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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2024년 12월 심플(心+)테마 "찐 사랑의 맛" 찐 사랑의 맛- 예수님의 사랑으로 따뜻한 12월 -   추운 겨울 모락모락 연기나는 찐빵 하나 반으로 툭 쪼개어사랑하는 사람과 나눠 먹어 본 적 있으신가요?그 따뜻한 사랑을 나눠줄 누군가가 당신의 인생에도 분명히 존재한답니다!그분의 찐 사랑이 찐빵 보다 더 뜨겁게 당신의 겨울에 따뜻한 온기를 나눠줄 겁니다. 12월, 예수님의 사랑으로 더욱 따뜻하길 축복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요한일서4:9)    복음의전함이 제작하는 심플(心+)은 ‘하나님의 마음(心)을 더하다(+)’라는 의미로, 하나님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간결한 메시지와 이미지로 표현한 복음광고입니다. 카카오톡, .. 더보기
『불편하지만, 꼭 필요한 대장검사』 “축구 황제 펠레, 울지마 톤즈 이태석 신부, 개그맨 유상무, NC 다이노스 투수 원종현, 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일본은 없다’의 저자, 전 국회의원 전여옥” 이분들은 공통점이 있다. 모두 대장암을 앓았던 분들이다. 우리나라에서도 2020년 들어서면서 갑상선 암, 폐암에 이어서 위암을 누르고 3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대장암이 통계적으로 많아졌음이 확인되었다.   건강검진에서 위내시경을 적극적으로 하는 인구가 많아졌기 때문에 위암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검사를 하지만, 대장암의 경우 국가 검진에서는 분변 잠혈 검사로만 검사를 하기 때문에 민감도(병이 있는데 정말로 병이 있다고 진단할 확률)가 50% 정도밖에 되지 않는 분별 잠혈 검사로는 대장암의 조기진단은 좀 어렵다. 가장 확실하게 대장암을 .. 더보기
『첫 투자_스타트업과 투자자가 함께 심는 겨자씨』 올해 투자한 푸드테크(프리미엄 가정간편육 제조업)기업이 이전한 공장에 다녀왔다. 공장 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가장 먼저 보이는 안내판이 있다. 여기에는 “감사한 분들”이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기업 로고가 나열되어있는데 가장 먼저는 나오는 회사 로고가 “스타릿지”이다. 기쁘게도 우리는 이 기업에 “첫 투자자”이다. 로고를 본 그 순간은 자부심 이상으로 “왜 우리가 이 일을 하는지에 대한 소명과 책임감”을 느꼈다.  첫 투자는 스타트업과 투자자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스타트업에게 첫 투자는 사업의 가능성을 인정받는 순간이자,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첫 자원을 확보하는 과정이다. 반면 투자자에게 첫 투자는 새로운 비즈니스에 믿음을 담아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약속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과정은 기대와 .. 더보기
"노아의 홍수는 역사적 사실인가?" 창세기 6장에서 8장까지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 노아의 홍수는 역사적 사실인지와 그 의미 및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자.   세상 사람들은 노아의 홍수 이야기를 하나의 전설이나 신화정도로 받아들이지만 크리스챤은 누구나 사실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노아가 950살까지 살고 전 세계에 홍수가 나서 노아의 8식구 외에는 다 죽었다는 것이 사실일까라고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음을 볼 수 있다.    우선 노아의 홍수의 개요에 대해 살펴보자.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는 노아의 홍수는 하나님이 인류의 죄악에 대해 심판하시고, 구원을 베푸신 사건을 다루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하나님의 심판 결심이다.(창세기 6:1-7) 인류가 점점 더 악해지면서 땅에는 폭력과 죄악이 가득 .. 더보기
"친절한 디모데전후서"_친절한성경 친절한 성경시리즈는 제목만 읽어도 성경적 세계관이 그려진다.  사도바울의 일생표를 시작으로 바울의 1~3차전도여행, 헤롯 가계도, 바울의 선교지가  차례로 담겨 있다.   10페이지에는 바울이 디모데를 택하게 된 이유, 11페이지에는 2차 전도여행 때의 디모데의 행적이 나오며, 13페이지부터는 2차 전도여행 때의 지역별 동역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29페이지 장별요약뒤에 딤전1:1부터 전 성경말씀이 나오고, 35페이지에 한글과 영문이 함께 표기되고 설명되어 있다. 참 친절한 성경이다!https://m.blog.naver.com/wonhy905/223670474384 친절한 디모데전후서/서동호 장로/울산감리교회제목만 읽어도 성경적 세계관이 그려집니다_서동호 장로blog.naver.com서동호장로(울산감리교회) 더보기
CBS 창사 70주년 "다음세대 찬양축제_한밤의 프레이즈" - 울산 우정교회(예동열 목사담임)- 12/7(토) 오후5시 더보기
