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계/교계일반

울산광역시 조찬기도회 창립하다 배광식 지도목사 “이 땅에 자유 민주주의를 세우기 위하여” 매 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 7시 대암교회에서 진행 울산광역시 조찬 기도회가 창립했다. 지난달 1일 오전 7시 울산 남구에 있는 대암교회(배광식 목사 시무)에서 창립 예배를 열고, 울산시와 국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힘찬 시작을 알렸다. 울산시장을 비롯한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지역교계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창립 예배는 조찬 기도회장 김형태 목사(덕하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울산장로총연합회장 김홍주 장로가 “자유대한민국을 굳건히 세우시길” 기도했고, 조찬 기도회 서기 김철수 목사(주안교회)가 마가복음 9장 29절을 봉독했다. 설교는 울산기독교총연합회장 윤재덕 목사(비전교회)가 맡았다. 윤 목사는 “기도 외에는 답이 없다”라는 제목으로.. 더보기
울산크리스천문화예술인연합회, 전도와 봉사활동 진행 대왕암 일대에서 전도와 플로깅 울산크리스천문화예술연합회(회장 장윤수 장로)가 7월 29일(토)에 동구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제9차 전도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장윤수 장로의 사회, 김동성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김경식 목사(울산참된교회)의 말씀이 있었다. 김 목사는 “인류가 치료할 수 없는 병”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연합회는 미자립교회 특별지원금을 울산참된교회에 전달했다. 이후 2인 1조로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전도카드와 선물을 나누며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점심식사 이후에는 한시간 가량 일대의 쓰레기를 주으며 봉사활동에도 앞장섰다. 회장 장윤수 장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무더위에도 1,000명 전도를 목표로 땀흘리며 기쁨으로 복음의 씨앗을 뿌리게 하신 하나님, 성령감화.. 더보기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인간이 지켜야 할 생명존중의 가치! “어떤 모양으로든지 사람의 존재를 빼앗는 행위는 살인이다” 결코 합리화 될 수 없는 ‘자살’과 ‘낙태’ 십계명은 율법적인 의미보다는 영적인 의미가 크다. 영적생활에서 사탄이 사람의 영혼을 공격하여 빼앗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물은 생명이다.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다(요14장 4절). 하나님과 단절된 관계로 살면서,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면서도 감각을 잃어버린, 사망선고를 받은 인류였다. 예수님께서 생명이 되신 이유는 호흡이 끊어진 인류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구원자 예수님이 오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오셔야 할 만큼 중요한 문제는 다른 어떤 것이 아닌 “생명”이다. 이런 생명존중의 관점에서 여섯 번째 계명을 살펴보아야 한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여섯 번째 계명을 통해 살인하지 말라고 말씀하셨.. 더보기
“더위에 지치는 한여름, 서로에게 쉼표가 되게 하소서” 여행의 매 순간 창조세계의 신비를 느끼고 탄소발자국을 최소화 하는 휴가로! 1℃ 낮추기 위해 7% 전력 소모돼 여름철 실내 적정 온도는 26~28℃ 지구 온난화를 넘어 지구 열대화 시대가 시작되었다. 교회와 성도도 외면해서는 안될 위기이다. 이에 기독교환경운동연대(기환연)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가 ‘창조세계 회복’을 가치로 “끓는 지구”를 식히는데 교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기환연은 “우리는 그동안 우리가 먹고, 입고, 지내는 일들에서 배출되는 탄소가 하나님의 창조세계에 기후위기를 가져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우리는 이제라도 우리의 무지와 어리석음이 기후위기를 불러왔음을 참회하며 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한 탄소배출이 없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한국교회 .. 더보기
울산의빛 운영위원, 당신을 기다립니다! 장로, 권사, 집사 등 직분자 대상8월 31일(목)까지 문자로 접수 본지에서 운영위원을 모집한다. 건전한 교회를 섬기는 장로, 권사, 집사 등 직분자를 대상으로 하며 연령과 성별에는 제한이 없다. 운영위원은 4가지의 대표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울산 지역 기독 정신 문화와 교계소식 등 관련 정보를 취합하는 일, 신문 모니터링 및 피드백, 간담회나 기도회와 같은 정기모임, 이외 기타 구독확대 활동 등이다. 운영위원은 30명 수준으로 울산지역 내에서 교단별로 안배해 구성될 예정이다. 운영위원으로 울산의 빛 사역에 동참하고 싶다면 8월 31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 문자로 지원하면 된다. 문자에는 이름, 성별, 나이, 출석교회, 직분을 기입해 전송하고, 개별협의 후 확정된다. 신문을 통해 복음과 교회의 아름다운.. 더보기
