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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소리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진영식 목사, 원로목사로 추대 담임목사에 고민관 목사 취임 소리교회(고민관 목사 시무)가 원로목사 추대, 선교사 파송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열었다. 지난 1월 7일 주일, 동교회에서 열린 이번 예배에서 신명기 31장 1~3절을 본문으로 침례교증경총회장 김대현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을 나의 운전수로 모시고 담대하게 나아간다면, 하늘 문이 열리고 교회가 부흥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진영식 원로목사에게 선교사 파송패와 감사패를 증정하고 고민관 목사에게 담임목사 취임패를 전달했다. 소리교회 제3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고민관 목사는 “귀한 교회에 오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였음을 인정하고 고백한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더보기
울산노회(통합) "울산 직장선교부 신설" 울산노회(통합, 노회장 정병원 목사)가 2024년 1월 14일 오후 2시 주성교회에서 “직장 선교부” 신설 감사예배를 드렸다. 노회 임원을 비롯해 울산 지역 교회 목회자, 남선교회, 여전도회, 울산장로회, 울산 직장 선교회, 신망애와 고문 이우탁 목사(울산화봉교회), 현대중공업 신우회, 현대자동차 기독 신우회 등 교단을 초월하여 150여명이 감사예배에 참석해 노회내 “울산 직장 선교부 신설”을 축하했다. 더보기
"깨끗한 나라 만들기 울산본부" ‘제7기 출범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 성료’ 깨끗한 나라 만들기 제7기가 출범했다. 대외 차장 이상률 장로(대암교회)의 인도로 1부 예배가 드려졌다. 장총련 회장이신 조현우 장로(대광교회)가 기도하고 울기총 대표 회장 권규훈 목사(번영로교회)가 갈라디아서 5장 19~23절, ‘육체의 일과 성령의 열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사무차장 강천수 장로(하늘빛교회)가 광고 후 울기총증경회장 배의신(울산대복 교회)가 축도 했다. 사무국장 김재윤 장로(태화교회)의 사회로 2부 총회가 진행되었다. 깨끗한나라 만들기 울산본부 대표 권영익 목사(연세축복교회)가 인사하고 김재두 장로(사무총장, 대영교회)가 사업 경과와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김성수 목사(감사국장, 영광제일교회)가 감사보고, 김중만 장로(재정국장, 제일.. 더보기
울산노회(합동) 신년하례회 및 체육대회 전하체육센터 대왕암홀에서 2024년을 힘있게 출발한다. 울산노회(합동)가 지난 1월13일(토) 신년하례회를 겸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광훈 목사(부노회장)가 예배를 인도하고, 박문환 장로(부노회장)이 기도했다. 이기운 목사(회의록서기)가 신명기11장12절을 봉독 후 장로회에서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노회장 지광선 목사(내일교회)가 “연초부터 연말까지”라는 제목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세상의 빛된 역할을 다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예동열 목사(서기)가 광고하고 김재관 목사(증경노회장)가 축도함으로 1부예배를 마쳤다. 2부 실로암 선교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3부에서 예동열 목사 사회로 모든 참석자가 인사 했다. 4부 체육대회에서 족구,게임,배구,피구등으로 연합.. 더보기
연합교단 신년하례회 연합교단의 발전과 연합을 위해 기도에 힘쓰길 당부 연합교단 신년하례회가 1월15일 오전11시 선교감리교회에서 있었다. 1부 시무예배는 박향자 목사(회장, 소망교회)의 인도하고, 황도식 장로(회계, 울산성결교회)가 기도했다. 이사무엘 목사(서기, 할렐루야교회)가 성경 벧후1:4~11절을 봉독하고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주시리라!”는 제목으로 박남두 목사(화정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선교감리교회를 담임하시는 김상근 목사가 인사하고, 권영익 목사(총무, 연세축복교회)가 광고 후 김정용 목사(중울산교회)가 축도했다. 2024년 연합교단의 발전과 연합을 위해 기도에 힘쓰길 당부하며 모두가 인사하고 식사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더보기
울산극동방송 2024년 신년하례 각 기관이 맡은 자리에서 충성을 다해 멋진 날아오르길 울산극동방송이 지난 1월9일(화)18시30분 방송사 공개홀에서 2024년 신년하례회로 모였다. 정영만 장로(울산극동포럼 총무)의 사회로 1부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최해철 장로(울산운영위원회 감사)가 기도하고 김지현 집사(울산여성합창단 회장)가 골로새서 4잘 7~13절 말씀을 봉독했다. 특별찬양으로 소프라노 박인경과 박희원이 “길을 만드시는 주(Way Maker)”를 노래했다. 호산나 앙상블의 반주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릴 때 듣는 이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날아오르는 극동방송”이라는 제목으로 배창호 목사(울산동성교회)가 설교했다. 설교에서 비/함께하는 비젼, 행/함께하는 행동, 기/함께하는 기도, 비행기를 주문했다. 극동방송의 각 기관들이.. 더보기
