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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울산극동방송 '제6회 울산극동포럼' 개최 태영호 국회의원을 통해 듣는 북한의 실태와 북방 선교의 방향! 태영호 국회의원, ‘북한의 現 상황과 남북관계 전망’을 주제로 강연. 북한 국제관계대학을 졸업 후 외무성 8국, 前 北영국공사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남북관계를 조명. 울산극동방송(지사장 백철규)에서는 지난 6월 23일(목) 저녁 7시, 북구 진장동에 위치한 울산 우정교회 우정홀에서 제6회 울산극동포럼(회장 오차출)을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태영호 국회의원은 평양에서 출생해 북한 국제관계대학을 졸업 후 前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를 지내다 2016년 대한민국으로 망명한 남북관계 전문가로, ‘북한의 現상황과 남북관계 전망’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요즘 북한의 실태를 알리고 향후 남북관계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태영호 의원은 ".. 더보기
박정재 선교사, 캄보디아로 파송 5월 19일,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단비교회(임명규 목사 시무)에서 울산신학교가 주관으로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날 박정재 선교사를 캄보디아로 파송하고, 단비교회가 개척 2년을 기념하며 선교교회를 기증, 현지 신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단비교회는 선교교회 50교회를 목표로 하며 현재 태국에 1개의 선교교회를 세웠다. 예배는 임명규 목사(단비교회)의 인도로 석창진 목사(정동로교회)가 ‘많은 열매를 맺으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학생회장 김경숙 전도사가 기도했고, 신중렬 목사(울산소망교회)가 격려사를, 울산신학교 조은혜 이사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날 선교사 파송예배에 감사하며 단비교회가 정성을 담아 아름다운 다육이를 선물하고 식사를 대접하며 섬겼다. 더보기
류행선 목사, 필리핀 선교사 파송예배 영광교회를 담임하는 류행선 목사가 필리핀 선교사로 파송받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부산총회신학은 지난 5월 16일 열린 파송식에서 류행선 목사와 김정환 전도사를 필리핀 선교사로 파송하며 파송예배를 드렸다. 류행선 선교사와 김정환 선교사는 필리핀 팜팡가 마발라캇 지역으로 오는 7월 3일 출국을 확정지었으며 비거주인 순회 선교사로서 한국과 필리핀을 6개월간 순회하며 사역을 펼칠 예정이다. 편집국 더보기
울산CBS, 신임운영이사 추대 울산지역 목회자, 교수, 전문인 등 10명의 신임운영이사 추대 ‘113만 울산시민을 그리스도의 품으로’를 표어로 사역을 펼쳐나가는 울산CBS(본부장 양승관, 운영위원장 양성태)가 운영이사회 추대 및 울산CBS 소년소녀합창단목 추대식을 열었다. 5월 24일(화) 오후 6시 30분 울산 중구 아이윤메디컬센터 12층 아트갤러리 아이윤에서 열린 이번 추대식에서 울산지역 목회자, 교수, 분야별 전문인 등 10명이 신임 이사로 추대됐다. 신임이사로는 김원필 목사(삼산교회), 남송현 목사(선한이웃우리교회), 박연식 목사(수정교회), 배창호 목사(동성교회), 안호성 목사(온양순복음교회), 조성진 목사(갈릴리교회), 권정성 교수(울산대학교), 김경덕 변호사(김경덕법률사무소), 정연우 관장(차오름센터), 홍광표 대표(울산.. 더보기
울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울기총, ‘행복을 담다’를 주제로 울산으로 전입한 담임목회자 환영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배의신 목사, 울기총)가 전입목사님 초청환영회 ‘행복을 담다’를 개최했다. 5월 17일(화) 오후 5시 롯데호텔울산 샤롯데홀 3층에서 열린 이번 모임은 5년 내에 울산으로 전입한 담임목회자를 대상으로 초청했다. 모임을 시작하며 울산극동방송운영위원장 서상찬 장로(울산교회)가 기도했고, 울기총 대표회장 배의신 목사(대복교회)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울기총 전 부회장 양성태 목사(태화교회)가 축사했고, 이성택 목사(울산서현교회)의 마침 및 식사기도로 1부 순서를 마무리했다. 2부는 축하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울산시립합창단차석 정지윤 집사(믿음교회)가 축하송을 함께 나눴고, 최성만 목사(울산오후교회)의 사회로 인.. 더보기
