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프로젝트
울산을 포함해 전국 10개 권역, 48개 지역에서
버스 1천대, 택시 1천대에 복음광고 부착
오는 12월 15일부터 두 달동안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이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주최하며 울산을 포함한 대한민국 10개 권역, 48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하루 기준 전국 1천대의 버스와 1천대의 택시에 복음광고가 붙어지고, 방방곡곡 복음을 전하게 된다. 광고 메시지는 “걱정마세요! 늘 변함없이 당신을 지켜주시는 분, 그 분은 예수님입니다!
(시 121:7)”와 같이 비대면 시대의 불확실성과 두려움 속에서 진정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혼돈에 빠진 세상을 향하여 그래도 오직 복음만이 세상의 위안이 되고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캠페인을 주최한 복음의전함은 “대한민국 기독교가 하나되어 기도로 연합하며, 전국 방방곡곡에 복음광고를 심고 복음의 비대면 접점을 확대하고, IT선교플랫폼과 결합한 비대면 소통 환경을 제공하는 새로운 캠페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복음광고는 가수 엄정화, 개그맨 표인봉 등 20여 명의 재능기부 모델이 참여한 다양한 이미지로 제작되어 신청하면 무료로 광고시안을 제공받을 수 있어 버스와 택시 뿐만 아니라 교회 외벽과 교회차량 등에도 실을 수 있다.
또한, 복음광고를 접한 사람들을 지역교회와 연결해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체적으로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함께 캠페인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광고를 접한 비기독교인을 온라인 선교사이트에서 복음으로 양육한뒤 가까운 지역교회로 인도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지난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전국 13,000교회 40만 명의 성도가 각 교회의 현장에서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를 위한 연합 기도로 함께한 바 있다.
복음의전함은 울산에서는 40대 분량 버스에 광고를 부착할 계획을 밝혔고,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와 연합하여 각 교회차량 및 성도차량에 복음광고 부착을 독려할 예정이다.
관련자료 | 복음의전함
(jeonha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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