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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대영교회, 북구를 밝히다!

울산 북구청 앞 트리는 매년 대영교회가 주최해 불을 밝힌다.

북구청 앞, 대영교회의 후원으로 
밝게 빛나는 십자가

  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가 올해도 교회 앞 잔디광장을 아름다운 성탄의 빛으로 밝혔다. 
  지난 11월 27일(주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중순까지 설치될 이번 트리는 높이 13m, 십자가로 최상단을 꾸몄다. 또한, “사랑해”, “좋아해”와 같은 문구를 트리 주변에 함께 장식해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얼어붙은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영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북구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 이웃을 돌아보는데 힘썼다.
  11월 27일부터 점등된 트리는 내년 1월 중순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