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계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이사야 32장 8절)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규훈 목사, 번영로교회)주관으로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감사 예배가 우정교회(예동열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김형민 목사(울기총 차기회장, 온양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조현우 장로(장총연 회장, 대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권규훈 목사(울기총 대표회장, 번영로교회)가 이사야 32장8절 말씀으로 “존귀한 지도자”를 설교 했다.  사람이 제비를 뽑으나 그 일의 결정은 하나님이 하신다라고 말씀을 인용하여 존귀한 자로 세워진 22대 국회위원이 울산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큰 노력을 경주하여 우리나라가  세계속에서 우뚝 서는데 기여하길 바라며, 또 성도들은 세워진 지도자를 위하여 기.. 더보기
텔 단 (Tel Dan)에서 “단(Dan)에서 브엘세바까지”는 우리가 “백두에서 한라까지”라고 말하는 것처럼 이스라엘의 북쪽과 남쪽 경계, 즉 전체 영토를 뜻한다. 사사기 20장에서 온 이스라엘 자손이 베냐민 지파와 싸우려고 미스바에 모일 때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 입은 사무엘을 인정할 때, 다윗 왕이 요압을 시켜 인구를 조사할 때와 솔로몬 왕의 통치로 인한 평강의 시대를 말할 때도 단과 브엘세바는 그렇게 언급되었다. 브엘세바에는 남쪽으로 이주해 간 아브라함을 이어 이삭, 야곱이 살았고, 단에는 그로부터 약 700년 후, 북쪽으로 이주해 간 그들의 후손 단 지파가 살았다.    가버나움에서 단으로 가는 버스 안이다. 창밖으로 바산(Bashan) 평원의 살진 소가 평화롭게 풀을 뜯고 1월의 빗방울 사이로 다메섹 방향을 가리키는 표.. 더보기
“지역 소멸에 맞서는 치유산업" '울산 치유산업 잠재력 뛰어나' '프로그램 개발과 콘텐츠 확보 위해 전문가 워크숍, 컨퍼런스 필요' 4월 12일에서 14일까지 부산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경관단지에서 제20회 도시 농업 박람회가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사)한국치유농업사협회 부산지회의 일원으로 참석한 경험을 토대로 치유산업에 대해서 나누고자 한다. 치유산업은 생활 수준이 높아지고 사회가 고령화됨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이다. 특히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비대면 서비스(명상 앱, 온라인 요가 클래스, 원격 심리 상담 등)도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많은 지자체에서 산림치유, 치유 농업, 해양 치유 등 지역에서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전 국민의 건강증진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 목적으로 투자와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고 있다. 중앙 부처에서.. 더보기
울산극동방송_미스바돌파 부흥회"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벧전5:7)    울산극동방송 공개홀이 뜨겁다. 이덕호 목사가 이끄는 나눔선교단의 찬양으로 “미스바 돌파 부흥회” 및 “소망의 기도”의 문을 열었다. 이상호 목사(남산교회)가 기도하고 스가랴 4장6~9절 말씀으로 김보성 목사(울산신정교회)가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스라엘 백성이 나라를 잃고 이방 땅에서 고통스런 포로된 삶을 보내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해방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폐허가 된 땅에서 다시 일어서려니 큰 산이 앞을 막는다. 재정적 어려움과 이방나라들의 조롱과 방해, 자신감마저 없다. 우리도 인생에서 마찬가지이다. 건강문제, 자녀문제, 끊어지지 않는 죄의 습관, 사람들과의 관계 등의 장애물을 만난다. 그.. 더보기
“부활의 기쁨과 능력으로 승리하는 울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전 15:57)  2024년 울산광역시 부활절 연합예배가 3월31일 우정교회(예동열 목사 시무)에서 개최되었다. 연합찬양단(정성일 목사)의 “예수, 아름다우신”으로 위대하신 주님,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의 시작을 알렸다. 2024년 부활절 연합예배 대회장 권규훈 목사(울산광역시 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 번영로교회)의 부활 선언에서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부활은 죽음의 권세를 이긴 승리”임을 선언하고, 예수 다시 사심을 선포했다. 함께 한 3,400성도가 환호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 울산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이 “주 예수 기뻐 찬양해”와.. 더보기
개척 생존율 3%시대에 희망을 품다(4) “모이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이 가장 딱 들어맞는 곳이 바로 교회이다. 성경은 교회와 성도를 향해 가르친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 10:25). 교회는 모여야 한다. 마음을 함께 하고, 한 장소에 모이고, 항상 모이기에 힘써야 한다.자기 교회 교인들끼리만 모여서도 안된다. 지상의 모든 교회들이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이다. 교회는 개교회주의를 벗어나 한 지역을 섬기는 복음 공동체로 서로 연합해야 한다. 서로 경쟁하는 교회가 아니라 서로 연합하는 교회!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오늘은 개척을 하고 경험한 연합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어 볼까 한다.# ‘목사님, 여름성경학교 다녀올게요’  어느.. 더보기
이성희 시와 수필집 "복 주시는 하나님" 시인이요 수필가 이성희 사모의 다섯 번째 책이다. 『Part 1에서 세월_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Part 2에서 아름다운 사람들_가족 이웃 그리움을 노래하고, Part 3에서 자연_그 아름다운 꽃, Part 4 하나님이 하신 일_그 은혜, Part 5에서 세월의 강을 건너며_남기고 싶은 흔적』을 썼다.  김철봉 목사(전 고신총회장, 사직동교회 원로 목사)는 추천의 글에서 “감동이 멈추지 않는 신앙고백이며, 사랑의 노래”라 극찬했고, 서임중 목사(포항중앙교회 원로 목사, 경안신학대학원대한교 총장)는 『복 주시는 하나님』은 이성희 사모의 “지성무식(지극한 정성은 쉼이 없다.)”이기에 “지성감천”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했다. 신앙생활에서 경험된 가장 적절한 내용을 진솔하게 삶의 교훈으로 그려내, 서재에 꽂.. 더보기
울산청년gi <기독교 & 비기독교 청년 모임> 안녕하세요! 울산 청년 GI입니다. 저희는 울산 지역의 기독 청년들이 함께 모여 선한 영향력을 키우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오길 소망하는 모임입니다.  울산 청년 GI는 5월부터 이웃 교회 아웃리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개척교회 및 미자립 교회를 방문하여 함께 찬양하고, 함께 예배하며, 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코로나 이후 약화된 교회 공동체에 청년 GI를 통한 새로운 영적인 부흥이 임하길 소망합니다. 또한 소규모 교회 특성상, 활성화되지 못한 청년부 활동을 함께 경험하며, 이 경험을 통해 자신의 은사를 발견하고,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아웃리치 모집 안내]  1. 대상_울산 지역 개척교회 및 미자립교회  2. 청년부 활성화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