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계/교계일반

동광교회, 이상열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 열어 이상열 목사, “삼위 하나님의 은혜로 동광교회를 만날 수 있었다.” 동광교회가 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열고 이상열 목사가 담임목사로 위임받았다. 지난 12월 18일(토) 오후 1시 동광교회 은혜홀에서 열린 이상열 목사 위임 감사예배는 1부 감사예배, 2부 담임목사 위임식, 3부 축하 순서로 진행됐다. 1부는 위임국장 김양원 목사(두레교회 시무)가 집례했다. 증경 노회장 김영은 목사(늘사랑교회 시무)가 기도했고, 북부 시찰회 서기 이창훈 목사(우리들교회 시무)가 디모데후서 2장 15절을 봉독 했다.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이 이어졌으며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세 가지 준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기도하며 예배를 마무리했다. 사회자의 개회사로 시작된 담임목사 위임식은 위임받는 목사와 동광교회 교우들이 차.. 더보기
노도영 목사, 서울산교회 원로목사로 추대 서울산교회 원로 추대 감사예배 성료 서울산교회 노도영 목사가 은퇴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서울산교회(방창현 목사 시무)는 지난해 12월 11일(토) 오후 2시 동 교회 2층 본당에서 ‘노도영 목사 원로추대 감사예배’를 열어 노도영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했다. 1부 예배, 2부 추대식 순서로 식은 진행되었다. 예배는 서울산교회 방창현 담임목사가 집례했고, 서부시찰장 장해덕 목사(상북교회 시무)가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할렐루야 찬양대가 ‘나의 갈 길 다가도록’을 찬양했다. 찬양에 이어 총신84회동문회장 이창희 목사(우리들교회 원로목사)가 사도행전 20장 36~38절을 본문으로 ‘사명완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추대식 역시 방창현 목사가 집례했고, 서울산교회 이동혁 장로가 추대사를 낭독했다... 더보기
울산신정교회, 새로운 사역의 시작! ‘신정 S.O.S 뱅크’를 통해 갑작스러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섬긴다 울산신정교회(김보성 목사 시무)가 새로운 방향의 사역을 시작한다. 바로 ‘신정 S.O.S 뱅크’이다. 긴급한 어려움에 부닥친 이웃에게 재정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자립을 돕는다고 한다. 울산신정교회는 이웃에 대한 마음이 큰 교회로 잘 알려져 있다. 매년 가을이면 구역별로 계획을 세워 가정이나 기관을 선정해 선물을 전달하고, 교회 주변 동네를 청소하기도 한다. ‘신정 S.O.S 뱅크’ 또한 이웃을 섬기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다. “신정”은 교회의 이름을 따온 것이고, “S.O.S”는 “긴급, 구조”를, “뱅크”는 은행을 뜻하므로 긴급한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재정적인 도움을 드리는 것이다. 갑작스러운 경제적 위기를 당한 이에게 일정 .. 더보기
합동울산노회 장로회, 송년맞이 감사찬양 음악회 열어 찬양음악회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합동울산노회장로회(회장 박문환 장로)가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도 잘 지나가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자 ‘2021 송년감사 찬양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는 지난 12월 11일(토) 오후 3시부터 3시간 동안 우정교회에서 열렸으며 감사예배와 찬양음악회로 꾸며졌다. 1부 송년 감사예배는 차기회장 정치국 장로가 인도했고, 우정교회 예동열 목사가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장로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를 시작하며 태화교회 장로들이 특별찬양을 했고, 임선주 버스킹 찬양사역자의 공연과 간증으로 풍성한 교제를 나눴다. 더보기
동기연,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열어 성탄 기쁨 나눠 함께하는 공감 음악회를 주제로 울산동구기독교연합회와 함께하는 공감 음악회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12월 22일 19시, 울산 현대예술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울산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윤석원), (사)한국교회총연합, (사)더불어배움이 주최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성악팀 ‘라클라쎄(La Classe)’가 출연했다. 울산동구기독교연합회 회장 윤석원 목사(평강교회)의 인사말 후, ‘라클라쎄(La Classe)’ 성악팀이 ‘You Raise me up’, ‘사명’,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 오페라부터 CCM, 팝송, 트로트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울산동구기독교연합회는 ‘다음 세대 세미나’, ‘성탄 기프트 문화축제’ 등 기독교 문화사역에 앞장서고 있다. 더보기