옥동중앙교회, 새로운 소통을 열어가다 전·현직 장로와 담임목사가 함께하는 장로회 골프 모임 ‘옥동회’ 옥동중앙교회(담임목사 조성현)에는 특별한 모임이 있다. 바로 옥동회(회장 김현식 명예장로)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 장로회 골프 모임이다. 옥동회는 2007년에 시작되어 2019년에 본격적으로 활성화돼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췄다. 처음은 당회원으로 시작하였으나 현재는 당회원과 은퇴 장로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첫 주 월요일에 정기 모임을 하는 이 모임은 전, 현직 장로들이 주축이며 여기에 담임목사가 특별회원으로 참여한다. 2팀으로 시작된 모임이 2022년에 와서는 3팀으로 늘어났다. 회장 김현식 장로는 “앞으로 옥동회를 통하여 회원 간의 친목 도모와 전, 현직 장로의 원만한 관계 증진이 이루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포부를.. 더보기
서울산교회, 방창현 담임목사 위임식 성료 방창현 목사, 서울산교회 제12대 담임목사로 예장합동 서울산교회(방창현 목사 시무)가 제12대 담임목사 위임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난 5월 7일(토) 오후 2시 울주군 삼납읍에 있는 서울산교회 2층 본당에서 드려진 예배에서 방창현 목사가 담임목사로 임직했다. 또한, 신범수, 김재덕, 김진대 집사가 장립집사로, 배영미, 김정애, 김남희, 김향연, 조미숙, 유성남 권사가 임직했다. 1부 예배는 위임국장이자 서부시찰장인 황병화 목사(척과교회 시무)가 집례했고,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사도행전 13장 22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을 바싹 따라가는 목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2부 목사 위임식에서 목사와 교인이 서약하고, 위임국장이 방창현 목사를 서울산교회 위임목사로 공포했다. 임직식과 축하 순.. 더보기
대영교회, 11회 동안 이어온 은퇴 목회자 향한 섬김 2004년 울산지역 은퇴목사 및 장로초청 위로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1회 맞아 4천여만 원의 예산, 목사부부 166명 참석 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는 5월 12일, 은혜홀에서 울산 지역 초교파 은퇴목사부부 초청 위로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로회 제1부 미니콘서트로 꾸며졌다. 콘서트에서 구은형 교우·정은숙 집사의 첼로·피아노 합주, 여경구 목사(대영교회)의 독창, 대영드림홈스쿨 오케스트라의 연주 순서가 있었다. 이어 은목교회 회장 이종필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제2부 예배는 이종진 장로(대영교회)의 기도, 서재란 사모와 대영교회 교역자의 특송, 양도용 목사(은목교회 전회장)의 설교(‘예배회복의 6대 지침’, 대하 29:1~5;10~11), 김동호 목사(은목교회 전회장)의 대영교회를 위한 기도, 회장 인사 및.. 더보기
2022 여름 아웃리치 팀을 모집합니다. "섬기고 싶어요!" "우리교회로 오세요!" 교회마다 15~20명 팀을 이루어 다가오는 6월~8월 중 충북 단양, 경남 하동, 남해, 경북 문경, 의성, 안동 지역 섬기기 2022년 여름, 농어촌교회를 섬기기 위한 아웃리치 팀을 모집한다. 아웃리치전문플랫폼 컴워킹이 주관하며 충북 단양, 경남 하동, 남해, 경북 문경, 의성, 안동 지역을 섬길 계획이다. 한 교회에서 15~20명이 팀을 이루어 참여할 수 있고, 6월 하순~8월 중순 중 자유롭게 일정을 정할 수 있다. 아웃리치 팀으로 신청하면 연결된 교회와 전화 문안을 시작으로 교회 상황을 살피는 1차 탐방, 지역을 조사하는 2차탐방을 갖고, 교회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아웃리치를 하게 된다. 참여할 교회는 교회 이름 / 신청자 성함 및 직분 / 연락.. 더보기
