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계/교계일반

울주군에서도 연합예배로 영광돌려

울주군기독교연합회가 2022 부활절연합예배를 마쳤다. 사진=울주군기독교연합회

 

울주군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성료

울주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호기 목사, 울기연)가 지난 4월 17일 주일 오후 2시 30분 언양교회당에서 2022 부활절 연합예배를 열었다.

언양교회 아도나이 선교단이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활짝 열었고, 부회장 박영갑 장로(보은교회)가 기도를, 서기 임춘성 목사(실로암교회)가 요한복음 20장 19~23절 성경을 봉독했다. 설교는 사직동교회 원로목사 김철봉 목사가 ‘부활절에 주시는 3가지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특별 기도 시간에는 ‘울주지역과 성시화를 위하여’ 방창현 목사(서울산교회)가, ‘나라를 위하여’ 김정원 목사(언양교회)가, ‘통일과 세계선교를 위하여’ 임석빈 목사(반천교회)가, ‘다음세대를 위하여’ 한동철 목사(언양성결교회)가 기도를 인도하며 구체적인 제목을 두고 마음을 모아 기도했다. 모든 예배는 김효범 목사(범서양문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울기연 부활절 연합예배는 같은날 오후 8시 울산극동방송(FM 107.3)에서 방송되기도 했다.

울기연은 울주군 지역 성시화와 교계 연합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 성탄절에는 KTX울산역에 성탄 축하 트리를 세우는데 힘을 더하며 복음전파에 전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