울기총, 광복78주년 기념예배 개최 8월 13일(주일) 오후 3시 태화교회 강사는 장신대 김운용 총장 울산광역시 기독교 총연합회(울기총, 대표회장 윤재덕 목사)가 광복 78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한다. 오는 8월 13일(주일) 오후 3시, 울산 중구 태화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예배는 ‘광복, 그 환희와 감격!(시146:1)’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운용 총장이 초청됐다. 김 총장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와 신대원(Th.B. M.Div.)에서 목회자 수업을 받았고 동 대학원(Th.M.)과 미국에서 예배학과 설교학을 공부했다. 서울서광교회, 미국 월돌프갈보리한인교회, 서울 여의도제일교회 등에서 담임목회를 했고, 한국예배학회 회장과 한국 설교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예배/설교학)과 경건교육처장으로 있으.. 더보기
지속적인 헌혈로 생명 나눔에 앞장서다! 6월 14일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등 헌혈유공 표창 전달 우신고, 혈액원과 생명나눔 협약…4년간 1천여 명 헌혈 참여 포스코는 최근 3년간 임직원 2,000여명 헌혈 참여 울산적십자혈액원(원장 최인규)은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하여, 헌혈참여 및 헌혈문화 확산에 노력한 개인 및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표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표창은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울산광역시장 표창, 울산광역시교육감 표창,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표창 등 6개 훈격이며, 울산광역시를 비롯하여 포항시, 경주시, 양산시의 개인과 기관단체에 수여되었다.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한 울산외국어고등학교 이재근 교장은 “헌혈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생명나눔 활동이며, 그 가치는 표현할 수 .. 더보기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 시민대상 ‘시민건축기능교육’ 개강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이사장 황종석)가 ‘2023 시민건축기능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1부 개강식, 2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교육은 목공, 전기, 페인트 등 총 3과목으로 4주 동안 진행된다. 올해로 6년째 교육을 제공하는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는 교육 수료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보기
김종명 목사,<쉴만한 물가> 시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쉴만한물가 6호 출판 감사예배 및 시상식이 개최됐다. 지난달 8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종명 목사(양산영광교회)가 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양산영광교회를 담임하는 김종명 목사는 양산기독예술문화원 원장, 양산가정심리상담소장, 경남기독문인회회장 등을 맡고 있다. 김 목사는 “이렇게 세상으로 살짝 나온 저의 작품을 선정하여 소심한 마음에 용기를 주고 펜을 들기에 연약함에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작가 대상 시 부문 재미작가 석정희, 수필 부문 박희우 작가, 우수작가상 장순복 작가, 본상 윤정식 작가, 신인문학상 시부문 김종명, 박애란, 김현대, 류기철, 박영일, 이영자, 김태연, 시조 부문 정윤희, 소설 부문 김.. 더보기
다음 세대들에게 보내는 편지 - “독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요즈음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지나가고 있으며, 아울러 일상생활도 회복되고 있는 것 같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포스터 코로나 시대에 우리의 일상생활이 회복할 즈음 교회마다 성경읽기를 수행하고 있다. 여기에서 성경읽기를 속독으로 진행하고 있는 분이 있어서 필자와 면담을 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그 분은 울산제일교회 배영학 은퇴장로이다. 2022년 10월 교회 행사로 믿음의 글짓기 30주년을 맞이하여 다음세대들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독서하는 방법을 경청해 보고자 한다. 2023년도에도 요즈음은 주보에 매주 성경읽기 완독자 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항간에는 ‘정말 사실일까?’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실행 가능한 사실을 그의 이야기를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김종규 울산제일교회 은퇴장로(울산제.. 더보기
