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00여 분께 노방전도, 어려운 이웃에 고구마 50박스 나눔 등
회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2022 이모습 이대로 감사행전 제3집>
울산크리스찬문화예술연합회가 창립 3주년 기념회 및 감사행전 출판기념회를 1월 10일(화) 오후 5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회의실에서 가졌다.
1부 예배는 안봉상 장로(미포교회)가 기도하고, 김진호 목사(푸른교회)가 설교와 축도를 했다. 2부에는 회장 장우 시인이 인사했으며, 이어 시민교회 김동성 장로 경과보고, 신입회원축하, 황두환 후원회장 감사패전달, 회원증(패) 및 책자분배 등이 있었다.
울산크리스찬문화예술연합회 장우 회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창립 3주년기념 감사행전 제3집은 지난해 700여 분께 노방전도(전도카드와 선물), 봉사활동, 불우이웃과 복지시설에 고구마 50박스 나눔사랑 이 담긴 각 회원 달란트별 작품들이다. 비록 서툴고 미흡해도 회원들이 경험한 하나님 은혜와 사랑, 읽는 모든 분들 마음에 울림이 되고 도전되길 간구한다. 하나님께서 거져주신 달란트들 귀하게 주님 뜻담아 감사행전으로 세상에 흘려보낸다. 어둔 세상이 이 작은 불빛 통해 기쁨과 감사로 밝아지고 구원의 주님께로 이끌리길 소망한다.”라고 기대와 소감을 전했다.
<감사행전 제3집>은 울산지역 430여 교회와 기독교 단체에 배포되었다.
“하나님께서 선물(gift)로 주신 재능(gift)으로 세상을 섬기고 복음화하자”라는 취지로 모인 울산크리스찬문화예술연합회는 2020년 1월 11일 창립해 현재 24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며, 건강한교회에 출석하는 기독교인들 중에 ‘남들보다 조금 뛰어난 재능이 있거나 열정적 취미를 가진사람’을 회원으로 찾고 있다. 연합회는 올해는 노방전도 1,000명, 나눔 사랑을 작년의 1.5배를 계획하며 기도로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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