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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창립 40주년 맞은 옥동중앙교회, 감사예배 및원로장로·명예장로 추대예식 성료

조원영 원로장로, 문인근 명예장로, 김영래 명예장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원영 원로장로, 문인근, 김영래 명예장로 추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옥동중앙교회(조성현 목사 시무)가 창립 40주년 감사 원로장로, 명예장로 추대예식을 거행했다.
  지난 3월 19일 주일 오후 1시 30분 동교회 본당에서 드린 예배를 통해 조원영 장로가 원로장로로, 문인근, 김영래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되었다.
  1부 감사예배, 2부 원로장로 추대예식, 3부 명예장로 추대예식, 4부 격려와 축하의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는 담임목사 조성현 목사가 집례했고, 지방회 서부감찰장 류우송 목사(울산중앙교회)가 기도했다. 이어 울산지방회장 유영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은퇴없는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사무엘상 12장 23~24절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원로장로 추대예식에서 조원영 장로를 소개하고, 원로장로로 추대됨을 공포했다. 조 장로는 지난 2003년 12월 7일 장로 장립 후 19년간 근속시무했다.
  명예장로로 추대된 문인근 장로와 김영래 장로는 각각 2013년, 2016년에 장립했고 이날 퇴임했다.
  특별히 격려사를 전하기 위해 옥동중앙교회 원로목사 김용운 목사가 함께했으며, 김용운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1983년 개척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옥동중앙교회는 ‘은혜로운 교회, 행복한 성도’를 표어로 힘찬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김상희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