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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초교파적 친선 체육대회에서 교제한 울산의 장로들

 

교회와 교단간의 벽을 허물고 교제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울장총 회원들.

지난 5월 현대자동차문화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친선체육대회가 많은 장로들의 참석과 호응 가운데 마무리 되었다. 

 

교회와 교단간의 벽을 허물고 장로간에 화합과 일치를 위한 이번 대회에는 장로회 회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신, 합동, 통합, 연합교단 등 4개조로 나눠 족구와 배구, 제기차기와 윷놀이 등의 종목으로 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번대회의 종합우승은 고신팀이 차지했다.
  

친선 체육대회를 주최한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회장 최종영 장로는 “해마다 봄이 되면 초교파적으로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함께 모인 장로님들이 더욱더 건강하여서 울산 복음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주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한 장로는 “다른 교회의 장로님들을 만날 기회가 잘 없는데, 1년에 한 번씩이지만 함께 모여서 교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 이 모임이 더 활발해지기를 소망한다.”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는 초교파로 1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하반기 가을부흥대성회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