2021 숲속콘서트 '성탄그랜드 콘서트' 성료 울산극동방송, 17번째 숲속콘서트 위로와 기쁨의 시간으로 꾸며 울산지역 시민들에게 희망을 나누고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진행돼 온 울산극동방송 숲속콘서트가 지난 12월 21일 저녁, 가수 박기영, 베이스 함석헌, 팝소프라노 하은, 가스펠 연주밴드 오화평 트리오, 찬양사역자 이성신, 에이시스, 울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출연한 가운데 울산 현대예술관 대공연장에서 ‘성탄 그랜드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숲속콘서트는 코로나19로 지친 울산 시민들을 위로하고,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연과 더불어 극동방송 사역 영상 시청, 성탄 선물 나눔 등 다채로운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별히 울산극동방송이 한 해 동안 펼쳐왔던 ‘전도 프로젝트’ 사역에 .. 더보기
"오늘에 족한 은혜로"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카페 ‘오늘’ 자유롭게 휴식문화를 누리고 바리스타로 채용까지! 발달장애인이 자유롭게 휴식문화를 누릴 수 있는 카페가 문을 열었다. 바로 중구 성남동(중구 중앙길 130)에 있는 카페 ‘오늘’이다. 카페 ‘오늘’은 아쉬르협동조합에서 시작한 공간으로, 모든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올 수 있지만, 특별히 발달장애인이 편하게 오고 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발달장애인도 자유롭게 휴식문화를 누리고, 서로 교류하며 사회복지서비스 정보를 주고받고, 더 나아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까지 기대된다. 2020년 12월 기준으로 울산광역시에는 총 51,122명의 장애인이 있다. 그 중 발달장애인은 5,100명이다. 발달장애인은 다른 장애유형에 비해 지적능력이 낮고 타인.. 더보기
북울산교회의 한 해를 보내는 감사! 장애우 초청 만찬으로 이웃사랑 실천 북울산교회(옥재부 목사 시무)가 아주 특별한 2021년의 마지막을 보냈다. 성탄 전야 행사를 열어 유치부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찬양하며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했고, 이후 장애우를 초청해 만찬을 나누며 ‘우리끼리’가 아니라 이웃을 생각하고, 그들과 더불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북울산교회의 성도들은 바자회를 열어 성금을 마련해 교회주변 어려운 이웃, 선교사, 개척교회, 미자립교회 등에 전달했다. 옥재부 목사는 “성탄을 기뻐하며 주변의 이웃을 돌아볼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특별히 교회에 새 가족을 보내주시고 올해 예산이 줄지 않고 넘치게 채워주심에 더욱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희 실장 더보기
CBMC울산연합회, 신임회장 박혜정 권사 선출 (사)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울산연합회가 지난해 12월 14일(화) ‘2021년 정기총회’를 열어 유재봉 회장이 이임하고 박혜정 신임회장 및 2022년도 임원을 선출했다. 총회는 경건회,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찬양으로 교제하는 시간도 가졌다. 더보기
동구장로연합회, 정기총회로 모여 제16회기 회장 최근호 장로 선출 울산동구장로연합회(회장 최근호 장로)가 12월 4일(토) 방어진제일교회에서 제16회기 정기총회를 열었다. 1부 예배에서 방어진제일교회 최영민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이후 총회가 이어졌다.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등 정해진 순서에 따라 총회가 진행되었고, 임원 선출을 통해 최근호 장로가 제16회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울산동구장로연합회는 군선교와 미자립교회 지원, 울산대학교병원 환우 위로 예배 및 의료선교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동구지역 복음화를 위한 연합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더보기
