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 창사 25주년 감사예배 성료
울산에서는 온라인으로 뜨거운 예배 이어져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창사25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며 지난 12월 1일(화) 오전 10시 30분 CTS아트홀에서 창사25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코로나19로 특별히 전국 20여 개 지사가 온라인으로 함께 했고, 특별히 CTS울산방송은 울산 북구 진장동에 위치한 CTS울산방송 세미나실에서 감사예배의 감동을 함께 나눴다.
울산에서는 사회적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10인 미만의 인원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플루티스트 송솔나무, 소프라노 신델라의 축하무대로 문을 열고 CTS법인이사 변창배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한기채 총회장이 대표로 기도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장종현 총회장이 고린도후서 4장 5절을 본문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CTS>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이 철 감독회장(CTS공동대표이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신정호 총회장(CTS공동대표이사,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강석 총회장(CTS공동대표이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의 환영사가 있었다. 예배는 충신교회 박종순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2부 축하행사는 축하무대와 영상축사로 꾸며졌다. 신광두레교회 김진홍 목사,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원로목사가 현장에서 직접 축사를 전했고 영상으로도 국내외 그리고 사회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축하 인사를 전해왔다.
CTS기독교TV는 5만 한국교회와 1,200만 성도들의 신앙성숙은 물론 정보화 시대 비신앙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매체로 선교와 교육, 문화와 예술, 생활과 정보의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130년 한국교회사의 최초의 영상선교방송을 표방하며 ‘복음전파의 영상매체’, ‘다음세대의 미래비전’, ‘한국교회의 화해 일치’를 편성지침으로 삼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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