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울산 부활절 연합예배", 부활의 소망! 희망찬 울산!

 울산기독교총연합회 주최,

 장경동 목사 초청,

 부활절 연합예배 태화강 둔치에 부활의 소망 가득”

 

연합찬양단의 찬양

박향자 목사(울기총 대표회장, 소망교회)의 부활 선언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_"부활은 진실"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향자 목사) 주최로 “2025 울산 부활절 연합예배”가 지난 4월 20일(주일) 오후 3시, 울산 태화강 성남 둔치 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연합예배는 울산 지역의 모든 성도가 한자리에 모여 부활의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하며,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상을 향한 소망의 메시지를 선포하는 장이었다. 특히 아픈 이웃과 상처 입은 이 땅에 주님의 위로와 치유가 함께 하기를 간구했다. 

  박향자 목사(울산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 소망교회)의 부활 선언 후, 박향자 목사의 인도로 예배가 드려졌다. 울산지역 11개교회의 연합성가대가 “할렐루야”를 찬양하고,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가 “부활은 진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성공한 것 같아 보이는 부자, 죽으면 끝인 줄 알았던 부자와 천국에서 아브라함 품에 안긴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로 말씀으로 시작하여, 기독교는 부활절을 가진 유일한 종교이며,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은 사망 권세 깨뜨린 영원히 사는 부활임을 선포했다. 구약의 예언대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어 우리를 용서받은 죄인 되게 하셨다. 기독교가 기독교 됨은 부활 때문임을 역설하며, 우리의 이 땅에서의 사명은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며, 울산이 민족복음화의 초석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합심기도로 성령의 역사와 영적부흥을 소망하며 나라와 민족, 울산과 세계선교, 복음 통일을 뜨겁게 간구했다. 

  부활절 연합예배는 울산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울산장로총연합회와 울산성시화운동본부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마련되었으며, 지역 목회자와 6,000여 성도와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성룡 울산시의장, 천창수 울산시 교육감 등이 많은 지역의 지도자들이 함께했다.  

  2025년 울산 부활절 연합예배는 울산 지역 기독교계가 하나 되어 부활의 기쁜 소식을 세상에 알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부활의 주님이 주시는 새 힘과 소망이 울산 땅 가득히 임하여 교회와 성도, 나아가 모든 시민에게 참된 위로와 회복이 있기를 기대한다.

연합찬양대_지휘 이승욱 (대흥교회)

김두겸 울산시장과 지역 지도층이 함께 했다.

이사무엘 목사(울기총 서기, 할렐루야교회)의 성경봉독

신점철 장로(울산기독교장로회총연합회장, 호계교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26)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2:22)   (사진_CTS, 울기총 제공)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