즐거운 찬송 부르는 "한길소리 찬양단"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시100:1~2)  “한길소리 합창단”이 10번째 연주회를 열었다. 조금은 불편한 몸으로 조금 틀릴때도 있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찬양을 선사했다.   오늘 찬양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며, 모두가 은혜받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그동안 장애인 사역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한다.   특별히 이날 필리핀 합창단이 함께 했으며, 워쉽_박성애, 대금_박성태, 동부교회_샤론 중창단이 무대를 같이했다.  한길소리 합창단원들은 지휘로 신상헌 교수, 반주 박미애 선생님의 섬김과 지도로 오늘 이 자리가 만들졌다며 단원들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더보기
2025겨울달팽이학교 "기관모집" 함께해요! 더보기
『Ai시대, 진로의 확장은 필수』 지난 2024년 11월 9일, 울산청년GI 주최로 복합문화공간 컬티에서 ‘프레디저 진로적성검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 지역 청년들이 급변하는 미래 직업 환경 속에서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탐색하고, 새로운 비전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AI 시대, 진로의 확장은 필수”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는 확정이 아니라 확장이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급격한 기술 발전과 인공지능의 도입으로 변화하는 직업 환경에서 청년들이 어떻게 방향성을 잡아야 하는지에 대한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맥킨지와 옥스퍼드대학의 전망에 따르면, 미래 일자리의 3분의 1이 사라지고 현재 초등학생의 65%가 현존하지 않는 직업에 종사할 가능성이 높은 시대에서, 단순한 진로 선택이 아닌 확장적 사고.. 더보기
『특별한 협약식』 재단법인 울산미래장학재단(이사장 이상복)은 지난 20일 태화강 풍림 엑슬루타워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백종철 )과 특별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울산미래장학재단은 출연금 3억 원으로 2017년 설립인허가를 받은 후 지금까지 모두 1,096,390,000원을 초,중,고등생과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장학기금 확충을 위해 후원 아파트 결연사업을 시작, 첫 번째 결실로 태화강 풍림 엑슬루타워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태화강 풍림 엑슬루타워 입주자대표회의 백종철 회장은 “울산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작게나마 아파트 주민들의 힘을 모아 협력할 수 있게 됨에 감사하다. 울산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했다. 이에 장학재단 이상복 이사장은 .. 더보기
"지역사회에 부흥의 새바람" “울산양문교회 추수감사절 새생명축제”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일대 지역 복음화와 부흥의 새바람을 기대합니다.”    2024. 11.27. 울산양문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1대 조대우 목사, 2대 김효범 목사)는 2024추수감사절 및 김영창 담임목사 부임 1주년을 맞아 ‘영혼구원하여 제자삼으라’라는 표어 아래 새생명축제를 열었다. 코로나 시국으로 교회를 떠났던 성도들과 새신자 또 여러가지 이유로 교회에 나오지 못했던 성도  등 100여 명이 양문교회 새생명 축제를 통하여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2023.09월 양문교회 3대 담임 목사로 부임한 겸영창 목사는 부임이후 코로나 시국 등 침체 되어져 있던 교회의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만들기 위해 ‘새벽기도활.. 더보기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편 50:23)  2024년을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올 한해 다니엘 학교를 돌아보니 감사의 제목이 가득하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그동안 학교를 위해, 다음 세대 아이들과 영혼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신 동역자님과 함께 감사의 내용을 나누고자 한다.   첫 번째, 정들었던 태화교회를 떠나 새로운 예배의 처소를 두고 기도하는 가운데 그동안 수많은 모세를 통하여 이 학교의 홍해를 가르시고 건너게 하시며 지금까지 인도해 주셨음이 감사했다. 이제는 새로운 예배의 처소가 있는 가나안을 향하여 각자의 돌을 취하여 아이들과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 건너려고 하니 사실 두렵고, 떨린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