 후원과 기도로 지금껏 신문을 발행할 수 .. 더보기
울산기독교총연합회 담화문(20.02.22.) 발표일자: 2020.2.22. am10:00 발표자: 울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종혁 목사 존경하는 울산지역교회 성도 여러분!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므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지역에서 2월 19일-20일간에 걸쳐 수십명의 확진환자가 일시에 발생함에 따라 큰 충격에 휩싸여 있습니다. 특히 신천지 대구교회가 이번 확산의 진원지로 밝혀짐에 따라 관계기관과 일반시민으로부터 지역교회를 향한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 울산기독교총연합회는 “코로나19”로 부터 “교회의 성도들의 안전 확보”라는 목표를 세우고 감염예방과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정부에 울산광역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의 요청과 전문가의 견해를 참조하여 아래와 같이.. 더보기
『어? 성경이 읽어지네! 구약 내비게이션』과 함께 부흥하는 교회, 흥왕하는 도시 성경 속 세계역사와 스토리가 눈앞에 현현 교회와 도시를 향한 지속적 말씀운동 5월 17일 열려 지난 2월 2일(주일)부터 6일까지 태화교회에서 『어? 성경이 읽어지네! 실천편 구약 내비게이션』사경회가 열렸다. 말씀으로 인한 교회부흥과 울산 도시를 향한 말씀운동이다. 이애실 사모(생터 성경사역원 대표)의 강의로 전체 12강이 매일 저녁 4시간 동안 진행되어 728명이 신청해 530명이 수료하였다. 태화교회는 하나님중심, 말씀중심, 교회중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삶의 본질을 마땅히 성경에 두고 있는 데다 이번 사경회가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는 계기가 되었다. 강사와 성도가 혼연일체 되어 구약 전체 스토리를 단숨에 꿴데 이어 전 성도 ‘96일간 구약 일독’에 돌입하였다. 어? 성경이 읽어지네 내비게이션은 성경을 .. 더보기
전시<노아의 방주>,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연기 울산시민문화재단(이사장 옥재부)이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노아의 방주전; 고대 홍수와 방주의 역사’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26일까지 울산박물관에서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시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재단 관계자는 “많은 인원이 모이는 실내외 행사를 최대한 자제하라는 정부 방침에 따라 연기를 결정했다.”라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관람객 안전을 위해 내려진 조치인 만큼 관람객들의 많은 양해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더보기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 6.25 상기 구국 기도회 6월 23일(주일), 오후 2시 30분 울산호계교회 / 강사: 강명도 교수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이하 장총연)와 (사)한국기독교군선교회 울산지회가 공동주최하고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울산기독군인회(MCF) 등이 후원하는 ‘2019 국가와 민족을 위한 6.25 상기 구국기도회가’가 다가오는 6월 23일(주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북구에 위치한 울산호계교회(김병문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마22:37~40)’이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기도회는 국제만나트리선교회 대표 강명도 교수를 강사로 강 교수의 신앙 간증, 장로합창단과 군 중찬단의 찬양, 국가와 민족을 위한 합심 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참석을 원하는 성도나 교회는 장총연 총무 한만석 장로(010-4282-.. 더보기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초교파적 친선 체육대회에서 교제한 울산의 장로들 지난 5월 현대자동차문화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친선체육대회가 많은 장로들의 참석과 호응 가운데 마무리 되었다. 교회와 교단간의 벽을 허물고 장로간에 화합과 일치를 위한 이번 대회에는 장로회 회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신, 합동, 통합, 연합교단 등 4개조로 나눠 족구와 배구, 제기차기와 윷놀이 등의 종목으로 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번대회의 종합우승은 고신팀이 차지했다. 친선 체육대회를 주최한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회장 최종영 장로는 “해마다 봄이 되면 초교파적으로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함께 모인 장로님들이 더욱더 건강하여서 울산 복음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주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한 장로는 “다른 교.. 더보기
