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CBS, 신임운영이사 추대
울산지역 목회자, 교수, 전문인 등 10명의 신임운영이사 추대 ‘113만 울산시민을 그리스도의 품으로’를 표어로 사역을 펼쳐나가는 울산CBS(본부장 양승관, 운영위원장 양성태)가 운영이사회 추대 및 울산CBS 소년소녀합창단목 추대식을 열었다. 5월 24일(화) 오후 6시 30분 울산 중구 아이윤메디컬센터 12층 아트갤러리 아이윤에서 열린 이번 추대식에서 울산지역 목회자, 교수, 분야별 전문인 등 10명이 신임 이사로 추대됐다. 신임이사로는 김원필 목사(삼산교회), 남송현 목사(선한이웃우리교회), 박연식 목사(수정교회), 배창호 목사(동성교회), 안호성 목사(온양순복음교회), 조성진 목사(갈릴리교회), 권정성 교수(울산대학교), 김경덕 변호사(김경덕법률사무소), 정연우 관장(차오름센터), 홍광표 대표(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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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교회, 방창현 담임목사 위임식 성료
방창현 목사, 서울산교회 제12대 담임목사로 예장합동 서울산교회(방창현 목사 시무)가 제12대 담임목사 위임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난 5월 7일(토) 오후 2시 울주군 삼납읍에 있는 서울산교회 2층 본당에서 드려진 예배에서 방창현 목사가 담임목사로 임직했다. 또한, 신범수, 김재덕, 김진대 집사가 장립집사로, 배영미, 김정애, 김남희, 김향연, 조미숙, 유성남 권사가 임직했다. 1부 예배는 위임국장이자 서부시찰장인 황병화 목사(척과교회 시무)가 집례했고,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사도행전 13장 22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을 바싹 따라가는 목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2부 목사 위임식에서 목사와 교인이 서약하고, 위임국장이 방창현 목사를 서울산교회 위임목사로 공포했다. 임직식과 축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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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교회, 11회 동안 이어온 은퇴 목회자 향한 섬김
2004년 울산지역 은퇴목사 및 장로초청 위로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1회 맞아 4천여만 원의 예산, 목사부부 166명 참석 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는 5월 12일, 은혜홀에서 울산 지역 초교파 은퇴목사부부 초청 위로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로회 제1부 미니콘서트로 꾸며졌다. 콘서트에서 구은형 교우·정은숙 집사의 첼로·피아노 합주, 여경구 목사(대영교회)의 독창, 대영드림홈스쿨 오케스트라의 연주 순서가 있었다. 이어 은목교회 회장 이종필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제2부 예배는 이종진 장로(대영교회)의 기도, 서재란 사모와 대영교회 교역자의 특송, 양도용 목사(은목교회 전회장)의 설교(‘예배회복의 6대 지침’, 대하 29:1~5;10~11), 김동호 목사(은목교회 전회장)의 대영교회를 위한 기도, 회장 인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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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여름 아웃리치 팀을 모집합니다.
"섬기고 싶어요!" "우리교회로 오세요!" 교회마다 15~20명 팀을 이루어 다가오는 6월~8월 중 충북 단양, 경남 하동, 남해, 경북 문경, 의성, 안동 지역 섬기기 2022년 여름, 농어촌교회를 섬기기 위한 아웃리치 팀을 모집한다. 아웃리치전문플랫폼 컴워킹이 주관하며 충북 단양, 경남 하동, 남해, 경북 문경, 의성, 안동 지역을 섬길 계획이다. 한 교회에서 15~20명이 팀을 이루어 참여할 수 있고, 6월 하순~8월 중순 중 자유롭게 일정을 정할 수 있다. 아웃리치 팀으로 신청하면 연결된 교회와 전화 문안을 시작으로 교회 상황을 살피는 1차 탐방, 지역을 조사하는 2차탐방을 갖고, 교회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아웃리치를 하게 된다. 참여할 교회는 교회 이름 / 신청자 성함 및 직분 /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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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울산지회, 2022년 정기총회로 모이다
꾸준한 주거개선과 봉사활동 이어와 한국해비타트울산지회(이사장 황종석)가 2022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지난 3월 30일 오전 11시 롯데호텔울산에서 진행된 이번 총회는 2021년 회계 결산 및 사업실적, 감사보고, 2022년 사업(집고치기) 및 예산승인, 기타 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이성택 목사(울산서현교회)가 요한복음 14장 1~4절을 본문으로 ‘집이 없으면 개고생’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한국해비타트울산지회는 지난해 고려아연, 대우건설, 현대자동차 등의 지원으로 18세대의 주거개선, 4개소의 시설개선을 도운 바 있다. 또한, 시민건축기능교육을 통해 일반 시민에게 전기, 목공, 페인트 등 건축에 필요한 기능을 알려주고, 꾸준한 시민참여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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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지금 여기서 제로웨이스트
아름다운 봄꽃, 60년 후에는 2월에 필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기상청이 발표한 ‘봄꽃 개화일 미래 전망’에 따르면, 국내 탄소 배출량에 따라 21세기 전반기(2021~2040년)는 5~7일, 중반기(2041~2060년)는 5~13일, 후반기(2081~2100년)는 10~27일 당겨질 것으로 나타났다. 더이상 “봄꽃”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바로 지금부터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개인적, 국가적 노력을 시작해야한다. 교회와 직장, 학교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자.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다시 한번, 지금 여기서 제로웨이스트” 운동을 펼치며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포장음식은 다회용기/냄비에 주문하기와 같은 실천에 함께 동참할 것을 제안한다. 창조세계를 지켜나가는 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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