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계일반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찬양팀 ‘갓인어스’ 서울산교회에서 위대하신 하나님을 선포한다. 작년 8월 20일 첫 집회 이후 2024년 3월 3일 세번째 집회가 서울산교회(방창현 목사 시무)에서 개최된다. 통도사, 석남사, 내원사 등 우상숭배와 불교권이 강한 지역에서 “갓인어스”가 찬양한다. 성도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찬양으로 하나님의 위대하심이 선포한다. 10대들의 둥지의 갓인어스 찬양사역은 울산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 청소년사역사들과 교회의 참여로 자생적인 지역의 예배사역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집회에 이영화 목사(서울산교회 청소년 담당)가 말씀을 선포한다. 울산 울주지역 성도와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이어지는 지역 순회는 6월 2일 반천교회에의 집회를 준비중이며, 하반기 개최될 울산 다음세대 연합예배(10. 27일, 태화교회) 성사.. 더보기 초기 창업 기업의 구세주! 죽음의 계곡(Death valley), 광야에 나타난 엔젤(Angel)투자자 “우리 아빠 아버지, 하나님은 나의 엔젤 투자자이십니다.” 최근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기업들의 주가가 상장 이후 바로 급등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공모주 투자나 더 나아가 초기 창업 기업 투자를 통해 더 큰 수익을 추구하면서 세금 혜택도 받는 방법에 대해 질문이 쏟아지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는 기업을 상장하기(기업 공개, IPO:initial public offering) 전에 일어나는 투자 과정에 대해서 짧게 이야기하고자 한다. 기업의 투자 유치 생태계는 각 성장 단계별로 투자사와 투자자금의 성격이 조금 다르다. 아이디어만으로 이제 막 창업한 기업에 투자한다는 정말 무모한 투자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보통 아빠(family), 친구(friend), 바보(foolish)가 투자한다고 하여 이때 투자자를 “3.. 더보기 일반화의 오류 “일반화의 오류는 상식적인 삶의 방식이 아니다.” 서로 사랑하는 두 연인이 있다. 형제는 평소에 장난기가 많아서 자매를 웃기게 하거나 놀래키기도 하였다. 그 형제가 한번은 밤길에 고개를 숙인 채 긴 소매의 옷을 입고 그 자매를 10분 이상 무작정 따라갔다. 자매는 그 사람이 사랑하는 형제인 줄도 모르고 웬 검은색 옷을 입은 남자가 따라오니 겁이 나서 빠른 걸음으로 인근 상점에 들어가서 도움을 청했다. 그때 그 형제가 짜짠… 옷을 벗더니 환하게 웃으면서 “놀랬지?”라고 하였다. 그러자 자매는 그제서야 한바탕 웃고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로 이쁜 모습으로 걸어갔다. 며칠이 지난 후에 그 자매가 늦은밤 밤길을 걷는데 검은색 옷을 입은 남자가 뒤따라오기 시작하였다. 주변에는 아무 사람도 없고 날씨마저도 을씨년스.. 더보기 하나님나라와 복음의 이혼을 넘어서서3_사도들이 가르치고 살아 낸 < 하나님 나라 > 2. 사도들이 가르치고 살아낸 하나님나라 하나님나라 사상이 예수님에게 중심 사상이었다는 것은, 이것이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난 이후에 제자들과 이야기를 나눈 주제였던 사실(행 1:3, 6)과, 빌립(행 8:12)의 사역 그리고 사도 바울의 사역에 중심(행 14:22; 19:8; 20:25; 28:23, 31)에 자리 잡고 있었다는 사실에서 다시 한번 확인된다. 복음서를 기록하고 이어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는 예수의 중심 사상과 초대 교회의 중심 사상이 동일함을, 그것도 열두제자에 이어 사도바울의 가르침까지 동일 선상에 있음을 강조한다. 그러나 사도들, 특히 바울은 유대 지역이나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사역을 한 것이 아니라, 비유대 지역에서 이방인을 대상으로 주로 사역하였으며, 또한 예수님의 부활로 하나님나라.. 더보기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 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미국에서 시작한 국제비영리단체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과 마을을 짓고 희망을 전하고 있다. 울산해비타트는 지난 정기총회를 통해 2024년 박길환 권사(이사장, 울산감리교회)가 이사장으로 취임하고 전체 조직을 재정비 했다. 현재 저소득세대 주택 분양 사업을 준비하고 있고, 건축기능교육을 울산광역시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해비타트 울산지회에서는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후손, 청소년가장,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 취약한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신청기한 : 2024년 3월말 연락처 : 052-221-2959 이메일 : syshin@habitat.co.kr .. 더보기 겟세마네 봄빛 채소 샐러드 속의 검정색 올리브 열매를 보고 있자니 문득 수년 전에 본 겟세마네 동산 올리브 나무숲이 떠오른다. 