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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대영교회, 북구를 밝히는 성탄트리 점등식! 이웃사랑기금 3천만 원 기탁 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가 올해도 교회 앞 광장에 13미터 대형 트리를 설치했다. 지난 11월 26일 주일 오후 5시, 북구 대영교회 앞에서 진행된 점등식 행사에는 북구지역 단체장, 대영교회 성도,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함께 했다. 캐롤연주와 찬양, 조운 목사과 지역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로 성탄의 기쁨을 함께 했다. 대영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북구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대학생과 아동센터, 복지시설에 3,000천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이번 트리는 내년 1월 중순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더보기
실업인과 전문인에게 복음을! CBMC울산연합회 신임임원 선출 2024년 신임회장에 정성식 집사 내년 8월 한국대회 준비 박차 사)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울산연합회가 지난 11월 16일(목) ‘2023년 정기총회’를 열어 2024년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임원을 구성했다. 1부 경건회에서 2023년 박혜정 회장이 말씀에서 “2024년 한국대회를 준비하며 기적을 경험하는 울산 CBMC가 되길 바라며, 끝까지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 승리하는 울산연합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당부했다. 2부 정기총회는 박혜정 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2023년 사업을 보고 후에 2024년 임원을 선출했다. 2024년 신임 회장은 정성식(중앙지회), 수석부회장 정봉재(울산지회)를 선임했고, 전기수(중앙지회), 김방술(태화지회), 박태순(학성지회), 구정숙(모여지회), 이승한.. 더보기
울기총 제48회 정기총회 성료 ‘성령의 권능으로 부흥하는 울산!’ 대표회장에 권규훈 목사 선임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울기총, 대표회장 권규훈 목사) 제48회 정기총회가 11월27일(월) 남구 도산로에 위치한 대암교회(배광식 담임목사)에서 열렸다. 개회 예배는 권규훈 목사의 인도로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차기회장 조현우 장로(대광교회)가 기도했고, 직전회장 윤재덕 목사(비전교회)가 “칭찬받는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말씀에서 “주어진 일에 하나님과 사람 앞에 겸손함으로 최선을 다할 때, 받은 달란트로 칭찬받는 자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오주철 목사(언양영신교회)의 광고에 이어 증경회장단에 대한 감사의 순서가 진행됐다. 울기총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한 증경회장단을 섬기는 귀한 시간이었다. 개회 예배는 배의신.. 더보기
6천여 시각장애인과 함께합니다! 실로암복지회 동역자 모집 실무국장, 이사 등 임원진과 차량, 주방으로 섬길 봉사자 모집 실로암 복지회(회장 박길환 권사)가 시각장애인 선교에 함께할 동역자를 모집한다. 울산 전역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수 교회 설립과 시설 확충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민간단체 실로암 복지회는 박길환 회장을 중심으로 전도, 대외협력, 교육, 차량, 봉사, 후생시설 등 다양한 영역의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 현재 무료 급식, 회원 목욕 및 이미용, 신앙상담, 심방, 전도 등의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또한, (사)울산시각장애인선교회와 협력해 매주 토요일 정기 예배와 시각장애인 교제 지원, 베트남 따이닝 현지교회 후원, 하계 동계 수련회 개최, 각종 힐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린 실로암.. 더보기
그리스도인의 영적전쟁 승리 비결은 십계명입니다 현대과학이나 철학 등 그럴듯하게 위장해서 우리에게 찾아오는 마귀 ‘탐욕’이 영적전쟁임을 인지하고 십계명으로 돌아가자! 오늘 말씀은 십계명 중에 마지막 계명이다. 이 말씀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탐욕을 부리지 말라는 것이다. 탐욕은 굉장히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죄이다. 그럼에도 탐욕이 우리에게 일상적으로 들리는 이유는 우리가 누구든지 흔히 짓고, 쉽게 짓는 죄이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마귀의 계략이 숨어있다. 마귀는 탐욕의 문제를 가장 뒤늦게 깨닫게 하고 그저 인간의 본능 중에 하나라고 여기게 만든다. 예수님은 믿는 사람이든 안 믿는 사람이든 탐욕의 범주에서 벗어나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자라나서 사망에 이른다고 기록되어 있다(약1.. 더보기
“기쁘다 구주! 울산 오셨네!” “성탄의 빛, 울산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주제로 내년 1월 27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일대 점등 1,000명의 찬양대와 3,000 성도의 연합 찬양으로 성탄의 빛이 점등되었다. 사단법인 울산시민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울산크리스마스 문화대축제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2023 울산 크리스마스 문화 대축제’가 열렸다. 지난 11월 18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성가합창 페스티벌’에서 울산지역 20개 교회 찬양팀, 1,000명이 성탄의 기쁨을 노래했다. 이어 울산문화예술회관 앞 분수대에서 FIA워십팀의 경배와 찬양, 울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박재형 지휘, 우정교회)의 식전행사 후 성탄의 빛 트리축제 대회장 김성수 목사(울산제일교회)와 점등 페스타 대회장 진상원 목사(범서교회)의 개회선언으로 “트리.. 더보기