신천지에서 벗어난 울산감리교회 윤찬미 청년, 영혼과 삶을 망치는 신천지의 실체 밝혀 신천지의 잘못된 주요 교리에 대해 설명 …내 일로 생각하고 경계할 것 권면 지난 5월 19일(주일) 오전 울산감리교회(최인하 목사 시무)에서는 신천지에서 벗어난 윤찬미 청년이 신천지의 주요 교리에 대해 설명하며 그 위험성을 전하는 특별 간증 시간이 진행되었다. 간증을 시작함에 앞서 윤찬미 청년은 신천지와 같은 이단에 빠지는 것이 특별한 사람에게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신천지 교리의 특징을 설명했다. 윤 청년은 “신천지는 삼위일체를 믿지 않고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도 왜곡한다.”라면서 “예수님은 구원자가 아니라 선지자라고 말하면서 진정한 구원자는 따로 있다.”고 성경을 왜곡한다고 전했다. 또한, 신천지는 그 구원자가 이만희라고 주장하며 그는 예수님의 사자이자 또 다른 보혜사라는 잘못된 교리를 가르.. 더보기
제4회 군선교울산지회 일일카페, 모든 수익금은 군인교회에 활용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울산지회 여성국(여성 국장 남희자)은 제4회 군 장병들을 돕기 위한 일일 카페를 울산 강남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번 일일 카페는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나라가 산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커피와 차를 판매함은 물론 열두사랑 선교중찬단의 워십, 127연대 1대대 성군교회 이보영 사모의 찬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일일 카페를 주최한 남희자 여성국장은 “여기서 얻어지는 모든 수입은 군인교회를 후원하고 병사들의 전도 후원 그리고 세례식 지원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는 특별히 군인교회의 시설을 리모델링하는 데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수익금 활용 방안을 전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울산지회 여성국은 울산의 11개 군인교회를 방문해 병사들과 함께 기도회를 갖고 상담을 하는 .. 더보기
마커스 워십 울산 예배자 컨퍼런스 '나를 드리는 예배' 6월 15일(토)부터 3주간, 동광교회에서 사전등록은 6월 12일(수)까지 동광교회(장현우 목사 시무)가 주최하고 레위청년부가 주관하는 2019 마커스 워십과 함께하는 예배 컨퍼런스 ‘나를 드리는 예배’가 동광교회에서 진행된다. 6월 15일(토)부터 3주간 토요일마다(22일, 29일)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울산에 있는 기독 청년들과 함께 예배자를 일으키고, 울산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모임을 세우고자 하는 열정으로 기획되었다. 6월 15일(토)에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2일(토)에는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29일(토)에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라는 .. 더보기
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리라! 울산서현교회 어버이날 경로잔치 성료 울산서현교회(이성택 목사 시무)는 지난 5월 13일(월),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었다.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해 ‘부모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경로잔치는 시온 어린이집 아이들의 국악과 율동, 마하나임 워십의 워십, 오카리나 포유의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이성택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이 목사는 잠언 22장 22~25절 말씀을 본문으로 ‘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성택 목사는 설교를 통해 “기독교의 효는 위로 하나님의 공경이고 아래로 부모 공경이다.” 라면서 “우리가 개척하고 나서 계속 빠지지 않고 해마다 경로잔치를 하는 이유는 부모를 공경하고 지역 어른들을 섬기기 위한 것이다.”라고 전하며 부모 공경의.. 더보기
울산남부교회, 제6회 지역주민 초청 웃음콘서트 열어 가정의 달을 맞아 울산남부교회(김대현 목사 시무) 지역축복위원회는 지역주민 초청 웃음 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콘서트는 울산 지역의 1,3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웃음치료사 김순애 원장의 웃음 콘서트와 선물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김대현 목사는 “올해도 지역주민초청 잔치를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 잔치를 통해 조금이나마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인사와 소감을 전했다. 콘서트에 참가한 한 지역 주민은 “매년 초청해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어 고맙다. 이와 함께 풍성한 식사도 제공받아 감사하다.”라고 했다. 콘서트를 주최한 울산남부교회 지역축복위원회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목적으로 운영되며.. 더보기
