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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현대중공업 직장선교회, 출근길에 부활을 선포하다!

현대중공업 직장선교회가 ‘예수님 부활 하셨네!’를 크게 외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계란 나눔 대신
"예수님 부활 하셨네!" 크게 외쳐

현대중공업직장선교회(회장 이영석, 현직선)가 “예수님 부활하셨네”를 외치며 부활의 기쁨을 동료들과 나누었다.

부활절을 이틀 앞둔 지난 4월 15일(금) 오전 6시 30분, 현대중공업 정문, 중전기문, 동서부문, 해양문 등 8개 정문에서 현직선 회원 40여 명이 현수막을 펼쳐 들고 예수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했다. 펜데믹 이전에는 직접 계란을 전달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하지 않는 방법으로 대체했다.

이영석 회장은 “예수 부활이라는 기쁜 소식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부활절을 통해 예배가 다시 회복되어 직장 안에도 복음이 활발히 전해지기를 소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희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