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계/교계일반

"치매예방대학" 제1기 개강 32주 과정 후 노인생활습관지도사 2급 취득 노인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가장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치매를 예방하며, 이를 통해 영혼을 구원하는 범 기독교적 사회운동으로 치매예방 대학(치예대학)이 시작되었다. 2023년 12월 14일(목) 울산남부교회(김대현 목사 시무)에서 제1기 치매예방 지도자과정 개강식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운영위원장 최종영 장로(울산남부교회)가 인도로 예배를 드렸다, 부위원장 이명진 장로(명성교회)가 기도했고, 총장 이성택 목사(울산서현교회)이 마태복음 4장 23~24절으로 “예수님이 하신 일”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2부 개강식에서 고문 김형태 목사(덕하교회)가 환영사를, 이우탁 목사(화봉교회), 대한치매예방연구센터 김명규 총재가 축사를 했다. 강사로 이태우 교수와 .. 더보기
"2024년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The Gift’ 울산교회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새롭게하소서’ 성료 지난해 12월 1일, 울산교회(이호상 목사 시무)에서 “선물”을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주영훈과 박요한, 안수지, 이정수, 여니엘 등 다섯명의 MC가 “새롭게 하소서(곡 주영훈)”라는 찬양으로 토크콘서트 의 문을 열었다. “예수님이 내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이 예수님인가?”라는 질문에 “말씀 자판기”라 불리는 여니엘 자매는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약1:17) 이 말씀처럼 "나에게 온갖 좋은 것을 주시는 분, 그 하나님을 높이고 영광돌리는 것이 삶의 목표.”라고 대답했다. 또한, 안수지는 “예수님을 선물로 온전히 받아들인다면 제 인생은 예수님이 채워주심을 믿는다”라 고백하며 .. 더보기
하나님나라와 복음의 이혼을 넘어서서(1)_위기의 한국교회 “다음 세대를 위해 극복하고 승화하여야 할 사명” 한국 교회가 위기라는 말은 이제 늑대 소년의 외침처럼 더 이상 위기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이다. 많은 분석과 비평이 있었고, 모두 이 시점에서 필요한 일이다. 그러나 이런 비평의 대상이 되고 있는 현상 아래에는 심각한 신학과 신앙적 오류가 있다. 그것은 예수가 가르치신 중심 사상의 분리이다. “하나님나라”와 “복음”이 이혼을 했다고 할까? 한국의 대부분의 보수적 그리스도인들을 생각해보자. 그들은 예수를 신앙의 중심에 두고 충절을 바친다고 한다. 그러나 예수의 중심 사상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부분의 보수적인 교인들은 사랑, 십자가, 구원, 복음, 제자도, 선교, 헌신, 섬김, 예배 등이라고 대답한다. 사복음서를 읽고 설교를 수없이 들으면서, 예수의 중심 사상.. 더보기
섬김에 진정한 행복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라고 하면 우리 삶의 목적도 섬김에 두어야” 2024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독자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이 뭔가를 소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생각한 것을 상대적으로 덜 소유했다면 스스로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행복의 이유가 돈이라면? 얼마를 가지면 행복할까요? 명예라면 언제까지 그 명예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권력은요? 건강은요?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런 것들이 행복의 조건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진정한 행복은 관계입니다. 돈도 있고, 명예도 있고, 권력도 있고 건강도 있는데 부부가 관계가 좋지 않다면 행복할까요? 그러니 진정한 행복은 관계에 있는 것입니다. 그 관계의 시작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시작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더보기
울산장로합창단, 정기총회 열고 기독문화 전파 앞장 단장 김홍주 장로, 올해도 꾸준한 섬김 지난해 12월 11일 울산삼산교회(김원필 목사 시무)에서 울산장로합창단(단장 김홍주 장로)이 정기총회로 모였다. 김홍주 단장(울산교회)의 개회로 회원점명 후 최신근 직전단장(울산삼산교회)이 기도했다. 사업보고와 재정보고 후 임원 개선이 있었다. 신임단장으로 지난해에 이어 김홍주 장로가 세워져 합창단을 섬기게 되었고, 이수은 목사가 지휘봉을 잡는다. 단목으로 김원필 목사가 함께 한다. 2003년 8월에 창단된 울산장로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찬양으로 믿지 않는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기독교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더보기
날마다 은혜를 캐내는 영적광부의 삶 어김없이 시간은 끝과 시작이 서로 맞닿아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알립니다. 그 시작을 우리는 찬란하게 떠오르는 해에 기대어 밝히려고 합니다. 굳은 결심과 옹골찬 다짐은 새벽을 알리는 붉은 빛처럼 진해질 것이라 기대합니다. 서울에서는 세종대로에 지름 12m 초대형 ‘자정의 태양’을 만들어 12월 31일 밤 보신각 타종 후,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 해’인 자정의 태양을 띄워 어둠이 걷히고 새해가 떠오르는 순간을 연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 방송에서는 2024년 청룡의 해는 희망과 변화의 해가 될 것이라며 상상 속 동물인 청룡을 빗대어 애써 새해를 기대하게 합니다. 이런 행위적인 제시가 아니더라도 우리에게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새로움은 기대와 설렘을 동반하여 찾아옵니다. 2024년은 우리에게 어떤 기대와.. 더보기
