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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광복의 기쁨이 회복되게 하소서" 울기총 주최 8.15 광복 기념 구국기도회 8월 15일(주일) 오후 7시 30분 울산서현교회에서 울산광역시 기독교 총연합회(울기총, 회장 이우탁 목사)가 8.15 광복을 기념하는 구국기도회를 연다. 이번 기도회는 “광복의 기쁨이 회복되게 하소서(다니엘 9장 19절)”를 주제로 8월 15일(주일) 오후 7시 30분에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울산서현교회(이성택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강사로는 부산부전교회 박성규 목사를 모신다. 박 목사는 총신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풀러신학교 등을 졸업한 바 있다. 또한 육군 군목,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 선임부목사, 미국 나성한미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고 현재 총신대학교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울기총은 매년 광복절을 맞아 구국기도.. 더보기
부드러운 선율의 아름다운 조화! CTS울산방송 청소년 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연주회 7/17(토) 1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CTS울산방송 청소년 오케스트라(지휘자 송숭주)가 제5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다가오는 7월 17일(토)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다섯번째 정기연주회를 선보이며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성도와 울산 시민을 아름다운 선율로 위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전좌석은 문자로 사전 예매가 필수이며, 선착순 100명만 공연장에 들어갈 수 있다. 공연은 실시간으로 CTS울산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이번 연주회는 CTS울산방송이 주최하고 CTS울산방송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주관, CTS울산방송 운영위원회, CBMC울산연합회와 본지가 후원한다. 예약 및 공연에 대한 문의는 010-4663-.. 더보기
울산성광교회, 창립 50주년 기념집 <아름다운 50년> 발간 “지나온 은총의 50년, 새로운 비전을 향하여”를 부제로 교회의 역사와 성장을 담아 오는 7월 4일 창립 50주년을 맞는 울산성광교회(장기영 목사)가 「아름다운 50년」이란 타이틀의 첫 기념집을 발간했다. ‘지나온 은총의 50년 새로운 비전을 향하여’라는 부제로 1년여 동안 준비한 이번 기념집은 교회 50년 역사와 성장해온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거쳐 간 많은 교역자와 성도들의 이야기, 그리고 지나온 50년 신앙생활의 애환과 은혜, 사랑, 화보자료 등을 함께 모았다. 300쪽 분량의 이번 기념집에서는 여느 50년사와 달리 자유로운 신앙 간증이나 감사의 고백, 교회생활 회고담, 시와 수필, 자신의 기도문이나 선교활동 등 개개인이 지나온 50년을 돌이켜 보며 감사하는 내용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담았다. 기념.. 더보기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 취약계층에 가정용품 무상 교체 및 지원사업 독립유공자 후손, 다문화 가정, 수급자, 독거노인, 청소년 가장, 장애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7월 31일까지 전화신청 비영리 국제단체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이사장 황종석 장로)는 취약계층 가정과 장애인 단체를 대상으로 가정용품을 무상으로 교체하고 지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는 올해 특별사업으로 경동보일러, 린나이, 테팔의 후원을 받아 취약계층과 장애인단체 등에 전기/가스레인지, 보일러, 주방용품 세트를 교체하고 지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지급 물품은 가스보일러가정용(LNG, LPG) 6대, 기름보일러가정용 3대, 전기레인지 11대, 가스레인지 2대, 후라이팬 외 다수(단체시설)이다. 신청대상은 취약계층인 독립유공자 후손, 다문화가정, 수급자, 독거노인, 청소년 가장, 장애인 단체시설이.. 더보기
"우리의 롤모델, 그리스도를 따라서" 통합울산노회 교회학교 중고등부연합회, 교사 부흥 세미나 열어 지난 6월 19일(토) 오전 9시 울산양정교회(이현찬 목사 시무) 본당에서 예장통합 울산노회 교회학교 중고등부 연합회(회장 전찬노) 교사 부흥 세미나가 열렸다. 서울 움직이는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노지훈 목사가 강사로 참여해 ‘롤모델(Role Model)’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히 노 목사는 연예인사역공동체(미제이) 대표, YG엔터테인먼트 기도모임인도 등 청소년이 관심이 많은 분야를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기에 더욱 생동감 있는 강의를 들려줄 수 있었다. 노 목사는 “청소년기는 ‘나는 누구인가’, ‘삶이란 무엇인가’, ‘사람이 죽은 뒤 어떻게 되는가’에 대한 답을 찾는 시기다. 여기에 대해 정확하고도 바른 답을 내려주는 사람이 바로 ‘롤.. 더보기
