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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CTS울산방송 어린이 영어 합창단, 창단감사예배 성료

CTS울산방송어린이영어합창단 창단감사예배가 2월 11일 울산서현교회에서 열렸다.

 

예배하고, 기도하고, 선교하는 합창단 되기를!

  CTS울산방송 어린이영어합창단(단목 배창호 목사, 단장 손달원 장로)이 창단감사예배를 드리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지난달 11일(토) 오전 11시, 울산서현교회(이성택 목사 시무) 할렐루야홀에서 열린 예배는 1부 감사예배, 2부 합창단 창단식 및 축하 순서로 진행됐다.

  CTS울산방송 문희선 지사장이 예배를 인도했고, 단장 손달원 장로의 기도에 이어 단목 배창호 목사가 ‘우리가 꿈꾸는 합창단’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배 목사는 “예배하는 합창단”, “기도하는 합창단”, “선교하는 합창단”이 될 것을 격려했다. 본격적인 창단식에서 문희선 지사장이 단목 배창호 목사와 단장 손달원 장로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단목 배창호 목사가 김은경 지휘자, 이지영 반주자, 박민영 발성 트레이너, 정구윤 영어강사를 임명했고, 단장 손달원 장로가 어린이영어합창단원을 임명하며 단원 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CTS울산방송어린이영어합창단은 ‘나는 예배자 입니다’, ‘Praise His Holy Name!’ 등의 곡을 준비해 발표했다.

  CTS울산방송어린이영어합창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울산서현교회에서 연습을 진행하고, 단원을 수시 모집 중이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