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현교회(이성택 목사 시무)는 지난 5월 13일(월),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었다.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해 ‘부모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경로잔치는 시온 어린이집 아이들의 국악과 율동, 마하나임 워십의 <홀로 아리랑> 워십, 오카리나 포유의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이성택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이 목사는 잠언 22장 22~25절 말씀을 본문으로 ‘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성택 목사는 설교를 통해 “기독교의 효는 위로 하나님의 공경이고 아래로 부모 공경이다.” 라면서 “우리가 개척하고 나서 계속 빠지지 않고 해마다 경로잔치를 하는 이유는 부모를 공경하고 지역 어른들을 섬기기 위한 것이다.”라고 전하며 부모 공경의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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