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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다음세대와 선교를 위한 청장년연합 ‘마커스 찬양집회’ 개최 예정

다음세대와 선교를 위한 울산청장년연합 마커스 찬양집회가 3월 11일 우정교회에서 열린다.

 

기독청장년면려회(CE) 울산, 남울산, 산서노회연합회 주최로
3월 11일(토) 오후 3시 우정교회에서 


  기독청장년면려회(CE)울산, 남울산, 산서노회연합회는 오는 11일(토) 오후 3시 우정교회(예동열 목사 시무)에서 ‘다음세대와 선교를 위한 울산청장년 연합 마커스 찬양집회’를 연다. 이번 찬양집회는 모든 CE회원들이 참여해 울산 복음화 사역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고 그들이 섬김의 일꾼이 되어 울산의 복음운동을 일으키는 주역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또한, 주최측은 “영적으로 가난해진 많은 심령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말씀 선포 속에서 회개하며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가정과 교회와 울산과 민족 열방을 향하여 눈을 열어 성령으로 기도하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울산청장년 연합헌신예배가 2월 26일 주일 저녁 대암교회에서 열렸다.

 한편, 대한예수교장로회 기독청장년면려회(CE)울산, 남울산, 산서노회연합회가 ‘울산 청장년 연합헌신예배’를 개최했다. 지난달 26일(주일) 오후 7시 30분 대암교회(배광식 목사 시무)에서 열린 예배에서 회장 정순근 집사가 인도를 맡았고, 이성택 목사(울산서현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사사기 6장 1~8절을 본문으로 ‘하나님 섬기는 자세’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모든 예배는 배광식 목사(대암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주최 측은 “이번 헌신예배는 첫번째 청장년연합헌신예배로 대암교회, 서현교회, 양문교회 청년부들과 함께 연합하여 준비하는 역사적이고 귀한 자리였고, 먼저 3개 교회 청년들은 두 달 전부터 함께 모여 기도와 친교를 하며 기쁨을 누리고 헌신예배를 준비하였다.”고 준비과정과 그로 인한 은혜의 간증을 나눴다.


  향후 헌신예배는 오는 4월 23일 동광교회, 5월 14일 서현교회에서 열릴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청년 비전을 꿈꾸는 청년하기대회’가 “See Visions! Dream Dream!”이라는 주제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경주 소노벨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