현대자동차 신우회, 목회자초청 공장방문 "환영합니다" 2023년 12월14일 현대차 기독 신우회가 울산지역 목회자를 초청하여 공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 목회자부부, 교계 인사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이에 회사는 대형 버스3대와 식사, 기념품 등을 제공하며 지역 목회자를 환대했다. 현대차 3공장과 선적항 투어 후에 현대자동차 문화회관에서 김오동 장로(현대차 기독 신우회 장로회 회장/병영교회)의 인도로 예배가 드려졌다. 삼산교회 김원필 목사가 기도하고, 로마서 12장11절 "열심이 있는 일꾼되자"라는 제목으로 정병원 목사(강남교회/통합 노회장)가 말씀을 전했다. 특별 순서로 노사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배창호 목사(동성교회), 나라와 민족 지역사회를 위하여 최영진 목사(전하교회), 마지막으로 현대차 신우회와 직장복음화를 위해 서진교 목사(병영교회.. 더보기
CBMC 제50차 한국대회, 울산개최를 위한 발대식 열려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전11:1) (사)한국기독실업인회(CBMC)울산연합회가 2024년 8월에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50차 한국대회를 위한 발대식과 제10대.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12월12일(화) 오후 5시30분 만찬 후, 2부에서 정봉재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유재봉 증경회장이 기도하고 극동방송 남성중창단이 특송 했다. 이어 창세기 26장 23~24절 말씀으로 예동열 목사(우정교회)가 "거기서부터 올라 갔더라"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말씀에서 예목사는 "아브리함의 복이 이삭에게 임한 것 같이 신앙의 타톤 터치가 잘 되길 바라며, 박수치는 곳에 머물지말고 하나님 임재가 있는 브엘세바로 올라가는 모두가 되길 소망한다"고 메세지를 전했다. 권규훈 목사(번영로교회, 울산기독교 총연합 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김혜영 사무국.. 더보기
한길소리 합창단, 제9회 합창 정기연주회 울산장애인복지선교회 한길소리 합창단(지휘 신상헌 목사)이 지난 12월9일 3시 울산제일교회에서 연주했다. S-오일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다양한 연령층과 유형이 다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든 무대였다. 특별히 울산여성의전화(대표 김미영) 하모니카 동아리 '꿈두드림'이 찬조 출연했다.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시편 100:1~2)#한길소리합창단 #울산장애인복지선교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상헌목사 더보기
울산극동방송 전속 여성합창단 제13회 정기연주회 성료, 이 땅에 찬양의 향기가 가득하길... 울산극동방송의 방송 선교 사역에 찬양으로 동역하고 있는 여성합창단(지휘 배수완)이 제13회 정기연주회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극동방송 PD 장찬희, 백지민의 사회로 Part1 돌베개(신상우 곡)로 시작해 울산극동방송 남성중창단이 특별 출연 했고, Part2에서 기적(퍼커션, 임상훈)을 노래하며, 주의 기도로 Part3를 마쳤다." 앙상블 블랑쉬"(현악4중주)가 특별 출연하여 연주했다.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 43:21) 울산극동방송 여성합창단은 2002년에 창단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열정적으로 찬양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50명의 단원이 단장 이상복, 단목 서요한(열린문교회, 온양), 지휘 배수완, 반주 김수정, 발성지도 김예슬과 함께 한다#울산.. 더보기
울산극동방송 제8대 운영위원장으로 김수웅장로 선출 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회 2023년 제23차 정기총회가 12월 5일(화) 오후 7시 울산시티컨벤션 수피아홀에서 열렸다. 1부 만찬에 이은 2부 정기총회에서 전형위원회의 만장일치로 제8대 운영위원장으로 김수웅 장로(동부교회)를 선출했다. 3부 운영위원장 이취임예배에서 유신권 목사(동부교회)가 "신자는 무엇이 다른가?"(마 6:31~34)로 말씀하셨고, 4부 친교의 시간을 통해 교제했다. 운영위원과 내빈 등 132명이 참석하여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2024년도 임원현황은 운영위원장 김수웅장로, 총무 윤희성 장로, 부총무 김혜영 권사, 회계 원혜영 권사, 부회계 김기철 집사, 서기 유성근 장로, 부서기 김광일 집사, 감사 최해철 장로, 정성용 장로이다. #울산극.. 더보기
수혈용 혈액 보유량 5일분 이하 지속상황 중 헌혈 100회 영웅 탄생하다 울산혈액원은 지난달 초,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수혈용 혈액 보유량이 5일분 이하 떨어져 ‘관심’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에 이어 장기간의 연휴로 인해 혈액 수급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헌혈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이가 있다. 바로 손형수 집사(울산성결교회)다. 손 집사는 지난 11월 9일(목) 헌혈 100회를 달성했다.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손형수 집사는 “6년 동안 헌혈하면서 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을 기부했다. 기부를 통해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가장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도 꾸준히 2주에 한 번, 200회 헌혈에 도전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외에도 공공기관들의 헌혈 참여가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2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