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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울산CBS, 신임운영이사 추대

울산CBS가 운영이사 추대식을 열고 울산지역 목회자, 전문인 등 10명의 운영이사로 추대했다.

 

울산지역 목회자, 교수, 전문인 등
10명의 신임운영이사 추대

  ‘113만 울산시민을 그리스도의 품으로’를 표어로 사역을 펼쳐나가는 울산CBS(본부장 양승관, 운영위원장 양성태)가 운영이사회 추대 및 울산CBS 소년소녀합창단목 추대식을 열었다.


  5월 24일(화) 오후 6시 30분 울산 중구 아이윤메디컬센터 12층 아트갤러리 아이윤에서 열린 이번 추대식에서 울산지역 목회자, 교수, 분야별 전문인 등 10명이 신임 이사로 추대됐다. 신임이사로는 김원필 목사(삼산교회), 남송현 목사(선한이웃우리교회), 박연식 목사(수정교회), 배창호 목사(동성교회), 안호성 목사(온양순복음교회), 조성진 목사(갈릴리교회), 권정성 교수(울산대학교), 김경덕 변호사(김경덕법률사무소), 정연우 관장(차오름센터), 홍광표 대표(울산로공업(주))이다. 울산CBS소년소녀합창단 단목에는 박연식 목사(수정교회)가 추대됐다. 이날 모임은 태화교회 정금이슬 찬양팀의 찬양으로 문을 열었고, 운영이사 옥재부 목사(북울산교회)가 환영과 말씀을 전했다. 이어 양승관 본부장이 CBS에 대해 소개했고, 운영이사 추대식이 진행됐다. 추대된 운영이사들은 한 명 한 명 소감과 포부를 밝히며 CBS 사역에 필요한 곳곳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울산CBS는 창립 18주년을 기념하여 <비엔나 바로크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김상희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