청소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2019 틴즈 페스티벌 6월 8일(토) 오후 4시 우정교회에서 성료 청소년 단체인 사단법인 십대들의둥지가 주관하는 울산 10만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복음축제 ‘울산 틴즈 페스티벌’이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는 주제로 6월 8일(토) 오후 4시에 우정교회(예동열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13년째를 맞는 틴즈 페스티벌은 야외에서 문화 활동과 전도를 강조했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특별히 울산지역 기독교 청소년들의 영적 회복과 성장에 집중하기 위해 실내에서 진행되며 찬양과 말씀 집회로 주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양떼 커뮤니티 대표이자 위기 청소년 게스트 하우스 양떼 홈 지도 목사인 이요셉 목사와 다운공동체 청소년부담당 홍상원 목사가 메신저로 나서고 게스트로는 커피소년이 출연하고, 찬양은 다음세.. 더보기
진짜 행복! 울산교회 이웃 초청잔치 성료 지난 5월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울산교회(정근두 목사 시무)에서 이웃 초청잔치를 열었다. 특별히 19일 오후에는 CCM 가수이자 작곡가인 유은성 전도사와 탤런트 김정화 사모의 간증으로, 20일 오전, 저녁에는 유은성 전도사의 간증으로 꾸며졌다. ‘진짜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첫날 간증을 통해 유은성 전도사와 김정화 사모는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유 전도사는 “선교 활동 속에서 김정화 사모를 알게 되었고 결혼까지 계획하게 되었다. 이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은혜이다.”라면서 가정을 이룬 뒤 김 사모를 멘토로 여기며 항상 사역적인 부분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고 있어 행복하다고 했다. 동시에 찬양으로 우리의 삶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전하고 영광을 돌렸다. 더보기
성찬-화체론 복음의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예수님께서 제정하신 성례전이 올바르게 집행되는 곳은 참된 교회이다. 그런데 문제는 성례전을 이해함에 있어서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칠성례(七星禮)라고 해서 세례, 견진, 성찬, 고해, 혼인, 서품, 종부성례(아픈 자를 위한 기름부음) 등 7가지를 주장하고 있다. 반면에 개신교회에서는 예수님께서 직접 제정하신 것은 오직 세례와 성찬뿐이라고 하면서 두 가지만을 성례로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모든 개신교회들이 성례전을 세례와 성찬만을 받아들이는 것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즉, 기독교는 모든 교파들과 교회들에서 성찬을 시행한다. 이것은 기독교의 거의 모든 부분들을 연합하는 공통된 요소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성찬에 대한 많은 상이한 해석들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더보기
청소년과 청소년 사역자를 위한 힐링콘서트 교회와 교회밖의 중간 접촉점으로써의 역할 기대 컴워킹 십대전문사역단체 꼬기닷컴이 주관하고 울산시민문화재단이 주최한 ‘청소년과 청소년 사역자를 위한 힐링 콘서트’가 지난 5월 11일 오후 5시 삼산동 컬티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렸다. 울산지역 수십명의 청소년과 청소년 사역자들이 함께한 이번 콘서트는 다음 세대와의 접촉점을 넓힘과 동시에 청소년 사역자들의 수고로움을 위로하고 어른들과 청소년과의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콘서트를 주최한 울산시민문회재단 이사장 옥재부 목사는 “이 행사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협력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청소년 봉사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과 아낌없는 사랑이 있기에 청소년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한다.”라면서 “함께 교제하고 서로의 사역을 이해하며 공감하는 시간이.. 더보기
따뜻한 고기와 함께 나눈 10대 사역의 현장 '꼬기닷컴' 주최로 청소년에게 복음 전해 지난 4월 말, 선한이웃우리교회 옥상에서 울산 시내의 여러 단체에 소속된 청소년들이 한자리에서 모여 음식과 함께 삶을 나누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십대전문사역단체 ‘꼬기닷컴’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울산지역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함과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식사 후에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친교의 시간을 가졌고 최성만 목사의 인도로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 설명하고 나누기도 했다. ‘꼬기닷컴’이라는 십대전문사역단체의 첫 사역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말에 첫번째 모임을 가졌고 매 달 한번씩 자리를 마련해 가정 밖 청소년들이 선한 목적으로 연합하고 믿음을 성장시켜 나가는데 도움을 줄 .. 더보기
