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산극동방송 개국 17주년 기념 감사예배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귀한 시간"지난 2월 26일 울산극동방송이 개국 17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기념식을 드렸다. 1부 예배에서 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증경위원장 김석진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고 이어 발달장애인 문화예술가 이윤희 자매와 박상진 형제의 특주가 펼쳐졌다. 설교시간에는 요한복음 1장 19~28절을 본문으로 신상현 목사(미포교회 시무)가 ‘방송 선교의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예배는 울산극동방송 시청자위원장 권규훈 목사(번영로교회 시무)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2부 기념식은 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서상찬 위원장의 환영과 감사 인사로 시작되었다. 백철규 지사장도 17주년을 맞은 기쁨을 인사로 대신 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감사패와 위촉장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서상찬 위원장은 개국부터 .. 더보기 "하나님을 세계 만민 가운데 전파하는 것이 참된 행복이다" 통합울산노회 전도부 주최 2019 전도집회예장통합 울산노회 전도부(전도부장 장현우 목사, 울산동광교회 시무) 주최하고 울산노회 남, 여전도회가 후원한 ’2019 전도 집회’가 지난 2월 21일 저녁 7시, 울산동광교회에서 열렸다. 강사로는 부산 말씀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두식 목사가 나섰다. 김두식 목사는 고신대학교 겸임교수(영어, 전도/선교학)이자 부산 로고스 국제 기독학교 설립자 겸 학교장을 맡고 있다. 또한 베스트셀러 의 저자이기도 하다. 예배를 시작하며 정치국 장로(전도부 회계)는 대표기도에서 “전도 집회를 통해 전도의 불이 붙고 울산 땅을 성시화 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이 시대에 복음의 증인 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했다. 디모데후서 4장 1~5절을 본문으로 ‘전도란’이라는 제목의 .. 더보기 "교리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바르게 가르치기 위해" 어린이 사역자를 위한 웨스터민스터 소요리문답 세미나지난 2월 18일(월) 말씀으로 다음 세대를 세우는 더워드(이하 더워드, 대표 하대중 목사) 주최로 ‘어린이 사역자를 위한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강사과정 세미나’가 울산섬김의교회에서 진행되었다. 더워드는 올해 1월부터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을 중심으로 한 어린이 캠프를 개최해왔고 이번 세미나는 특별히 어린이 교리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바르게 가르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세미나는 사역자가 없는 교육부서에서 고군분투하는 교사, 교육부서에서 교리교육을 도입하기 원하는 교역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강사로는 진해소중한장로교회 담임 김태희 목사가 나섰다. 김 목사는 , , 등 기독교 교리와 관련된 다수의 책을 집필하기도 했다. 전체 세미나는 소요리문답의 역사적 .. 더보기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神性) 기독교 신앙에서 핵심적인 교리라고 할 수 있는 것이 구원에 관한 교리이다. 그 이유는 범죄하여 타락한 인간과 온 우주를 향한 하나님의 섭리가 바로 구원의 계획이시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성경은 사람이 창조되기 이전에 하나님의 마음속에는 구원의 계획이 있었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그 구원의 계획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즉, 기독교의 신앙은 오직 하나의 복음, 하나의 구원의 길만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자신과 화목하게 하셨으며 다른 화목의 길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기독교는 그리스도 자신이다. 그리스도는 한 명의 중요한 어떤 인물이 아니라 절대적인 중요성을 가진 분이시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사에서는 예수님이 누구신가(P.. 더보기 "여호와여 말씀하시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책 를 읽고 기도의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필자는 독자를 향해 정말 기도의 능력을 신뢰하는지를 묻고 있다. 이는 이 책을 읽는 독자가 어느 정도 기도에 관심이 있으며, 현재의 신앙생활에서 변화를 기대하는 자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았다.