울산성결교회, 재흥 50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12월 2일(토) 저녁 7시, 울산성결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주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울산교회(한대수 목사 시무)가 재흥 5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2일(토) 저녁 7시 울산 남구에 있는 울산성결교회 2층 본당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동 교회가 주최하고 동 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주관한다. 재흥 50주년을 기념하며 울산성결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장로 중창단, DREAMERS(드리머스), 바리톤 장인준 등이 출연한다. 한대수 담임목사는 “지난 50년을 돌아보며 감사와 기쁨이 넘친다. 앞으로 다가올 100주년을 바라보며 소망과 열정이 충만하다. 감사와 감격, 소망과 열정을 담아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 더보기
울산은퇴자 기독연합회, 제5회 정기총회로 모이다 울산은퇴자 기독연합회(URCG) 제5회기 회장에 박경한 장로 울산은퇴자 기독연합회(회장 박경한 장로, URCG)가 제5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일어나 함께 가자(마 26:26)”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11월 14일(화) 오후 6시, 울산성결교회(한대수 목사 시무)에서 진행되었으며, URCG 회원 및 내빈 3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친교 및 만찬, 감사 예배,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감사 예배는 제4회기 수석부회장 박경한 장로가 인도했고, 부회장 신점철 장로가 기도하고 임원들이 ‘부름 받아 나선 이 몸’으로 특송하였다. 이어 울산성결교회 한대수 목사가 ‘교회존재의 목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 목사는 “교회의 존재의 목적은 영혼을 구원해 제자 삼는 일이며, 우리가 예수님의 섬김과 .. 더보기
고령화시대를 대비하는 치매예방교육 제1기 지도자과정 수강생 모집 “치매예방활동을 말씀 안에서 사랑으로 섬기며 영혼을 구원하자” 고령화사회는 세계적인 상황입니다. 우리 나라도 이제 초고령화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고령화사회를 대비하는 일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치매는 본인은 물론 가족과 우리 사회를 고통으로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노인인구가 1,000만에 이르고 치매환자수는 100만 명을 채우고 있습니다. 치매 때문에 국가예산이 20조를 훨씬 상회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보건소마다 치매안심센터가 생겨 치매극복을 하고 있지만, 치매환자 수는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가는 곳곳 마다 치매이야기며, 치매를 예방한다고 떠들고 있지만, 치매환자 수는 늘어만 가고있고, 가족들의 고통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치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옮기는 병이 아닙니.. 더보기
옥동중앙교회, 제5대 최재호 담임목사 취임 11월12일(주일) 오후 4시 열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옥동중앙교회 담임목사 취임예배에서 최재호 목사가 제5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취임예배는 치리목사 류우송(서부감찰장, 울산중앙교회 담임목사)목사가 집례했다. 울산지방회부회장 이삼환 장로(울산제일교회 시무)가 기도를 인도했고, 서기 김찬영 목사(생명길교회 담임목사)가 여호수아 4장 14절을 봉독했다. 옥동중앙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를 찬양하며 특송으로 섬겼으며, 울산지방회장 유영욱 목사(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가 “갈렙은 지도자와 동역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여호수아와 동역한 갈렙처럼 모든 성도가 최고의 동역자가 되어 목사님과 협력하길” 당부했다.이어진 취임식을 위해 정지환 목사(울산지방회부회장, 울산중앙교회 담임목사)가 기도 했고, .. 더보기
2023 CBMC울산연합회 정기총회 성료 (사)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울산연합회가 지난 11월16일(목) ‘2023년 정기총회’를 열어 2024년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임원을 구성했다.1부 경건회에서 2023년 박혜정 회장이 말씀을 전하며 “2024년 한국대회를 준비하면서 기적을 경험하는 울산 CBMC가 되길 바라며, 끝까지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 승리하는 울산연합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당부했다. 2부 정기총회는 박혜정 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2023년 사업을 보고 후에 2024년 임원을 선출했다. 2024년 임원으로 회장 정성식(중앙지회), 수석부회장 정봉재(울산지회)를 선임했고, 전기수(중앙지회), 김방술(태화지회), 박태순(학성지회), 구정숙(모여지회), 이승한(울산지회) 등 각 지회 회장이 당연직으로 부회장에 선임되.. 더보기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통해 ‘가나안 땅’과 ‘이스라엘’을 다시 생각한다 그 땅과 유대인들은 신약시대 이후 정말 끝난 것일까? 얼마 전 고려신학대학원 모 교수께서 최근 이스라엘-하마스간의 전쟁을 “유대인들의 귀환이 분쟁의 불씨”, “일개 국가의 과격테러 집단과의 전쟁”, “종교 극단주의의 충돌”로 규정하는 글을 읽었다. 유대인들의 귀환은 과연 원주민들에 대한 침략일까? 아니면 이스라엘 회복에 대한 예언의 성취일까? AD 70년에 멸망한 이스라엘과 현재의 이스라엘과는 어떤 연속성도 없는 것일까? 우리는 그동안 신학교에서 신약교회가 구약의 이스라엘을 대체했고 유대인과 이스라엘은 더 이상 선민도 선민국가도 아니라고 배웠다. 대부분 장로교 목사들은 그렇게 알고 설교했을 것이다. 이럴 경우 작금의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에 대해서 이스라엘 회복이나 천년왕국 등 그 어떤 종말론 관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