울장총 제16회 정기총회 마쳐 신임회장에 강성수 장로 울산광역시 기독교장로총연합회(회장 강성수 장로, 울장총)가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 4:2)”를 주제로 제16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울장총은 지난해 12월 4일(토) 오후 3시 주닮교회(정형곤 목사 시무)에서 총회를 열고 강성수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1부 예배에서 주닮교회 정형곤 목사가 베드로전서 5장 1~4절을 본문으로 ‘양무리의 본이 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울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배의신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순서에 따라 인사 및 소개, 정기총회가 진행되었고,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마무리되었다. 더보기
울산적십자, 발전위원회 총회 열어 울산적십자 발전위원장에 황종석 장로 취임 본지 사장이자 (주)강원철강 대표회장 황종석 장로가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발전위원회장에 취임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발전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3일(월) 울산 중구 성안동에 있는 울산적십자사에서 발전위원회 정기총회 및 위원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박도문 위원장이 이임했고, 황종석 위원장이 취임했다. 울산적십자 발전위원회는 전국지사에서 최초로 2017년 울산지역에 설립되었다. 발전위원회는 울산지역 인도주의 사업 확대를 위해 다양한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되었다. 김상희 실장 더보기
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서상찬 위원장 연임 결정 제21차 정기총회 열어 위원장 이하 임원진 연임 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회(위원장 서상찬) 제21차 정기총회가 지난 11월 30일(화) 오전 6시 30분 울산극동방송 공개홀에서 열렸다. 울산교회 이호상 목사의 말씀으로 드려진 1부 예배에 이어, 서상찬 위원장의 사회로 정기총회가 진행되었으며 총회 본 회의 회무처리를 통해 코로나19의 상황을 고려하여 현 서상찬 운영위원장 이하 임원진의 연임으로 결정되었다. 더보기
합동울산노회 은퇴장로회, 제3회 정기총회 성료 제3회기 회장에 이도호 장로 선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울산노회 은퇴장로회 제3회기 정기총회가 성료했다. 지난 11월 27일(토) 오후 3시 30분, 울산 북구 화봉동에 위치한 동광교회(이상열 목사 시무)에서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이사야 40장 31절)”를 주제로 1부 예배, 2부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예배는 제2회기 부회장 이도호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강희열 장로가 기도를 인도했고, 이상열 목사가 설교했다. 강 장로는 “믿음과 행함이 바로 세워져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은퇴 장로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이어 이상열 목사가 다니엘 3장 19~27절을 본문으로 ‘밖이 아닌 안에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믿음의 사람들은 하.. 더보기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 제3회 정기총회로 모여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URCG) 제3회기 회장에 박길환 권사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회장 박길환 권사, URCG)가 제3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0)”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11월 30일(화) 오후 6시, 울산 남구 압구정식당에서 진행되었으며, URCG 회원 및 내빈 3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친교 및 만찬, 감사예배,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감사예배는 제2회기 수석부회장 박길환 권사가 인도했고, 부회장 김재두 장로가 기도하고 부회장 류서희 장로가 역대상 22장 2~5절을 봉독했다. 이어 울산감리교회 유성종 목사가 ‘의미있고 가치있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기총회는 제2회기 회장 최종영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이명진 .. 더보기
