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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제4회 군선교울산지회 일일카페, 모든 수익금은 군인교회에 활용

일일카페 현장에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울산지회 여성국 회원들의 모습.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울산지회 여성국(여성 국장 남희자)은 제4회 군 장병들을 돕기 위한 일일 카페를 울산 강남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번 일일 카페는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나라가 산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커피와 차를 판매함은 물론 열두사랑 선교중찬단의 워십, 127연대 1대대 성군교회 이보영 사모의 찬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일일 카페를 주최한 남희자 여성국장은 “여기서 얻어지는 모든 수입은 군인교회를 후원하고 병사들의 전도 후원 그리고 세례식 지원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는 특별히 군인교회의 시설을 리모델링하는 데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수익금 활용 방안을 전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울산지회 여성국은 울산의 11개 군인교회를 방문해 병사들과 함께 기도회를 갖고 상담을 하는 등 병사들의 신앙생활 관리와 사기를 북돋아 주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