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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울산지역교회와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월드비전이 울산지역교회와 함께 하는 시원한 여름나기를 진행했다.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
교회 추천 선정한 취약계층아동
50명에게 1,500만원 전달

16일에는 태화강국가정원에서
“물을 위해 매일 걷는 6km 체험”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본부장 전광석)는 지난 8월 18일(금) 월드비전 울산지회(대표회장 예동열 목사) 임원들과 함께 경남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가정에 여름철 폭염 대비를 위한 ‘아이시원 냉방비’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최근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에 대비한 취약계층아동 냉방비 지원사업으로 월드비전은 울산지역 교회의 추천을 받아 총 50명에게 1,500만원을  지원했다.
  한편, 월드비전 울산지회 연합회와 현대자동차 노사가 Ulsan Global 6k for Water(물을 위해 매일 걷는 6km 걷기 체험)를 진행한다.
  오는 9월 16일(토) 오전 10시, 태화강 국가정원 1둔치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울산지역아동과 지구촌 아동을 돕기 위해 열리며 아프리카 아이들이 물을 얻기 위해 매일 걷는 평균 거리 “6km”를 걷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가자 전원에게 티셔츠를, 완주자 전원에게 완주메달을 증정한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