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립 10주년 맞아
울산광역시 기독교 여목 연합회(회장 박향자 목사)가 2023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7일(화) 오전 11시 롯데호텔 오닉스홀에서 열린 이번 총회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60:1)’를 주제로 1부 예배, 2부 축하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회장 박향자 목사(소망교회)가 사회를 맡았으며 지도위원 서정순 장로(전하교회)가 기도를, 부서기 박순정 목사(선교교회)가 성경봉독했다. 임원단의 특송이 이어졌고, 울기총 증경회장 이성택 목사(울산서현교회)가 ‘여선지자 드보라’라는 제목으로 사사기 4장 4~6절 말씀을 전했다. 이어 회계 문경난 목사(온누리교회)가 헌금기도했고, 울기총 차기회장 권규훈 목사(번영로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는 회장 박향자 목사의 인사로 문을 열었으며 이성택 목사(울산서현교회), 조운 목사(대영교회), 오차출 장로(울산남교회), 김종익 장로(울산신정교회)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울기총 증경회장 김형태 목사(덕하교회)가 격려사를, 울기총 사무총장 오주철 목사(언양영신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특별히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김주홍 울산시 교육감 후보가 인사했다. 이날 총회에는 회원 및 내빈 6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광역시 기독교 여목연합회는 지난 2013년 설립되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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