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기독직장선교연합회 상임고문
서영준 장로, 공로패 수상
직장선교사회문화원이 제9회 직장선교대상 수상자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단체부문에는 서울개인택시송파선교회 김기일 회장, 개인부문 홍성군직장선교연합회 김봉래 목사, 모범부문 한국직장선교대학 이상인 간사와 증권단기독선교연합회 김원철 목사가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국민일보 유영대 기자가 감사패를 울산기독직장선교연합회 서영준 장로가 공로패를 수상하게 되었다. 시상식은 2021년 직장선교사회문화원 신년하례예배시 진행될 예정이다.
공로패를 수상하게 될 서영준 장로(아름다운침례교회 원로장로)는 현대중공업에서 30년 동안 근속한 뒤 정년 퇴직 후에는 울산기독직장선교연합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재직 당시 현대중공업 직장선교회를 창립하고 현대크리스천모임의 리더를 역임했으며, 울산기독직장선교연합회(이하 울직선) 사무총장을 9년 동안 맡아 섬겼고, 울직선 6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서 장로는 울산나라사랑운동본부 동성애대책시민연합 기획위원장으로서 한국교회와 성도를 깨우기 위한 다양한 일에 앞장서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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