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계/교계일반

박정재 선교사, 캄보디아로 파송

 

박정재 선교사 캄보디아 파송예배가 단비교회에서 드려졌다.

 

  5월 19일,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단비교회(임명규 목사 시무)에서 울산신학교가 주관으로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날 박정재 선교사를 캄보디아로 파송하고, 단비교회가 개척 2년을 기념하며 선교교회를 기증, 현지 신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단비교회는 선교교회 50교회를 목표로 하며 현재 태국에 1개의 선교교회를 세웠다.

  예배는 임명규 목사(단비교회)의 인도로 석창진 목사(정동로교회)가 ‘많은 열매를 맺으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학생회장 김경숙 전도사가 기도했고, 신중렬 목사(울산소망교회)가 격려사를, 울산신학교 조은혜 이사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날 선교사 파송예배에 감사하며 단비교회가 정성을 담아 아름다운 다육이를 선물하고 식사를 대접하며 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