소통의 시작, "5가지 사랑의 언어" 울산교회, 가정 소통 특강 진행 울산교회(이호상 목사 시무)는 6월 27일(주일) 16시 30분, 가정 소통 특강을 진행했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아빠, 엄마와 함께 하는 5가지 사랑의 언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박진희 대표(액트온(ACTon))가 강사로 나섰다. 박 대표는 특강을 통해 “사람마다 사랑을 느끼는 방식은 다르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언어를 파악하고 그 언어로 사랑을 표현해 주는 것이 핵심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5가지 사랑의 언어로,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봉사, 선물, 스킨십’에 대해 설명하며, 이를 사용한 사례를 통해 연인, 부부, 자녀와의 관계 증진을 위한 방법을 제시했다. 박진희 대표는 액트온(ACTon)의 대표뿐만 아니라 (주)베리굿정리.. 더보기
제5회 울산극동포럼, 강사에 박대동 장로 주제는 ‘21세기 미래전략과 크리스천 리더의 역할’ 7월 22일(목) 오후 7시 30분, 울산남부교회 콘서트홀에서 다가오는 7월 22일(목) 오후 7시 30분, 울산남부교회 콘서트홀에서 제5회 울산극동포럼(회장 오차출)이 열린다. ‘21세기 미래전략과 크리스천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박대동 장로(서울영동교회)가 강사로 나선다. 박 장로는 서울대학교(경제학 학사)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제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삼성그룹 ESG위원이자 삼성화재 ESG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 전속기관장, 방송청취자, 지역기관 및 기업대표, 실업인 등 총 100명이 참석할 수 있다. 코로나19 .. 더보기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세미나 열려 CE울산노회연합회 주최 7월 4일(주일) 오후 4시 30분 양문교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기독청장년면려회(CE) 울산노회연합회(회장 김호일)가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7월 4일(주일) 오후 4시 30분 울산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양문교회(김효범 목사 시무)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바른군인권연구소 대표 김영길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차별금지법의 정의, 악법 조례에 대처하는 기독교인의 올바른 자세 등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기독청장년면려회(CE)전국연합회와 CTS울산방송, 울산극동방송 등이 후원했고 강의와 더불어 한국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준비되었다. 세미나의 관계자는 “대한민국 교회가 반성경적, 반국가적인 차별금지법을 성공적으로 저지하는 최초의 교회.. 더보기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쌀 나누기' 동구 새납마을 주민 대상으로 백미 80포 전달 울산 동구 서부동에 위치한 명성교회(김종혁 목사 시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원주민을 위해 ‘2021년 사랑의 쌀 나누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7월 3일(토) 오전 10시 30분에 열린 1차 사랑의 쌀 전달식을 통해 새납마을 주민에게 백미(20kg) 80포를 전달했다. 명성교회는 1인 1포 이상 돕기 운동을 펼치며 백미 1,000포를 목표로 매주 예수님의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이웃에게 쌀과 함께 사랑을 전달하고자 헌물과 헌금을 모아왔다. 2021년 6월 27일 기준 6,030,000원이 모여 1차 전달식을 가졌다. 2차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12월 26일(주일)에 예정되어 있다. 명성교회는 지난 4월 부활절에는 성도들이 달걀을 헌물하고 헌금해 .. 더보기
