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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성경을 전달하는 일은 주께서 기뻐하시는 확실한 일"

한자리에 모여서 성경을 전달하는 사역에 대해 나눈 '아.만.초' 현장

아름다운 만남으로의 초대 
한국국제기드온협회 
동부지역연합회 부인회 초청의 날

 

지난 4월 말, 한국 국제기드온협회 부인회 동구지역연합회 5지구 부인회가 ‘아름다운 만남으로의 초대(이하 아만초)’를 진행했다. 아만초는 지난 2013년 9월 6일 한국국제기드온협회 부인회 전국임원과 4개 지역장, 부회장들이 참석한 “부인회 리더십 컨퍼런스”에서 부인회 초청의 날 행사로 처음 제안되었다. 
  

행사를 시작하며 동부지역부인회 이향재 회장은 “주님께서는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하여야 하리라고 말씀하셨다. 전세계적으로 주님을 알지 못하고 성경을 간절히 기다리는 많은 영혼들이 있다. 그들에게 성경을 전달하는 일은 주님께서 기뻐하는 일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인사했다. 이번 아만초는 이경희 목사(하늘계단교회)의 간증, 기드온 사역소개, 부인회 사역소개 등으로 구성되어 ‘사람들을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한다’는 한국 국제 기드온협회의 사역에 동참을 촉구하는데 힘을 모았다. 
  

행사를 주최한 동부지역연합회 부인회 5지구 이사 서영수 권사는 “각 지구 또는 캠프의 부인회에서 비활동 회원이나 신입회원 후보자 및 후원하실 분들을 초청하여 식사와 친교를 통해 기드온 사역과 부인회 사역을 자세히 소개함으로써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동참하도록 회원으로 또는 후원자가 되도록 권면하는 행사이다.”라고 아만초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50여 명의 초청자가 함께 하면서 한국 국제기드온협회의 사역에 대해 듣고 후원을 결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