"Five Solas는 개혁신학의 중요한 토대" 전국CE, 면려대학 개최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 강사로 대한예수교장로회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회장 차충환 장로, 전국CE)가 면려대학을 개최했다. 울산 북구에 있는 울산동광교회(이상열 목사 시무)에서 지난 4월 말 열린 면려대학은 “그리스도와 그 교회를 위하여”라는 표제로 개최됐다. 이날 강사로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참여해 ‘FIVE SOLAS(다섯 가지 솔라)’를 강의했다. 박성규 목사는 다섯 가지 솔라가 개혁신학의 중요한 토대라고 강조하고 성경에 대한 태도가 신앙을 결정짓는다고 힘주어 말하며 ‘오직 성경’, ‘오직 그리스도’,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하나님께 영광’에 대해 세부적으로 강의했다. 전국CE는 세계의 복음화를 목적으로 훈련과 교육을 실시해 개인의 헌신을 이루고 복음전파 .. 더보기
버스킹 예배자 강한별과 함께 찬양해요 6월 26일 오후 3시 30분, 높은뜻교회 11층 기독교한국침례회 높은뜻교회(김온유 목사 시무)가 버스킹 예배자 강한별 청년을 초청해 찬양콘서트를 연다. 6월 26일 오후 3시 30분, 울산 중구 반구동에 있는 높은뜻교회 11층 에벤에셀홀에서 열리며 높은뜻교회 청년대학부가 주관한다. 강한별 청년은 토요일 저녁마다 경기도 지역 내 번화가에서 찬양을 한다. 강 청년은 자신이 노래하는 공간을 세상 문화가 가득한 “영적 전쟁터”라고 여기며 “이 전쟁터에 하나님의 평화가 심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편집국 더보기
울산시민문화재단, 2022년 제1차 이사회 성료 제3회 울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 TF팀 구성해 체계적 준비에 박차 사단법인 울산시민문화재단(이사장 예동열 목사)이 2022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지난 5월 11일(수) 오전 울산시 북구 명촌동 등뼈찜에서 열린 이번 이사회의 주요 안건은 ‘제3회 울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 개최, 신임이사 선임 등이 있었다. 본 재단은 ‘크리스마스를 성탄절로 주님께 돌려드리자’라는 취지로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를 기획해 울산지역의 성도는 물론 일반 시민들까지 성탄의 참된 의미를 알고, 참된 축제의 장으로 이끌어갈 예정이다. 축제는 점등식을 비롯해 교회별 트리 꾸미기, 퍼레이드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날 이사회를 통해 축제 준비를 위한 TF팀을 구성해 보다 체계적으로 축제를 준비.. 더보기
2022 국가와 민족을 위한 6.25 상기 구국기도회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주관 6월 19일(주일) 오후 2시 30분, 울산호계교회 강사에 울산교회 이호상 목사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배의신 목사, 울기총)와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회장 강성수 장로, 울장총)가 ‘2022 국가와 민족을 위한 6.25 상기 구국기도회’를 개최한다. 울기총이 주최하고 울장총이 주관하는 이번 기도회는 6월 19일(주일) 오후 2시 30분 울산 북구 호계동에 있는 울산호계교회(김병문 목사 시무)에서 열리며 강사는 울산교회 이호상 목사이다. 이호상 목사는 고신대학교(B.A.)와 고려신학대학원(M.Div)를 졸업했고, 1995년부터 2020년까지 대한민국 육군군종목사로 섬겼다. 이날 기도회에는 특별 기도 순서도 마련됐다. ‘나라와 민족.. 더보기
공직자선교회, 달걀 나눔으로 동료와 함께 부활의 기쁨을! 설립 이후 30년 이상 지속하고 있는 부활절 달걀 나눔! 울산광역시공직자선교회(회장 최영식, 공직선)가 부활절을 맞이해 믿지 않는 동료들에게 달걀을 나누며 부활의 기쁨을 더했다. 공직선 산하 시청선교회와 소방공무원 선교회는 지난 4월 15일(금) 저녁에 모여 시청과 소방서에 근무하는 4천 8백여 명에게 전달할 달걀을 장식하고 포장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전달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출근시간 전, 실·과별로 분배했다. 준비 현장에는 송철호 울산시장도 방문해 선교회원들을 격려했다. 시청선교회 김종순 부회장은 “나눔을 통해 자연스럽게 복음이 흘러나가기를 기대한다.”라면서 “매년 부활절 즈음이면 믿지 않는 직원들도 계란 나눔을 기대하고 기다려주어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같은날 남구청선교회도 한자.. 더보기