미자립교회와 군부대를 향한 따뜻한 손길 울산동구장로연합회, 참된교회와 등대군부대 후원 울산동구장로연합회(회장 류서희 장로)에서 미자립교회와 군부대를 섬겼다. 지난 6월 13일(주일) 오후, 울산동구장로연합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자리를 마련해 참된교회(예장합동 울산노회, 김경식 목사 시무)와 동구 등대군부대(최병락 군 선교사)를 초청해 금일봉(각 5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군 복음화를 위하여, 55만 명의 국군장병과 2대대 7중대(동구 방어진 중대), 군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울산동구장로연합회는 매년 미자립교회 및 군부대를 돕고 있으며 울산대학병원 환우 위로예배도 진행하고 있다. 김상희 실장 더보기
국가와 민족을 위한 뜨거운 기도 드려 ‘2021 국가와 민족을 위한 6.25 상기 구국기도회’ 성료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울장총, 회장 이봉웅)와 (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울산지회(군선교회, 지회장 최재용)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울기총, 회장 이우탁)가 주관한 ‘2021 국가와 민족을 위한 6.25 상기 구국기도회’가 마무리되었다. 지난 6월 20일(주일) 오후 3시 울산 북구 진장동에 있는 우정교회(예동열 목사 시무)에서 진행된 이번 기도회는 배영호 전도사가 강사로 나서 갈라디아서 2장 20절을 본문으로 ‘말로 다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배 전도사는 설교에서 북한과 중국 일대에서 생활하며 만난 하나님에 대한 간증을 나눴으며 “북한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대한민국의 크리스천들이 존재하기에 북.. 더보기
울산 기독교 역사, 한 권으로 정리하다 울산교회사연구소, 125년의 기독교 역사를 엮은 책 발간 출판기념 감사예배 성료 울산교회사연구소(이사장 김형태 목사, 소장 윤득주 목사)가 울산지방 기독교 125년의 역사를 담은 책 를 발간하며 출판기념 감사예배를 열었다. 지난 6월 26일(토) 오후 1시 울산시 중구 복산동에 위치한 울산교회(이호상 목사 시무)에서 열린 이번 출판기념 감사예배는 1부 예배, 2부 축하, 3부 광고와 교제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1부 예배는 울산교회사연구소장 윤득주 목사의 인도로 자문 이권석 목사가 대표로 기도했고, 이사 이기홍 장로가 디모데후서 4장 6~8절을 봉독했다. 이어 '선한 싸움을 싸우고’라는 제목으로 울산기독교총연합회장 이우탁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설교에서 “복음을 위해 선한일과 선한 싸움을 .. 더보기
찬양을 통한 위로와 회복의 역사! 제1회 CTS 대한민국 K-가스펠 7월 24일(토) 저녁7시 첫방송 CTS기독교TV가 주최하는 ‘제1회 CTS 대한민국 K-가스펠’이 전국 성도들의 뜨거운 관심 가운데 열띤 진행중이다. 지난 5월말 지역별 예선전을 거쳐 6월 말에는 본선 1차가 마무리 되었고, 7월 10일(토) 본선 2차, 24일(토) 본선 3차, 8월 7일(토) 본선 4차 순서가 남아있다. 대망의 결선은 8월 28일(토)로 예정되었다. 특히 본선 3차부터는 방송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CTS 관계자는 “코로나 블루로 지친 국민들에게 찬양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편집국 더보기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 순교70주년 기념 공모전 열려 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 주최로 UCC 및 독후감 공모 8월 31일(화)까지 접수 사단법인 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이사장 정주채 목사, 회장 이성구 목사)가 손양원 목사 순교 70주년 기념 ‘UCC 및 독후감 공모전’을 열었다. ‘사랑과 애국정신’을 주제로 전국의 중, 고등, 대학생, 일반인이 참가할 수 있다. UCC는 동영상, 애니메이션, 플래시 형태의 창작물로 3분 이내, 100MB 이내의 파일을 유튜브에 업로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독후감 대상도서는「나의 아버지 손양원」(손동희 저, 아가페사)이나 「소설 손양원-사랑과 용서」(유현종 저, 홍성사)이다. 중, 고등학생은 A4 2~3장, 대학생과 일반인은 3~4매 분량(바탕체 10포인트, 160 간격)이다. UCC 및 독후감 각 부문 최우수 1명에게는 5.. 더보기
사랑인교회 이상준 목사, '선교형 개척교회 사례 공모전' 장려상 수상 유튜브 채널 5개를 운영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넘나들며 전도에 힘써 울산 사랑인교회 이상준 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국내선교부가 주최한 ‘선교형 개척교회 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국내선교부는 지난 5월 공모전을 시작해 31개 개척교회의 사례를 접수했고, 서류 심사를 거쳐 7개 교회를 선정해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6월 22일 서울 종로구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선정된 7개 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해 10분 내외로 교회론, 사역 등에 대해 발표했다. 심사위원에는 신정호 예장통합 총회장이 참석하기도 했다.특별히 울산지역 교회가 수상하게 된 점을 주목할만하다. 사랑인교회 이상준 목사는 “웹은 기회의 바다이며 가나안 성도들은 특히 온라인에 몰려 있다.”라고 말하며 유튜브 채널 5개를 동시에 .. 더보기
