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를 주제로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회장 최종영 장로)가 2020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지난 11월 14일(토) 오후 5시 태화로터리 수향에서 열린 이번 총회는 1부 감사예배, 2부 정기총회, 3부 만찬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특별히 같은날 오전에는 회원들이 가을산행으로 깊은 교제를 나누기도 했다.
수석부회장 박길환 권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부회장 류서희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고 최성만 목사(울산오후교회)가 잠언 18장 21절을 본문으로 <삶과 죽음이 말(言)에 달렸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회기 감사보고와 회계보고, 사업보고가 이루어졌고 내년도 사업 및 예산을 계획했다.
2020년 6월 11일 창립한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는 구국기도회, 이단사이비대책세미나, 교단정기총회 등 교계 주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은퇴자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했고, 지난 11월에는 울산시각장애인선교회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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