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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 미자립교회 섬김에 앞장서다

 

URCG전도대회가 양남 벧엘교회 일대에서 펼쳐졌다.

양남 벧엘교회와 주변 마을 전도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회장 이명진 장로, URCG)가 양남 지역을 찾아 전도대회 및 월례회를 개최하고 활발한 전도활동을 펼쳤다. 양남 벧엘교회(양남면 외남로 667)와 주변 마을 주민들의 각 가정마다 방문해 전도지를 배포하고, 보리건빵과 미용티슈에 전도메시지를 붙여 함께 전달했다. 
  이번 전도대회를 마치며 회장 이명진 장로는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걸음을 이어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면서 “복음을 전하고 영접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역사하심을 경험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URCG는 전도대회에 앞써 꾸준히 벧엘교회와 관계를 맺고 있었다. URCG의 연결로 지난 3월 12일에는 위임목사의 부재로 인해 세례를 받을 수 없는 벧엘교회 성도 5명이 화봉교회(이우탁 목사 시무)에서 세례를 받은 바 있다.

김상희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