황종석 대표, 플라스틱 줄이는 '고고 챌린지' 동참 “플라스틱 사용 안하고! 판타스틱한 세상 만들고!”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강원철강 황종석 대표는 지난 6월 9일 ‘고고 챌린지(GOGO Chanllenge)’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올해 1월부터 시작한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SNS 등을 통해 약속하는 캠페인이다.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황종석 대표는 ‘플라스틱 사용 안하고! 판타스틱한 세상 만들고!’라는 슬로건을 제시하며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 실천 의지를 전했고, ㈜강원철강 임직원과 함께 평소 사용하는 에코백, 텀블러를 들어보이며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이어 황종석 대표는 세.. 더보기
이단, 온라인에서도 철저히 분별해야 유튜브에서 이단분별하는 11가지 지침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오래 쓰는 앱으로 유튜브가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2019년 8월 기준) 1인당 하루 평균 1시간 38분가량을 유튜브 시청에 할애한다는 통계(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53호)도 있다. 특별히 한국 교회 중 일부는 누적 조회 수 1천만 뷰를 넘긴 콘텐츠도 갖고 있다. 코로나 19라는 특수한 상황까지 겹쳐 유튜브 시청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기독교포털뉴스는 “소위 ‘알고리즘’을 통해 이단, 사이비, 문제단체의 설교나 강연이 추천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라고 분석하며 ‘유튜브에서 이단을 분별하는 11가지 지침’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대부분의 성도가 건전한 교회를 통해 제공되는 건강한 설교, 찬양 등 기독교 콘텐츠를 소비하겠지만.. 더보기
믿음 안에 협력하는 중소상공인! CBMC 중소상공인 울산글로벌지회 창립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라는 비전을 품고 CBMC 중소상공인 울산글로벌지회(지회장 김금자)가 힘찬 시작을 알렸다. 지난 5월 22일 오후 1시 울산대공원 가족문화센터에서 CBMC 글로벌 중소상공인지회가 주최하고 CBMC 울산 중앙지회(지회장 정성식)의 후원으로 ‘CBMC 중소상공인 울산글로벌지회 창립대회’가 열렸다. 1부 창립예배는 중앙지회 정성식 지회장의 사회로 CBMC울산연합회 박혜정 수석부회장이 기도를, CBMC 글로벌 남원지회 박연순 회원의 특송을 맡아 진행되었다. 고영석 지도목사가 요한복음 2장 1~11절을 본문으로 ‘물이 변하여 포도주되는 나라’라는 제목을 말씀을 전했고, 이성택 목사(울산서현교회 시무)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 더보기
버스킹 노방전도 중 즉결심판 논란 일어 지난 4월 10일, 울산 동구 전하동 동울산시장에서 지광선 목사(내일교회)가 버스킹 노방전도를 하다 인근소란 등의 행위로 경범죄 처벌법(경범-제3조1항21호)에 따라 울산동부서경찰서에 즉결심판 출석을 요구받았다가 취소되었다. 지 목사는 즉결심판 출석 요구를 “종교탄압에 대한 공권력 규탄”으로 여겨 5월 17일 동부경찰서 앞에서 옥외집회를 5월 20일에 열 것을 신고했다. 지광선 목사에 의하면 옥외집회 신고 이후 경찰서 측에서 연락이 왔고, 절차적 하자가 있으므로 즉결심판을 취소한다고 알렸다. 이에 지 목사 측은 5월 20일에 예정된 집회를 대승적 차원에서 취소했다고 밝혔다. 더보기
"포괄적 성교육, 끝까지 반대합니다" 울기총 사회문제대책위, 울산시교육청에 포괄적 성교육 중단 요청 차별금지 학칙 제정 철회도 함께 청원 울산기독교총연합회 사회문제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위원장 배의신)는 5월 11일,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에 방문해 ‘포괄적 성교육 시행 중단 및 차별금지 학칙 제정 철회’ 청원서를 제출했다. 대책위는 청원서를 통해 “울산시교육청이 올해부터 도입한 ‘성인지‧성평등교육’(포괄적 성교육)은 교육부장관이 교육과정을 만든 이후에 시행(초등교육법 제23조 제3항 및 동법 시행령 제43조)해야 하지만 이러한 절차가 없었다.”고 지적하며 “이는 절차상 하자가 있는 직권남용의 행정 행위로, 즉시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포괄적 성교육은 시민 공청회를 열어 타당성을 확보한 후에 시행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 더보기