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진한 기도의 촉구가 책 서두에서 잘 묻어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필자는 자신의 경험과 성경 본문을 인용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는 기도가 어떤 것인지를 강조한다. 자신의 힘을 기대 살아가는 인생, 성령의 능력을 입술로 고백하지만 결국 교회경영을 신뢰하는 목회자, 엘가나와 같이 영적으로 무뎌져 진정한 기도의 현상을 비난하는 성경의 예를 통해 독자가 자기 자신의 신앙의 현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를 지속해서 확인토록 한다. 이는 많은 도전과 성찰을.. 더보기 다시, 세상의 빛으로! / 3.1절 100주년 세미나 및 연합기도회 울산동구기독교연합회 주최 3.1절 100주년 세미나 및 연합기도회 3.1절 100주년을 기념하며 울산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남신호 목사, 온누리비전교회 시무)가 ‘다시, 세상의 빛으로!’라는 주제로 ‘3.1절 100주년 세미나 및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3월 1일 오후 8시, 동구에 위치한 방어진제일교회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 및 기도회는 감신대학교 이덕주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이덕주 교수는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한국 교회사를 가르치며 한반도 평화통일 신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 , 등이 있다. 이날 세미나는 방어진제일교회 합창단의 찬양으로 문을 열었고 이명진 장로(명성교회)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이덕주 교수가 마태복음 5장 1~12절을 본문으로 ‘8복의 3.1운동’이라는 제목으로.. 더보기 언제나 주님은 내 사랑이어라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은 자연스럽게 영혼 구원에 관심을 가진다. 뜨거운 교회는 여전히 그들의 가치를 잃어버린 이들에게 무게중심을 둔다. ‘교회’를 의미하는 헬라어 ‘에클레시아’는 문자적으로 ‘특별한 목적을 위해 불러 모았다’라는 의미가 있다. 작은 섬들로 구성된 헬라 지역의 도시국가들은 외부의 침략자들로부터 공격을 받으면 봉화대에서 연기를 피우거나 긴 나팔소리로 인근에 있는 작은 섬들에 긴급한 신호를 보낸다. 산 위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보면 자기의 집에 있는 농기구(쟁기)를 들고 광장에 모인다. 외부의 적들에 대해서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해서이다. 쟁기를 들고 모인 이들은 이제 전사로서 항전의 시간을 기다린다. 이제는 뒤를 돌아볼 수도 없고, 돌아봐서도 안 된다. 오직 앞에 있는 푯대를 향해서만 전진해야 .. 더보기 울산사랑실천운동 주최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 성료 울산사랑실천운동 주최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 성료 “가슴이 뜨거워지고 삶이 변화되는 살아있는 말씀 중심의 소그룹 사역" 지난 2월 18일 오전 10시, 북구 우정교회에서 ‘커피브레이크 소규모 인도자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울산사랑실천운동과 태화교회, 우정교회가 공동주최했으며 한국커피브레이크 대표 박신실 사모(부산 수영로교회 정필도 원로목사 사모)가 주 강사로 나섰다. 박신실 사모는 강의를 시작하며 커피브레이크에 대해 소개했다. 박 사모는 “커피브레이크는 전도목적의 소그룹 사역이다. 1970년 시카고 인근에서 시작되어 지금은 세계 55개 교단에서 전도와 제자양육 소그룹 사역으로 많은 열매를 맺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커피 브레이크는 성경본문 중심의 소그룹 사역이다. 강의식.. 더보기 나라와 울산경제 회복을 위한 구국기도회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주최 지난 2월 19일 오후 6시 30분 롯데호텔울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최종영 장로)가 주최하는 ‘나라와 울산경제 회복을 위한 구국기도회’가 열렸다. 1부는 예배로 드려졌고 증경회장 오차출 장로가 인도했다. 부회장 강성수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울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영동 목사가 역대하 7장 13~14절을 본문으로 ‘이 땅을 고치신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영동 목사는 설교를 통해 “정치적 위기와 경제적 위기가 닥쳐 고립된 상황에서 하나님께서는 그분께 돌아오라고 요청하신다.”라면서 “피조물로서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면 더는 존재의 가치가 없어진다.”라고 전하며 결정적 위기 앞에서 하나님의 백성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 더보기 이전 1 ··· 67 68 69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