현대중공업 직장선교회, 출근길에 부활을 선포하다! 코로나19 여파로 계란 나눔 대신 "예수님 부활 하셨네!" 크게 외쳐 현대중공업직장선교회(회장 이영석, 현직선)가 “예수님 부활하셨네”를 외치며 부활의 기쁨을 동료들과 나누었다. 부활절을 이틀 앞둔 지난 4월 15일(금) 오전 6시 30분, 현대중공업 정문, 중전기문, 동서부문, 해양문 등 8개 정문에서 현직선 회원 40여 명이 현수막을 펼쳐 들고 예수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했다. 펜데믹 이전에는 직접 계란을 전달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하지 않는 방법으로 대체했다. 이영석 회장은 “예수 부활이라는 기쁜 소식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부활절을 통해 예배가 다시 회복되어 직장 안에도 복음이 활발히 전해지기를 소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희 실장 더보기
울주군에서도 연합예배로 영광돌려 울주군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성료 울주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호기 목사, 울기연)가 지난 4월 17일 주일 오후 2시 30분 언양교회당에서 2022 부활절 연합예배를 열었다. 언양교회 아도나이 선교단이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활짝 열었고, 부회장 박영갑 장로(보은교회)가 기도를, 서기 임춘성 목사(실로암교회)가 요한복음 20장 19~23절 성경을 봉독했다. 설교는 사직동교회 원로목사 김철봉 목사가 ‘부활절에 주시는 3가지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특별 기도 시간에는 ‘울주지역과 성시화를 위하여’ 방창현 목사(서울산교회)가, ‘나라를 위하여’ 김정원 목사(언양교회)가, ‘통일과 세계선교를 위하여’ 임석빈 목사(반천교회)가, ‘다음세대를 위하여’ 한동철 목사(언양성결교회)가 기도를 인도하며 구체적인 .. 더보기
울기총, 2022 부활절 연합예배 은혜가운데 성료 “부활, 생명의 빛”을 주제로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2022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배의신 목사, 울기총) 부활절 연합예배가 성료했다. 지난 4월 17일 주일 오후 3시 울산 북구 진장동에 있는 우정교회(예동열 목사 시무)에서 열린 이번 예배는 ‘부활, 생명의 빛(요1:4)’을 주제로 예장합동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많은 이들이 연합하고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교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대회장 배의신 목사의 부활절 선포로 시작된 예배에서 울산장로총연합회장 강성수 장로(주닮교회)가 기도했고, 예장합동총회장이자 대암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배광식 목사가 사도행전 2장 22~32절 말씀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부활과 교회’를 설교했다. 배 목사는 “부활은 죽었던 것을 다시 살리는 것”이라면서 “.. 더보기
울산광역시 악법대응본부 출범하며 거리퍼레이드 펼쳐 본부장에 번영로교회 권규훈 목사 지난 3월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 총연합회 악법대응본부가 출범한 데 이어 울산에서도 악법대응본부(악대본)를 구성하며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배의신 목사)는 울산광역시 악법대응본부장에 권규훈 목사(번영로교회 시무)를 위촉했다. 악대본은 4월 23일(토) 오후 2시 울산시청 동문 앞 도로에서 반성경적 악법제정 반대 집회 및 기자회견을 열고, 시청에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까지 거리 퍼레이드를 펼쳤다. 기자회견에서 악대본은 국회에서 제개정 중인 차별금지법, 건강가정기본법, 인권정책 기본법, 주민 자치 기본법, 채용절차법, 초·중등교육법, 국가인권위원회법 등 7개 법을 대상 악법으로 지정했다. 대표적으로 차별금지법은 “차별금지라는 미명 아래 갈등 조장 및 동성애 옹호.. 더보기