위대한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지길 울산청소년비전학교 장학금 수여식 성료 미포교회 갈멜장학회에서 장학금 전달 울산광역시교육청 지정 위탁형 대안학교인 울산 청소년비전학교(교장 이기운 목사) 2021년 1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지난 5월 11일 오후에 진행된 이번 수여식에서 미포교회(김성원 목사 시무) 갈멜장학회(회장 정희삼 장로)가 기탁한 장학금을 총 3명의 학생에게 전달했다. 2학년 김하늘 학생, 3학년 민진기, 한순주 학생 등이다. 미포교회 김성원 담임목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성경에 나오는 다윗, 다니엘, 요셉과 같은 영웅들도 믿음의 연단이 있었듯이 함께한 학생들 모두가 하나님께 붙들려 경건하고 위대한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지길 기도하며 응원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청소년비전학교 교장 이기운 목사는 인터뷰를 통해 “개교 후.. 더보기
따뜻한 위로와 섬김의 현장! 제8회 울산지역 은퇴목사부부 초청위로예배 성료 울산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가 울산지역에 은퇴 목사 부부를 초청해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울산지역 은퇴목사부부 초청위로예배’가 지난 5월 14일(금) 오전 10시 30분 울산 북구에 위치한 대영교회 본당 2층 은혜홀에서 진행됐다. 울산은목교회 회원을 중심으로 울산지역에 거주하는 은퇴 목사 부부 16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예배에서 조창희 장로(대영교회)가 기도했고, 서재란 사모와 대영교회 교역자의 특송이 있었다. 이어 울산은목교회 회장 유종하 목사가 시편 18편 1~6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구원’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은목교회 전회장 석병원 목사가 대영교회를 위해 기도했고, 직전회장 전세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더보기
가슴 속에 뜨거운 비전을 품은 교회를 소망하며 언양교회, 김정원 담임목사 위임식 드려 언양교회(김정원 목사 시무)가 김정원 담임목사 위임식을 거행했다. 위임식은 지난 5월 30일(주일) 오후 4시 언양읍 동부리에 위치한 언양교회에서 열렸고, 울산남부노회 서부시찰장 이정복 목사(소호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정일권 목사(언양온누리교회)가 기도를, 임종범 목사(천전교회)가 고린도후서 5장 18~21절 말씀을 봉독했다. 설교자로 서울서문교회 한진환 목사가 나섰다. ‘그리스도의 사신’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설교에서 한 목사는 “사신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단절된 세상을 다시 하나님과 화목하도록 하는 직책을 받았다.”라고 강조했고 이어 “사신 곧 복음사역자는 창조자이시며 구원자이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으로부터 파송을 받았음을 기억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더보기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합니다." 미자립교회 121곳, 소외계층 140곳에 3,300만 원 상당의 방역제품 전달 울산CBS가 주관하고 세광산업(대표 이종석), 한국CBMC울산연합회(회장 유재봉), 우정교회(예동열 목사 시무), 태화교회(양성태 목사 시무), 대한민국ROTC울산지구회(회장 전상환), 현대자동차신우회(회장 김영철)가 후원한 ‘코로나19 극복’ 응원 소독제 기부 전달식이 열렸다. 지난 5월 13일(목) 오후 1시 북구 진장동 우정교회 주차장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울산CBS 이사 박종석 집사(우정교회)의 사회로 합동울산노회장 정종균 목사가 기도했고, 울산CBS 운영이사장 양성태 목사와 권대희 본부장이 인사를 전했다. 양성태 목사는 “코로나19 때문에 온 사회가 모두 닫힌 것 같지만, 그 가운데 한 알의 밀알처럼 소중한 사랑과 정성.. 더보기
국가와 민족을 위한 6.25 상기 구국기도회 6월 20일(주일) 오후 3시, 우정교회에서 강사는 배영호 전도사 6월 20일(주일) 오후 3시 우정교회에서 강사는 배영호 전도사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회장 이봉웅 장로(울산서현교회)와 (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울산지회(최재용 목사, 주성교회)가 6.25 전쟁을 기억하며 ‘2021 국가와 민족을 위한 6.25 상기 구국기도회’를 연다. ‘2021 국가와 민족을 위한 6.25 상기 구국기도회’는 다가오는 6월 20일(주일) 오후 3시, 북구 진장동에 있는 우정교회(예동열 목사 시무)에서 진행되며 배영호 전도사를 강사로 모신다. 배 전도사는 탈북민으로 2008년 9월에 대한민국에 입국했으며 TMTC선교회 북한선교 총무, 2020 다니엘기도회 강사 등으로 활동했고 현재 장로회신학대학원에 재학중이다. 이.. 더보기
