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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청소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2018년 틴즈 페스티벌 현장.

 

2019 틴즈 페스티벌

6월 8일(토) 오후 4시 우정교회에서 성료

 

청소년 단체인 사단법인 십대들의둥지가 주관하는 울산 10만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복음축제 ‘울산 틴즈 페스티벌’이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는 주제로 6월 8일(토) 오후 4시에 우정교회(예동열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13년째를 맞는 틴즈 페스티벌은 야외에서 문화 활동과 전도를 강조했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특별히 울산지역 기독교 청소년들의 영적 회복과 성장에 집중하기 위해 실내에서 진행되며 찬양과 말씀 집회로 주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양떼 커뮤니티 대표이자 위기 청소년 게스트 하우스 양떼 홈 지도 목사인 이요셉 목사와 다운공동체 청소년부담당 홍상원 목사가 메신저로 나서고 게스트로는 커피소년이 출연하고, 찬양은 다음세대 찬양사역에 힘쓰는 아이자야 씩스티원이 맡았다.
  

십대들의 둥지 정근두 이사장(울산교회 담임목사)는 “울산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청소년의 많은 참여를 독려함과 동시에 “이번 틴즈 페스티벌은 청소년은 물론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귀한 은혜의 자리가 될 것이다.”라면서 틴즈 페스티벌이 청소년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온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을 강조했다. 
  

행사를 주최한 십대들의 둥지는 10대 청소년을 사역 대상으로 삼고 중, 고등학교에 기독동아리 혹은 기도 모임을 세워 학교복음화를 위해 힘쓰는 단체이다. 주요 사역으로는 틴즈페스티벌, 울산12경 캠핑프로그램, 학교 연합예배, 틴즈캠프 등이 있어 계절별로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과 접촉하고 있다.

 

문의 | 10대들의 둥지 052-261-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