3년 만에 다시 만나는 ‘대영 워터 페스티벌’ 7만여 명의 초등학생 영혼을 품고 초등생 간 교회 대한 부정적 이미지 해소하고 복음 전파 목적으로 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가 ‘워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 7월 28일(금)부터 이틀 동안 진행하는 대영교회 워터페스티벌은 울산의 모든 어린이를 복음으로 초대하는 울산 땅의 다음 세대를 위한 귀한 축제의 시간으로 기획됐다. 대영교회는 이번 페스티벌을 “단순한 개교회의 부흥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울산 지역 121개 초등학교와 7만여 명의 영혼을 마음에 품고 교회로 초대하여, 초등학생 아이들의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해소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마음 문을 활짝 열어나가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페스티벌을 담당하는 서반석 목사는 “2029년이면 울산 땅의 초등학생 수가 3만여 명 대로.. 더보기
복음 전하는 일에는 “은퇴”가 없습니다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URCG, 회장 이명진 장로)가 6월 월례회 및 노방전도를 이어갔다. 지난 6월 24일(토) 오후 4시, 울산 북구 송정동에 있는 박상진호수공원에 모인 회원들은 김훈규 부회장의 주관으로 공원에 산책 중인 시민들에게 전도지를 나누며 복음을 전했다. 이후 호수공원 내 팔각정에 모여 월례회와 기도회를 진행했다. 강천수 부총무가 기도했고, 김재두 부회장이 말씀을 나눴다. 이명진 회장이 사업을 보고하고 기도하며 마쳤다. URCG는 월례회마다 울산 지역 거점에 모여 노방전도를 시행하고 있다. 편집국 더보기
울산교회사연구소 제16회 학술발표회 이석배 박사, ‘울산 선교 역사와 향후 과제’ 주제 발표 울산교회사연구소(소장 윤득주)가 제16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24일(토) 오후 5시 우정교회 1층 우정홀에서 발표회를 열고 이석배 박사(Ph.D/계명대)가 ‘울산 선교 역사와 향후 과제’에 대해 논했다. 주제발표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윤득주 소장의 사회로 김장수 장로(울산남부교회)가 기도했고, 김형태 이사장이 설교했다. 김 이사장은 “요셉의 역사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창세기 50장 24~26절의 말씀을 전했다. 이석배 박사는 울산 지역에 교회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헌신한 선교사와 교회의 일꾼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이 박사는 “울산지역에서는 적어도 6명 이상의 순교자가 배출되었고, 고난의 시기를 지나면서 교회는 더욱 강해지고 견고해.. 더보기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울산지회,한국전쟁 73주년 기념 연합예배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울산지회(회장 박재국 장로)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울산노회(노회장 지광선 목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6.25 한국전쟁 73주년 기념 6.25 상기 연합예배’가 열렸다. 지난 6월 25일(주일) 오후 2시 울산 중구 태화동에 있는 태화교회(양성태 목사 시무)에서 열린 이번 예배는 한국예배역기독군인회 회원은 물론 울산 지역 성도가 함께 모여 지난 역사를 기억하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회장 박재국 장로의 사회로 김정부 지도목사가 기도하고 고문 최하중 장로가 역대하 11장 4절을 봉독했다. 설교에서 국방부장관을 역임한 이준 장로가 말씀을 전했다. 이 장로는 “올해는 1950년과 달력이 똑같다.”라면서 다시 한번 한국전쟁의 아픔을 기억할 것을 강조했으며, 전쟁 후 대한민국의 놀.. 더보기
울산장로총연합회, 울산연합6.25 상기 구국기도회 개최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회장 김홍주)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윤재덕)가 협력한 2023년도 6.25 상기 울산연합 구국기도회가 은혜 가운데 마무리 되었다. 기도회는 한국전쟁 73주년,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이한 지난 6월 25일(주일) 오후 7시 30분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울산서현교회(이성택 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회장 김홍주 장로가 인도를 맡았고, 현대자동차기독신우회 ‘하나님의 입술찬양단’이 은혜로운 찬양으로 기도회의 시작을 알렸다. 차기회장 조현우 장로가 기도했으며 서기 김재윤 장로가 느헤미야 1장 1~7절을 봉독했다. 울산서현교회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강사 장창수 목사가 ‘그리스도인에게도 조국이 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 목사는 설교에서 현세대는 지난 .. 더보기
