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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옥동중앙교회, 새로운 소통을 열어가다

 

옥동회 회원들이 라운딩 후 즐겁게 교제하고 있다.

 

전·현직 장로와 담임목사가 함께하는
장로회 골프 모임 ‘옥동회’

  옥동중앙교회(담임목사 조성현)에는 특별한 모임이 있다. 바로 옥동회(회장 김현식 명예장로)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 장로회 골프 모임이다. 옥동회는 2007년에 시작되어 2019년에 본격적으로 활성화돼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췄다.


  처음은 당회원으로 시작하였으나 현재는 당회원과 은퇴 장로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첫 주 월요일에 정기 모임을 하는 이 모임은 전, 현직 장로들이 주축이며 여기에 담임목사가 특별회원으로 참여한다. 2팀으로 시작된 모임이 2022년에 와서는 3팀으로 늘어났다.


  회장 김현식 장로는 “앞으로 옥동회를 통하여 회원 간의 친목 도모와 전, 현직 장로의 원만한 관계 증진이 이루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담임목사인 조성현 목사도 “옥동회를 통하여 당회원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은퇴 장로들과의 관계도 확대되길 바라고 더 나아가 교회 안에 새로운 성도 간의 모임으로 확대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