"예루살렘 초대교회의 역사가 재현되기를" 순복음초대교회, 백요셉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에서 이영훈 목사 말씀 선포 순복음초대교회 제4대 담임목사 백요셉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3월 21일(주일) 오후 6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총무 엄진용 목사가 사회를 맡았고, 순복음초대교회 청년찬양팀의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열었다. 신앙고백, 찬송에 이어 기하성 총회 서기 강인선 목사가 대표로 기도했다. 강 목사는 “한 마음, 한 믿음, 한 뜻이 되어 울산과 한국, 세계의 복음화를 이루는 신령하고 복된 교회가 되도록” 기도했다. 이어 부산지방회 증경회장 김기태 목사가 사도행전 6장 1~7절 말씀을 봉독했다. 순복음초대교회 미가엘 오케스트라, 예수아 팀이 ‘나 찬양하리라’라는 곡을 특별 찬송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 더보기
깍두기를 나눠요! 사랑을 나눠요! 아웃리치 플랫폼 활용해 모금하고 깍두기 100통 담가 청소년, 장애인 등에 전달 울산오후교회(최성만 목사 시무)가 다가오는 부활절을 기념하며 ‘엄마표! 깍두기 사랑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 통에 무 3개 분량의 깍두기 총 100통을 담아 울산지역 소외된 이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되었다. 아웃리치 플랫폼 카카오톡 오픈 채팅 ‘153 아미’와 관련 채널을 활용해 후원자를 모집했고 모인 깍두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쉼터 및 스쿨, 척추 중증장애인협회, 울주군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발달장애인센터, 그리고 개척교회 여러 곳에 전달되었다. 캠페인을 주최한 울산오후교회 최성만 목사는 “코로나 19로 직접 만나기가 어려운 환경 가운데, 어떻게 주님의 사랑을 효과적으로 전달할지 고민한 끝.. 더보기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울산오후교회 교회개척 감사예배 성료 예장 고신 총회 3000 교회 100만 성도 운동 376호 교회로 지정 지난 3월 10일(수) 오전 11시, 울산오후교회(최성만 목사 시무) 교회 개척 감사예배가 열렸다. 울산남부노회 남부 시찰장 백홍선 목사(성산제일교회)가 인도했고, 김영용 목사(세계로교회)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옥재부 목사(북울산교회) 창세기 18장 1~8절 말씀을 본문으로 ‘좋은 교회, 좋은 성도’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옥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을 잘 섬기고, 하나님과 소통이 잘되고, 성도간 에도 소통이 잘되어야 좋은 교회, 좋은 성도다.”라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받으실 영광이 무엇인지 꿈꾸며, 울산오후교회가 울산을 넘어 한국 교회의 놀라운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 더보기
남구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 및 기도회 성료 울산광역시 남구기독교연합회가 정기총회 및 기도회로 모였다. 지난달 18일, 대암교회(배광식 목사 시무)에서 열린 이번 모임에서 회장 김철수 목사(울산주안교회)를 비롯한 임원진을 구성하고 발표했다. 회장 김철수 목사는 “울산기독교총연합회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격월로 임원회를 이어오는 가운데 구 차원에서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할 때 협의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연중에는 한 달에 한 번씩 각 교회 주변 청소하기 운동을 진행하고, 연말에는 남구 선암호수공원 일대를 성탄 트리로 장식하는 사업을 펼친다.”라고 남구기독교연합회의 사역 방향을 밝혔다. 올해 남구기독교연합회는 지도위원 최신철 원로목사(은광), 배광식 목사(대암), 진영식 목사(소리), 증경회장 김성수 목사(울산제일), 권규훈 목사(번영로), 회장 .. 더보기
"성경적 진리"가 위협받을 수 있어...적극적 행동 촉구 깨끗한나라만들기 울산본부, ‘다음세대 보호를 위한 특별세미나’ 열어 거룩하고깨끗한나라만들기 울산본부(깨나울, 대표 권영익 목사)가 ‘다음세대 보호를 위한 특별세미나’를 열었다. 깨나울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울산광역시사회대책문제위원회, 울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포괄적 성교육의 이해와 기독교적 대응방안을 주제로 지난 3월 27일(토) 오후 2시 울산 북구에 위치한 대영교회에서 진행되었다. 주 강사로 한국교회 언론위원회 신영철 전문위원이 나섰고, 울산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울산교총) 손덕제 이사, 다세움 학부모 연합회 김영미 대표도 강의를 통해 울산 교육계와 다음세대가 직면한 위급한 상황에 대해 전달했다. 세미나를 시작하며 깨나울 사무차장 김재윤 장로(태화교회)가 대표 기도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