울산기독교 총연합회 신년하례회 및 실행위원회 기도하고 기대하고 기적을 체험하라 그리고 기뻐하라 제48회기 울산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울기총) 신년하례회 및 실행위원회(제7회 조찬 기도회)가 1월13일 07시에 대암교회(배광식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예동열 목사(울기총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에서 김형민 목사(울기총 차기회장)가 기도하고 동구의회 의장 박경옥 집사가 예레미야 33:2~3절을 봉독했다. 이어 장로합창단이 특송하고, 울기총 대표회장 권규훈 목사(번영로교회)가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별히 간절한 기도를 통해 “기도하고 응답하심을 기대하고 기적을 체험하라! 그리고, 기뻐하라!” 4기를 강조했다. 특별기도회는 김덕환 목사(영남교회)의 인도로 통성으로 기도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신점철 장로(울기총 부회장.. 더보기
하나님나라와 복음의 이혼을 넘어서서2 _ 예수의 중심 메시지 < 하나님 나라 >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임한 하나님나라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임할 하나님나라를 믿음으로 기다리는 충성된 종이다. 가)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다스리심”의 맥락 하나님나라라는 말이 예수를 통해 처음으로 나타났지만, 이는 구약의 중심 사상에 근간을 두고 있다. 하나님의 주권과 다스림, 하나님의 통치, 왕이신 하나님 등의 개념이 이를 구성하며,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고, 만물의 주인이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일 뿐 아니라, 이방 모든 민족도 복종해야 하는 만민의 주인이시다는 사실로부터 파생된다. 하나님의 주권은 이스라엘을 통해 직접적으로 나타났고, 하나님은 이 신정국가를 통해서 자신을 열방에 드러내려 하셨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반복적으로 거역하였고, 이로 인해 하나님의 .. 더보기
대왕암 앞바다 불상건립 백지화를 위한 기도회 2024년 2월13일(화) 07시 우정교회에서!!! 더보기
"울산성시화 운동본부" Let's Go! 하나님의 구원은 창조된 모든 세계의 회복에 있다. 이 도성이 하나님의 도성이 되길 소원한다. 종교 개혁지를 방문하면 스위스는 필수 코스이다. 스위스 수도를 많은 이들이 제나바로 알고 있지만 수도는 베른이다. 수도뿐 아니라 스위스 대통령을 잘 모르는 스위스 국민들도 많다. 왜냐하면 국가평의회의 7명의 의원들이 1년씩 돌아가면서 대통령을 하기 때문이다. 행정부 수반은 아니지만 여러 직책이 상하관계에서 경영되지 않고 성경적 가치에 기반하여 대등한 위치에서 각자의 몫을 다한다. 헌법전문에는 진정한 “국가의 힘은 약자에 대한 복지를 척도로 평가됨을 인식하며”라고 되어 있을 만큼 나라의 강함이 무기나 재정에 의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긴 지면을 할애하지 않아도 이 모든 것이 성경에 기초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더보기
"목표가 분명해야 행복하데이" 2024년 새해가 밝았다. 누구나 목표를 정한다. “건강하자, 승진하자, 인기를 얻자, 돈을 벌자, 결혼하자, 사랑하자, 예수를 자랑하자.” 등 몇십 년 전에 한 교회 전도사로 사역할 때에 선교지로 파송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예비 선교사님과 함께 사역했다. 이 선교사님의 지론은 “무계획이 계획이다”라고 하시면서 사역하셨다. 이 말씀에 웃기는 했지만, 교육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는 종종 고개를 까웃뚱하곤 했다. 그래도 어떤 일을 할 때는 분명한 목표와 계획이 세우고 진행해야 바람직한데… 문득 “목표”라는 단어를 생각하니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이야기가 생각이 났다. “팔십 평생을 서울에서 사신 한 할머니가 계셨다. 할머니는 착한 며느리 덕분에 부산 여행하게 되면서 난생처음으로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를 .. 더보기
울산 사람들은 모르는 울산의 장단점 자연환경과 경제여건에 대한 감사와 활용방안의 해답은 기독교 정신과 윤리에 있어 필자는 부산에서 태어나서 서울과 인천에서 살았고, 중간에 공부와 취업으로 미국의 필라델피아와 워싱턴에서도 살아 봤으며, 2018년에서 2020년까지는 하나님의 은혜로 울산에서 울산 경제일자리진흥원 원장으로 일하게 되어서 울산에서도 2년간 살아보았다. 그때 살면서 느낀 점은 필자가 살아본 여러 도시 중에서 울산이 가장 살기 좋고 축복받은 도시라는 점이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이렇게 좋은 울산에 오랫동안 살고 계신 울산분들은 정작 울산이 이렇게 좋다는 것을 잘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러면 울산의 좋은 점은 어떤 것들일까? 먼저, 울산에는 도심 한가운데에 크고 깨끗한 태화강이 있고, 차로 불과 30분만 가면 영남알프스와 같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