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사회문제대책위원회와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가 울산시 교육감 보궐 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두 단체는 지난 3월 말, 호소문을 배포하며 이번 선거는 “2021년부터 시행중에 있는 여러가지 악법들과 그 무엇보다 포괄적 성교육(성교육집중학년제)을 중단시킬 수 있는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반성경적 비윤리적 포괄적 성교육을 중단하고, 사회통념상의 바른 성가치관과 생물학적 성교육만을 실시할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이번 만큼은 다음세대를 위해, 울산을 거룩한 도성으로 지켜내기 위해 특별히 시간을 내주셔서 다음세대를 지켜내고 다음세대를 살리는 성도의 도리와 사명과 책임을 다해주시길” 당부했다.
2023 상반기 재·보궐선거는 4월 5일(수)에 진행되며 사전투표는 3월 31일(금)부터 4월 1일(토)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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