북울산교회, 음악으로 이웃을 섬기고 화합하다! 옥재부 목사,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해” 북울산교회(옥재부 목사 시무)가 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열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했다. 지난 6월 18일(주일) 오후 3시, 동교회 본당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는 ‘2023 우리마을 공감음악회’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교회총연합 주최, 더불어배움 주관으로 진행됐다. 탄탄한 실력과 세련된 무대 퍼포먼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팝페라그룹 디크로스(임덕수, 신명근, 송근혁, 정주영, 백성영)와 가수 카니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공연을 보기 위해 울산 북구 호계동 주민들이 예배당을 가득 채웠고,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보다 많은 성도와 주민들이 공연을 누릴 수 있었다. 옥재부 목사는 “이번 행사로 한 분, 두 분만 교회에 와도 절대적인 성공이다. .. 더보기
울산 청소년 2명, 홈리스 월드컵 대표 선발 마이코즈 보금자리청소년회복지원시설 소속 청소년 강한별(18)과 차광환(18), 2023 홈리스월드컵 대한민국 대표 선수로 여름은 역시 축구의 계절이다. 오는 7월 8일(토),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이 미국 새크라멘토에서 경기를 치른다. 아직 피파 월드컵은 3년이나 남았는데 무슨 축구대회냐고? 바로 홈리스 월드컵(Homeless World Cup) 이야기다. “공 하나로 바뀌는 세상”을 모토로 홈리스를 향한 사회적 시선에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는 홈리스 월드컵은 2003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20주년을 맞는다. 이번 대회는 7월 8일(토)부터 15일(토)까지 미국 새크라멘토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호넷 스타디움에서 토너먼트로 개최된다. 홈리스 월드컵은 사회 혁신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축구’를 통해 홈리스(.. 더보기
탄소중립, 개인·교회·국가가 함께 실천하고 행동해야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3가지 캠페인 탄소중립을 향해 전 사회적 움직임이 활발하다. 그 중 우리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세가지 캠페인을 소개한다. 먼저 울산광역시가 주최하는 ‘2023년 탄소중립 생활 실천 플로깅 UCC 공모전’이다. 현재 공모 중이며 오는 10월 6일(금)까지 신청할 수 있다. 주제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플로깅’이다. 구체적으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 5대 생활분야(에너지, 소비, 수송, 자원순환, 흡수원)와 결합된 플로깅 내용, 울산 플로깅 코스 소개,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유도하는 플로깅 활동의 내용을 포함해야한다. 브이로그, 코믹, 예능, 패러디, 챌린지, 아이돌 커버 댄스, 애니메이션 등 형식에는 제한이 없다. 울산 청소년(만 6세 이상 18세 이하)은 누구나.. 더보기
울산직장선교연합회, 선교지 탐방 성료 역사를 돌아보며 고백하는 감사와 은혜! 울직선 각 사 임원 부부 함께 경남선교 120주년 기념관 방문 주기철 목사 기념관 등 선교지 탐방 울산직장선교연합회(회장 최종영) 소속 각 사 임원 부부가 선교지 탐방을 떠났다. 지난 6월 10일(토) 오전, 울산남부교회에 집결하여 시작된 선교지 탐방에서 통영 나폴리농원과 창원의 경남선교 120주년 기념관 그리고 주기철 목사 기념관을 찾아갔다. 나폴리농원의 체험을 통해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을 통한 육신의 쉼과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점심 장소로 방문한 물회 식당에서 항아리 물회로 맛있는 점심 후 식당 사장님을 전도하며 영접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도 있었다. 이후 본격적인 선교지 탐방 코스로 경남선교 120주년 기념관을 방문했다. 부산 경남지역에 복음을 전파.. 더보기
‘울산의 빛’을 함께 만들어 갈 기자단을 소개합니다 “울산 복음화에 큰 역할 기대합니다!” 김동준 기자 울산제일교회 집사 울산의 빛 기독신문 기자 됨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어찌 보면 옛날, 선배 신앙인들이 큰 변화를 일으켰다고 본다. 모든 것이 풍요로운 오늘날, 오히려 정신건강은 더 나빠지고, 영적 나태함으로 교회 신앙이 무너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될 때가 많다. 나에게 하나님이 첫째가 아니고 멀어져가는 우리의 현실을 되돌아보면서 다시 회복되어야 하고, 변화되어야 할 것임을 생각하게 된다. 다시 한번 울산을 복음으로 세우는 데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 지금 열심히 하는 편집국과 기자분들과 새로운 기자분들이 힘을 합하여 교회가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좋은 소식들은 함께 나누고, 어렵고 힘든 이웃들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품어야 할 줄 믿는다. 사실 울산의 빛 신문.. 더보기