현대자동차기독신우회, 산불피해 성금 전달 암투병 동료 돕기와 부활절 달걀 나눔도 함께 현대자동차기독신우회(회장 김영철)가 삼척과 울진 등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3월 14일부터 2주간 모금한 금액(298만 원)에 예비비 202만 원을 포함해 총 500만 원을 4월 2일(토)에 강원도 산불 재난대책위원회에 전달했다. 이후 산불화재 현황을 추가로 파악해, 4월 9일(토)에 도움이 절실한 교회 한 곳(삼척원덕교회)을 더 섬겼다. 이와 함께 시트사업부에서 췌장암으로 투병 중인 동료를 돕기 위해 성금 644만 원을 모아 전달했다. 또한, 부활절에는 현대자동차 2공장 B지회는 모든 회원이 1명당 달걀 3판에 달하는 금액을 선교비로 모아 총 70판을 2공장 동료들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교회를 섬기기도 했다... 더보기
옥동중앙교회, 사순절 한끼 금식으로 월세교회를 도우며 고난에 동참하다 전교인이 한 마음으로 금식하고 헌금하며 월세지원금 전달 등 어려운 이웃 돌아봐 울산지방회 옥동중앙교회(조성현 목사 시무)가 지난 사순절, 밀알 모으기 운동을 전개했다. 전 교인이 한 끼 금식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부닥친 교회에 월세 지원금 50만 원을 보내는 등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 이를 통해 모인 밀알 헌금은 전액 월세교회(5곳), 선교단체 및 선교사 지원(5곳), 산불 피해지역 돕기, 지역 고아원과 지역방송 선교(2곳)에 전달됐다. 옥동중앙교회 조성현 담임목사는 “모든 과정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린다.”라면서 “지원한 곳에 기도로 계속된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약속했다. 더보기
대영교회, 작년 10억에 이어 올해도 4억을 나누며 실천한 이웃사랑 고난주간 특별 부흥회와 부활절 감사예배 헌금 전액에 교회 재정을 더해 이웃과 나눠 울산 북구에 있는 대영교회(조운 담임목사)가 부활절을 맞이하여 많은 어려운 교회와 이웃들을 돕고 있어 큰 미담이 되고 있다. 조운 목사와 대영교회는 작년에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부활주일 헌금 전액 및 추수감사절 헌금 전액과 교회 재정을 합하여 10억 이상을 이웃들에게 나누었는데 올해도 4억 이상의 헌금을 어려운 교회와 이웃을 위해 사용하였다. 울산대영교회에 따르면 4월 11(월)부터 4월 15(금)까지 교회에서 진행된 고난주간 특별 부흥회와 4월 17일 부활절 감사예배에서 드려진 성도들의 헌금 전액과 교회 재정을 합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중에 계신 울산지역교회 목사님들과 어려운 교회들, 어려운 성도, 어려운 이웃, .. 더보기
꽃피는 봄, 성경 읽고 기도하는 태화교회 여리고 7.7 함성! 코로나19 시절 영적 여리고 함락 이어 예수사랑 생명양식 보내기 태화교회(양성태 목사 시무)는 올봄 3월 1일부터 4월 18일까지 7일 7주간 「꽃피는 봄, 성경 읽고 기도하는 여리고 7.7 함성!」 영적 운동을 펼쳤다. 성도들이 띠를 이으며 교회에 와서 하루3시간씩 성경 읽고 기도하는 운동이었다. 코로나19 시절을 지나며 성도 개인들 앞에 놓인 영적 침체를 무너뜨리고 교회의 무기력을 흔들어 깨워 다시 힘차게 도약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였다. 7주간 집중기도하는 여리고 기도의 내용들은 에 대한 것으로 ‘여리고는 무너지고 가나안을 열어달라’는 기도였다. 기도울산 33 앱을 더불어 이용하며 기도에 힘썼다. 이 운동은 고난 주일과 부활주일에 연계된 말씀과 기도 부흥운동이었다고도 본다. 성경읽기를 일독한 성도들에.. 더보기
