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만한물가 6호 출판 감사예배 및 시상식이 개최됐다. 지난달 8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종명 목사(양산영광교회)가 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양산영광교회를 담임하는 김종명 목사는 양산기독예술문화원 원장, 양산가정심리상담소장, 경남기독문인회회장 등을 맡고 있다.
김 목사는 “이렇게 세상으로 살짝 나온 저의 작품을 선정하여 소심한 마음에 용기를 주고 펜을 들기에 연약함에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작가 대상 시 부문 재미작가 석정희, 수필 부문 박희우 작가, 우수작가상 장순복 작가, 본상 윤정식 작가, 신인문학상 시부문 김종명, 박애란, 김현대, 류기철, 박영일, 이영자, 김태연, 시조 부문 정윤희, 소설 부문 김성수, 선교 대상 선교 부문 이형숙 선교사, 문학 부문 박종규 작가 등이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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