울산성결교회, 탁지일 교수 초청 이단세미나 성료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으로 윤리적 활동 펼치고 있는 신천지와 하나님의 교회 신앙의 은혜가 넘칠 때가 바로 이단에 주의할 때다 울산성결교회(한대수 목사 시무)가 탁지일 교수 초청 이단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달 21일(주일) 오후 2시, 동교회 2층 대예배실에서 ‘신천지와 하나님의 교회’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강사 탁지일 교수는 현재 부산장신대 교회사 교수, 월간 이사장 겸 편집장을 맡고 있으며,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등 국내 이단에 대해서는 최전선에서 대응하며 실체를 밝히는데 앞장서고 있다. 탁 교수는 세미나에서 “이단에 관심을 갖고 대처하는 것은 가정과 교회는 물론 사회와 나라를 지키는 일이다.”라고 강조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이어 하나님의 교회와 신천지가 봉사활동 등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활동.. 더보기
울산기독실업인연합회, “모여지회” 창립 "모세와 여호수아처럼" 모여지회 구정숙 지회장, 지도목사는 동성교회 배창호 목사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라는 비전으로 모인 실업인, 전문인 공동체 울산기독실업인연합회(CBMC, 연합회장 박혜정)가 새로운 지회 “모여지회”를 창립했다. 모여지회(지회장 구정숙)는 지난 5월 27일(토) 오후 6시 30분, 태화교회 4층 꿈땅홀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힘찬 시작을 알렸다. 창립대회에 앞서 드려진 경건회에서 배창호 모여지회 지도목사가 골로새서 4장 7~12절을 본문으로 ‘날아오르는 비.행.기’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예배는 이재학 연합회 지도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본격적인 창립대회에서 박혜정 연합회장이 지회장인준서를 전달했고, 구정숙 모여지회장이 인사했다. 전영삼 중앙회 사무국장이 지회.. 더보기
세계로기도원, 감사예배로 새 출발을 알리다 개원 기념하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성령집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세계로교회(김영용 목사 시무)가 세계로기도원 개원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난해 말, 부전기도원을 인수해 세계로기도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리모델링을 마친 뒤 새로운 시작을 알린 것이다. 지난달 13일(토) 오전 11시, 동 기도원에서 열린 개원 감사예배는 1부 영광의 예배, 2부 감사의 예배로 드려졌다. 김영용 목사의 인도로 1부 예배에서 예장고신 울산남부노회장 김민석 목사(울산중부교회)가 ‘야긴과 보아스’라는 제목으로 역대하 3장 15~17절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능력 많으신 하나님께서 이 성전을 세우신다.”라면서 “세계의 영성을 이끄는 교회, 기도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특별히 기도원 개원에 다방면으로 관심과 지.. 더보기
설립 100주년 맞이한 덕하교회 김형태 목사, “100년간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다” 덕하교회(김형태 목사 시무)가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감사예배를 드리고 축하했다. 지난 5월 20일(토) 오전 11시 덕하교회당에서 열린 이번 감사예배 및 축하행사는 김형태 담임목사가 집례하고, 예장고신 울산남부노회장 김민석 목사(울산중부교회)가 기도했고, 손영진 장로(덕하교회)가 성경봉독했다. 예장고신 총회장 권오헌 목사(서울시민교회)가 히브리서 13장 8절을 본문으로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권 목사는 설교에서 “덕하교회를 이끄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100년 동안 든든히 서갈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이 교회의 주인이시고, 예수께서 이 교회의 머리 되신다.”라고 선포했다... 더보기
구약성경 통독세미나 개최... CTS울산방송 주최로 말씀을 사모하는 누구나 선착순 50명 마감 등록은 6월 30일(금)까지 모든 성도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자라기 위해 경건 생활에 힘써야 한다. 말씀과 기도가 소홀해지기 쉬운 여름, 오직 말씀읽기에 집중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바로 CTS울산방송(지사장 문희선)과 CTS울산방송운영위원회(위원장 이승예)가 주최하는 ‘구약성경 통독세미나’다. 세미나는 오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울주군에 위치한 세계로기도원(원장 김영용 목사)에서 열린다. 세미나에 참가하면 2박 3일 동안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구약성경 전체를 통독할 수 있다.