CTS울산방송, "나도 영상 선교사" 특별 찬양 집회 지미선 자매, 이윤화 선교사 찬양하며 “보내는 선교사”의 사명 전파해 CTS울산방송(지사장 문희선)이 ‘CTS 선교주일(CTS WEEK)-주여! 우리가 가겠나이다!’를 시작하며 “나도 영상 선교사” 특별 찬양 집회를 열었다. 지난 4월 24일(주일) 오후 3시 미포교회(김성원 목사 시무)에서 열린 이번 집회는 CTS 선교주일의 일환으로 서울, 대전, 광주, 부산을 비롯한 21개 지역에서 동시에 드려졌다. 찬양사역자 지미선 자매와 이윤화 선교사가 무대에 올라 총 10곡의 찬양으로 은혜와 감사를 나눴다.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꽃들도’, ‘은혜’, ‘십자가의 전달자’ 등 성도들에게 익숙하면서도 깊은 신앙의 고백이 담긴 곡들을 찬양했다. 이와 함께 CTS울산방송 운영위원장 손달원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더보기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로 혈액수급 '빨간불' 울산지역 혈액보유량은 4.2일분, O형 혈액은 3. 4일분에 그쳐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로 울산지역 혈액수급 빨간불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다. 4월 20일 기준 울산지역 혈액 보유량은 4.2일분으로 적정 혈액 보유량인 5일분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O형은 3.4일분에 그치고 있다. 울산지역 올해 3월까지 헌혈 실적은 16,935명으로 코로나19 감염병이 시작된 2020년 같은 기간 18,389명에서 지난해 20,575명으로 소폭 증가했다가 다시 줄어들었다. 오미크론의 확산 여파로 헌혈의 집 방문 헌혈 감소 및 단체헌혈 취소 급증이 주요 원인으로, 이와 같은 헌혈자 감소 추세가 이어져서 원활한 혈액공급이 어렵고, 응급상황과 같이 긴급한 경우 외에는 수혈이 어려워지고 있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 더보기
교회에서도 식사할 수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실외 마스크 해제도 검토 중 2년 이상 이어졌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됐다. 일상회복과 더불어 신앙생활 회복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교회 내 소그룹 모임과 주일학교, 각종 공동체 단위의 활동도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펜데믹 동안 익숙해진 온라인 예배와 같은 신앙의 습관들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을 위한 노력도 요구된다.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교회와 같은 종교시설 내 취식도 가능해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4월 25일 0시부터 실내 다중시설 취식을 허용함에 따름이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또한 논의되고 있다. 방역당국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협의중이며 차기 정부 출범 후 5월 하순께 실외 마스크 해제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한국해비타트울산지회, 2022년 정기총회로 모이다 꾸준한 주거개선과 봉사활동 이어와 한국해비타트울산지회(이사장 황종석)가 2022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지난 3월 30일 오전 11시 롯데호텔울산에서 진행된 이번 총회는 2021년 회계 결산 및 사업실적, 감사보고, 2022년 사업(집고치기) 및 예산승인, 기타 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이성택 목사(울산서현교회)가 요한복음 14장 1~4절을 본문으로 ‘집이 없으면 개고생’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한국해비타트울산지회는 지난해 고려아연, 대우건설, 현대자동차 등의 지원으로 18세대의 주거개선, 4개소의 시설개선을 도운 바 있다. 또한, 시민건축기능교육을 통해 일반 시민에게 전기, 목공, 페인트 등 건축에 필요한 기능을 알려주고, 꾸준한 시민참여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상.. 더보기
