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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예장통합 울산노회, 제19회 교사교육대회 개최

예장통합 울산노회 제19회 교사교육대회가 대흥교회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울산노회 교육자원부(부장 이진국 목사)와 울산노회 교회학교 연합회(영유아유치부, 아동부, 중고등부, 청년부)가 주관한 ‘2023년 제19회 울산노회 교사교육대회’가 지난달 16일 저녁 7시 대흥교회(김기현 목사 시무) 2층 본당에서 열렸다.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시50:5, 롬12:1)”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포도원교회를 담임하는 김문훈 목사가 강사로 초청됐다. 예배는 교육자원부 서기 이상준 목사(사랑인교회)의 인도로 진행됐고, 김문훈 목사가 시편 109편 4절을 본문으로 ‘실력의 차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는 교육자원부 부장 이진국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현장에 모인 교사들은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를 함께 부르며 교사로서 사명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김상희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