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선착순 50명까지 모집한다. 등록은 6월 30일(금)까지, QR코드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준비물은 성.. 더보기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믿음생활의 활성화 방안은? 5일(월) 오전 6시 30분, 울산감리교회 3층에서 실로암복지회 주최, 지도요약성경 저자 서동호 장로 포럼 실로암복지회(회장 박길환 권사)가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믿음생활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6월 5일(월) 오전 6시 30분, 울산감리교회(최인하 목사 시무) 3층 중고등부 예배실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의 저자 서동호 장로(울산감리교회)를 강사로 진행된다. 포럼에서 서 장로는 성경역사와 세계사를 비교하고 선지자의 역대왕별 활동을 종합해 설명할 예정이다. 포럼에는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 CBMC울산지회의 회원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관심있는 성도들은 참여할 수 있다. 포럼을 주최한 실로암복지회 회장 박길환 권사는 “의 저자를 통한 성경의 역사적 사실을 고증(考證).. 더보기
울산개혁신학포럼, 평생 공부하는 목회자로 끊임없는 공부와 바른 말씀을 향한 열정으로 개혁주의 목회철학을 굳건히 하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에 있는 소중한교회(이재휘 목사 시무)에 10여 명의 담임 목회자들이 모인다. 개혁신학 아래 성경의 바른 가르침을 위해 모인 ‘울산개혁신학포럼’이 열리기 때문이다. 지난 2015년,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개혁신학을 추구하는 목회자들이 모여 ‘울산개혁신학포럼’을 시작했다. 대표 진상원 목사(범서교회)를 중심으로 울산 지역에서 담임목회를 하고 있는 목사들이 회원이다. 이들은 웨스트민스터 대소교리 신앙고백서를 비롯해 개혁주의 교리, 신학, 그리고 성경에 관한 내용을 공부하고 나눈다. 현재는 책 을 발제해 공부하고 있다. 1년에 4~5회 정도는 각 분야별 전문가를 모시고 오픈 세미나도.. 더보기
대영교회, 울산지역 은퇴목사부부 초청 위로회 성료 12년 째 이어온 섬김 울산 지역 은퇴 목회자 부부 200여 명 참석 유쾌하고 은혜 가득한 시간 꾸며 울산지역은퇴목사부부 초청 위로회가 지난 18일 북구 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미니콘서트, 예배, 교제의 시간으로 꾸며진 이번 위로회에 목회 은퇴 후 울산에 거주 중인 목회자 부부 200여 명이 참석하며 은혜와 위로를 나누었다. 오전 10시 30분, 대영교회 본당에 은퇴 목회자 부부가 자리했고, 미니 콘서트로 위로회의 문을 열었다. 대영교회 정주진 집사의 바이올린 연주, 여경구 목사의 독창, 대영드림홈스쿨의 오케스트라 연주가 펼쳐졌다.이어진 예배에서 은목교회 회계 진태호 목사가 진행했고, 회장 박영근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대영교회 김재두 장로가 기도했고, 안용자 사모와 대영교회 교역자가 찬.. 더보기
울산CBS 찬양회복 프로젝트“우리 함께 찬양을” 코로나 시기를 지나며 지난 3년여 동안 크리스천들이 가장 갈급했던 것은 함께 드리는 예배와 찬양이었습니다. 울산CBS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의 부흥과 예배의 회복을 기도하면서 울산의 여러 목사님들께 예배의 핵심인 찬양을 회복시키기 위한 프로젝트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서둘러 기획을 시작해 세 가지를 준비했습니다. 우선 찬양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찬양대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순회 찬양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울산CBS 합창단이 교회를 찾아가 예배를 함께 드리며 찬양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함께 부른 찬양, 함께 부를 찬양! (매주 토,일 12시 5분, 100.3Mhz 울산CBS ) 지난 5월 20일(토)에 첫 방송된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과 주일 정오에 만나실 수 있습니다. 토요일은 파.. 더보기
CTS울산방송합창단, 맥추감사절 기념 찬양콘서트 개최 7월 2일(주일) 오후 4시 울산교회 ‘회복’과 ‘감사’를 주제로 CTS울산방송합창단(단장 김종선 장로, 지휘 조부연 권사)이 맥추감사절을 기념하며 찬양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7월 2일(주일) 오후 4시 울산교회(이호상 목사 시무) 본당에서 열리는 찬양콘서트는 CTS울산방송합창단이 출연해 진실한 감사의 찬양을 드리며 은혜 가운데 2023년 하반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회복’과 ‘감사’를 주제로 열린다. 합창단은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생명의 강가로’, ‘찬양과 기도로’와 같은 곡을 선보이며 또한, 오케스트라와 함께 ‘나같은 죄인 살리신’, ‘예수 그 분은’, ‘시온성’ 등을 연주할 계획이다. 이날, 특별히 울산교회 초등부와 중고등부 학생도 함께 출연해 감사가 넘치는 무대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