청년포럼, '어두운 시대에 바라본 하나님의 비전'을 주제로 4월 9일(토) 오후 8시부터 온/오프라인 동시진행 하나님, 이웃, 그리고 나를 알기 위해 울산의 청년들이 ‘청년포럼 5.0’으로 모인다. 크리스천 청년모임 G.I(Good Influence, 지도목사 최성만)이 주최하고 4월 9일(토) 저녁 8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될 ‘청년포럼 5.0 이야기 VER.1’에 10여 명의 청년들이 복합문화공간 컬티와 온라인을 통해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포럼은 ‘어둠의 시대에 바라본 하나님의 비전’을 주제로 열리고, 강사로는 궁재호 교수(조은교회 장로)가 나섰다. 궁 교수는 고신대와 영산대에서 스포츠학과 교수직을 맡고 있고, K-타격술연맹대표이다. 크리스천 청년모임 G.I는 “하나님을 알아 예배하는 청년으로, 이웃을 알아 섬기는 청년으로, 나를 알아 부르심을 확인하는 청.. 더보기
울산동부교회, 유신권 담임목사 위임식 마쳐 유신권 목사,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예배자 되어 복음 전파하겠다” 유신권 목사가 위임 감사예배를 드리며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울산동부교회의 담임목사로 위임받았다. 울산동부교회는 3월 12일(토) 오후 2시, 유신권 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남영 목사(서원교회)의 집례로 시작된 예배에서 부노회장 이호상 목사(울산교회)가 기도했고, 공태주 목사(울산조은교회)가 ‘누가복음 17장 7-10절’을 봉독했으며, 김상수 목사(안양일심교회)가 ‘종의 자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교회의 주인 되심을 기억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초지일관의 자세로 겸손하게 이웃을 섬기는 유신권 목사와 울산동부교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권면했다. 이어진 2부 위임식에서 이남영 목사(서.. 더보기
합동 울산노회·남울산노회,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 전개 지역별 기도회 은혜 가운데 마무리 4월 10일에는 전국기도회 열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106회 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펼치고 있는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이 울산 지역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예장합동 산하 163개 노회와 1만 2천여 교회가 동참한 이번 기도 운동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됐고, 울산노회(노회장 정종균 목사)와 남울산노회(노회장 김홍진 목사)는 각각 3차례 기도회를 진행했다. 지난 3월 27일(주일)에는 태화교회와 울산서현교회에서 진행된 3번째 기도회를 소개한다. 먼저 울산노회 기도회는 오후 3시, 태화교회(양성태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1부 예배, 2부 기도회 순으로 진행됐고, 예배에서 총회 은혜로운기도운동 부본부장 김종혁 목사(명성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마가복.. 더보기
다시 한번, 지금 여기서 제로웨이스트 아름다운 봄꽃, 60년 후에는 2월에 필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기상청이 발표한 ‘봄꽃 개화일 미래 전망’에 따르면, 국내 탄소 배출량에 따라 21세기 전반기(2021~2040년)는 5~7일, 중반기(2041~2060년)는 5~13일, 후반기(2081~2100년)는 10~27일 당겨질 것으로 나타났다. 더이상 “봄꽃”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바로 지금부터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개인적, 국가적 노력을 시작해야한다. 교회와 직장, 학교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자.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다시 한번, 지금 여기서 제로웨이스트” 운동을 펼치며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포장음식은 다회용기/냄비에 주문하기와 같은 실천에 함께 동참할 것을 제안한다. 창조세계를 지켜나가는 일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