기드론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예루살렘을 마주한 동산은 수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 제자들과 함께 최후의 만찬을 마친 예수님은 기드론 골짜기를 건너 감람산으로 가셨다. 그 골짜기에 흐르는 시내는 일찍이 압살롬을 피하는 다윗왕과 함께했던 백성들이 크게 울며 건넜고, 아사왕이 어머니가 만든 아세라 목상을 찍고 빻아 불살랐던 곳이다. 짙은 어둠이 내려앉은 동산으로 걸어 들어가며,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신 주님 - 이 싸늘한 3월 밤 기온 속에 그저 앉아 있어야 하나? 우리, 오늘 마리아가 부은 향유에 대해 얘기.. 더보기 어찌하든지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우리의 탐욕이 과정보다 결과를 앞세우게 한다. 과정을 그다지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시대를 살고 있다. 결과만 좋으면 모두 회장님 소리를 듣는다. 어떤 경로를 통하여 그런 결과물에 이르게 되었는지는 별로 중요하게 다루지 않는 것 같다. 효과 있는 목양을 위해서 좋은 세미나를 찾다 보면 흥미를 끄는 미끼들이 제법 있다. “급성장하는 교회 성장세미나”, “1년만에 배가하는 성장 원리” 등등 교회성장에만 이런 현수막이 붙는 것이 아니다. 빠른 속도로 재산을 증식시켜 준다는 세미나, 특강들도 즐비하고 더 나아가 이런 주제들은 서점가에도 흔하게 보인다. 유튜버 쇼츠에 돌아다니는 흥미 있는 주제가 넘침은 말할 것도 없다.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이 투자 미끼 사기이다. 1억을 투자하면 한 달에 30%의 수.. 더보기 주일학교 교사 & 학부모 블레씽(blessing) 교회학교를 통해 저출산문제 극복!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목사의 현장 성공 사례! 다음세대 교육의 노하우 공유! 일시 : 2024.03.07(목) 저녁7:00 장소 : 울산강남교회(정병원 목사 시무), 울산 남구 삼산로 75 강사 :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 담임목사) 주최 : 울산극동방송 주관 : 울산극동방송 청장년운영위원회 문의: 052.220.9000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3927로 "다음세대"라고 문자를 보내주세요) 신청링크를 보내드립니다. 더보기 예수전도단 < 순회전도대학> - 울산일정:2/17(토)~4/20(토) 10주 - 오전 10시~ 오후5시 - 강사:언양온누리교회_정일권 목사(고신) - 문의 및 접수: 010.4657.0315 정일권 목사 010.3518.4881 박복남 장로 더보기 현대자동차 신우회 B조 연합 "신년 감사예배" 지난 달 30일(화) 오후 2시 10분 우정교회(예동열 목사 시무)에서 현대차 신우회 B조 연합회 신년예배로 50여 명이 모였다. B조 연합회장 김정숙 권사(우정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 이명기 장로(직정회장)가 기도하고 강보형 목사(행복한 교회)가 설교하고 축도 했다. 말씀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누리는 2024년이 되길 바라며,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고, 원수까지 사랑하는 행동과 태도를 당부했다. 이어 본회 김정규 회장(울산삼산교회)이 인삿말에서 예수를 믿는 전체 동료 900명이 함께 주님의 일에 동참하며 예배하길 소망했다. 더보기 "아름다운 만남으로의 초대" 한국 국제기드온협회 부인회, 부울경 지역 3지구 부인회 주최 기드온 사사에게서 이름을 차용하여 기드온 협회가 만들어진 지 벌써 120년이 넘어가고 있다. 100개 이상의 언어로 25억 권 이상의 성경을 배부하여 복음을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68년 12명의 회원으로 65번째의 회원국이 되었다. 1976년도에는 기드온 부인회가 조직되어 기드온(남자 회원)과 함께 활동하며 병원, 약국, 요양원 등에 성경을 전하며 기도로 동역하고 있다. 기드온 협회는 부부가 함께 활동한다. 지난 달 27일(토) 11시 큰빛교회(임대진 목사 시무)에서 한국 국제기드온협회 부인회 주최로 “아름다운 만남으로의 초대”라는 이름으로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회원 확대를 위해 만든 행사에 10여 가정이 초대.. 더보기 울산남구 기독교연합회, 신임회장에 유병곤 목사 취임 제4회 정기총회 성료 지난 1월 17일(수) 오전 11시 30분, 울산시 남구 기독교연합회가 새울산침례교회(유병곤 목사 시무)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예배로 문을 열었다. 지난 회기 회장 김철수 목사(주안교회)가 인도했고, 배광식 목사(대암교회)가 ‘은혜로운 동행’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울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권규훈 목사가 축사했다. 이어진 총회에서 교단별 임원선정 후 새울산침례교회 유병곤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2018년 창립한 울산남구기독교연합회는 남구 지역 목회자들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연합해 남구 지역의 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해 활발한 사역을 펼쳐나가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