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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 능력을 회복하기 위해"

예장고신 울산남부노회 서부시찰회 주최 구국기도회

 

예장고신 울산남부노회 서부시찰회(시찰장 박대우 목사, 월평교회 시무)는 3.1절 100주년을 맞아 언양교회에서 구국기도회를 했다. 이번 기도회에는 평리교회, 울주교회, 열방교회 등 15개 교회에서 400여 명의 성도가 참석했다. 강사로는 세계와 동북아 평화 포럼의 장성민 이사장이 나섰고 ‘대한민국의 3대 위기와 나쁜 사마리아인들’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어 주제별 합심기도가 진행되었다. 먼저 규범과 기준을 무너뜨리는 선동과 갈등이 치유되도록 기도했고 이어 정치가와 대통령, 국무위원을 위해 기도했다. 또한, 국가안보와 국방, 외교를 위해 기도하고 마지막으로 무너져가는 경제와 중소기업, 소상공인, 그리고 청년과 실업자를 위해 기도했다.
기도회를 주최한 울산남부노회 서부시찰회 시찰장 박대우 목사는 “100여 년 전에 기독교인이 영적 각성 운동으로 3.1운동을 일으켰듯이 우리도 함께 모여서 영적 회복을 구하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와 능력을 회복하기 위해 구국기도회를 기획했다.”라고 주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