"성경을 전달하는 일은 주께서 기뻐하시는 확실한 일" 아름다운 만남으로의 초대 한국국제기드온협회 동부지역연합회 부인회 초청의 날 지난 4월 말, 한국 국제기드온협회 부인회 동구지역연합회 5지구 부인회가 ‘아름다운 만남으로의 초대(이하 아만초)’를 진행했다. 아만초는 지난 2013년 9월 6일 한국국제기드온협회 부인회 전국임원과 4개 지역장, 부회장들이 참석한 “부인회 리더십 컨퍼런스”에서 부인회 초청의 날 행사로 처음 제안되었다. 행사를 시작하며 동부지역부인회 이향재 회장은 “주님께서는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하여야 하리라고 말씀하셨다. 전세계적으로 주님을 알지 못하고 성경을 간절히 기다리는 많은 영혼들이 있다. 그들에게 성경을 전달하는 일은 주님께서 기뻐하는 일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인사했다. 이번 아만초는 이경희 목사(하늘계단교회)의 .. 더보기
CTS울산방송 청소년 오케스트라 제4회 정기연주회 CTS울산방송이 개국 15주년을 맞아 CTS울산방송 청소년 오케스트라(지휘자 송숭주)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다가오는 5월 25일(토) 오후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이번 연주회는 연령과 성별을 뛰어넘어 모든 사람이 공감할 만한 감동적인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프랑스 영화 라붐의 OST ‘Reality’, 미녀와 야수 OST ‘Beauty and the Beast’. ‘LALALAND Concert Suite’, The Sound of Music 등 귀에 익숙한 음악과 더불어 ‘은혜 아니면’, ‘주께 가오니’, ‘Amazing Grace with Bach’ 등 마음을 울리는 찬양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CTS울산방송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송숭주 지휘자는 울산대학교 음악대학과 대학원을.. 더보기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오페라의 하모니로 울산을 사로잡다! 울산CBS(본부장 배상하) 창립 15주년 기념콘서트 ‘뮤지컬 디바 홍지민과 함께 하는 봄’ 콘서트가 4월 23일 오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홍지민은 이날 무대에서 명성에 걸맞은 가창력과 끼를 거침없이 선보였다. 이와 함께 울산대학교 소프라노 김방술 교수를 비롯해 오페라 가수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이현주, 테너 이상규, 바리톤 오유석이 성악가 특유의 웅장하면서도 울림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별출연한 울산CBS합창단은 ‘완전하신 십자가의 보혈’과 ‘작은 불꽃 하나가’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울산CBS 배상하 본부장은 “화사로운 꽃들이 조화를 이루는 좋은 계절, 시민과 성도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연이었기를 바란다”며 “울산CB.. 더보기
"어떻게 친구를 도와줄까요? 제23회 어린이신앙 예능대회 고신울산노회 주일학교연합회(회장 정영주 집사)가 주최하고 고신울산노회 교육부가 후원한 제23회 어린이신앙 예능대회가 지난 4월 말 동구 큰빛교회(임대진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교육부 서기 이수영 목사의 기도로 시작한 이번 예능대회는 ‘어떻게 친구를 도와줄까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구체적으로 예수님을 잘 모르는 친구, 엄마아빠가 교회 안 다니는 친구, 기도를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는 친구, 늘 혼자 다니는 친구, 몸이 아프거나 불편한 친구, 게임만 많이 하는 친구, 재미로 남을 놀리거나 괴롭히는 친구를 부제로 삼고 그림, 글짓기, 동시, 4컷만화 등의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시상은 종목별, 학년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우량상, 장려상 등으로 진행되었다. 대회에 참여한 한 .. 더보기
300년 만에 극장판 애니로 태어난 '천로역정' 전 세대가 함께 떠나는 믿음의 여정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 6월 개봉 300여년을 이어온 기독교 고전 '천로역정'이 사상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인다. 애니메이션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가 오는 6월 개봉을 확정짓고 15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힌 책이자 전 세계 200개 이상 언어로 번역된 동명 원작에 바탕을 둔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는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으로 풀어냄으로써 모험과 구원의 여정을 보다 쉽게 전한다. 희망도, 기쁨도 없는 멸망도시에서 살아가던 크리스천은 어느 날 책 한 권을 통해 멸망도시가 곧 불바다로 변할 것이라는 사실과 함께 천국도시가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접한다. 급기야 크리스천은 "바깥세상은 죽음뿐"이라는 모두의 만류를 뒤로하고 천국도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