예장합동총회,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 시작 12월 1일부터 총회 산하 모든 교회 참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대암교회 시무)가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본부(본부장 장봉생 목사, 서대문교회 시무)를 조직하고, 기도운동을 펼치며 전국 교회에 기도의 불길을 일으킨다. 11월 30일(화) 오전 11시 울산 대암교회에서 열린 출범식을 시작으로 지역별, 노회별, 교회별, 전국 기도회가 열린다. 14개 지회로 나뉘어 진행되는 지역별 기도회는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각 지역 지정교회에서 열리며 지역 소재 노회 회원(목사, 장로)이 참여한다. 내년 2월부터는 노회별 기도회가 이어진다. 전국 163개 노회가 동참하며 노회 산하 모든 지교회 교인이 한마음으로 가도회에 참여한다. 노회별 기도회는 2022년 3월 .. 더보기
울기총, 제46회 정기총회 개최 ‘울산, 하나 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정기총회 성료 제46회기 회장 배의신 목사 선임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배의신 목사, 울기총)가 제46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11월 29일(월) 오전 11시 울산 중구 연세축복교회에서 열린 이번 총회는 ‘울산, 하나 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열렸다. 예배로 시작한 정기총회에서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회장 이봉웅 장로가 기도를 인도했고, 울기총 제45회기 서기 김성철 목사(삼광전원교회)가 성경 사사기 2장 6~10절을 봉독 했다. 이어 제45회기 회장 이우탁 목사(화봉교회)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해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우탁 목사는 설교를 통해 “여호수아의 죽음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는데, .. 더보기
울산동부교회, 이광수 목사 원로목사로 추대 20년 시무 후 원로목사로 추대 울산동부교회가 ‘2021 은퇴 감사예배’를 통해 이광수 목사를 은퇴 및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김무성 장로와 이근옥 권사를 은퇴장로, 은퇴권사로 공포했다. 예배는 11월 28일(주일) 오후 2시 30분, 울산 중구에 위치한 울산동부교회에서 드려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울산노회 중부 시찰장 김경호 목사(울산북부교회 시무)가 집례했고, 다 함께 찬송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을 부른 뒤, 이종관 목사(울산시민교회 시무)가 기도를 인도했다. 할렐루야 찬양대가 ‘축복’이라는 곡을 찬양했고, 이어 이호상 목사(울산교회 시무)가 창세기 5장 21~24절을 본문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더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호상 목사는 “세상의 관점에서 화려한 가인의 족보가 아닌 하.. 더보기
울산감리교회, 새성전입당 감사예배 드려 기독교대한감리회 울산교회(최인하 목사 시무)가 새 성전 입당예배를 드렸다. 지난 11월 21일(주일), 남구 수암로196번길 28에 위치한 새 성전에서 추수감사주일과 함께 입당예배를 드리며 모든 성도가 함께 “크고 아름다운 성전 건축을 인도하시고 지난 한 해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보기
비전교회, 이기운 목사 위임감사예배 성료 위임감사예배 통해 새로운 도약과 부흥 기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비전교회가 이기운 목사 위임감사예배를 드리며 새로운 도약과 부흥을 기대했다. 이기운 목사 위임감사예배는 11월 27일(토) 오후 2시, 울산 동구에 위치한 비전교회에서 열렸고, 감사예배를 위해 울산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 위임식, 축하순서 등 풍성한 시간 가운데 교제했다. 1부 예배는 위임국장 김종혁 목사(명성교회 시무)의 인도로 진행됐다. 서기 이성진 목사(신광교회 시무)가 기도를 인도했고, 회록서기 김태동 목사(광림교회 시무)가 요한복음 21장 15~17절을 봉독했다. 설교는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성현교회 원로목사)가 ‘내 양을 먹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이어진 위임식에서 위임받는 이기운 목사와 비전교회 성도들.. 더보기
높은뜻교회, 새성전건축 감사예배 드려 교회 개척 14년만 새 성전건축 김온유 담임목사, “오직 순전한 복음 앞에 순종하는 교회로 세워나갈 것” 기독교한국침례회 높은뜻교회(김온유 목사 시무)가 새 성전건축 및 입당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지난 11월 28일(주일) 오후 4시 30분, 울산 중구 반구동에 위치한 높은뜻교회타워 11층 에벤에셀 홀(대예배당)에서 드려진 이번 예배는 1부 예배, 2부 감사와 축하와 권면의 순서로 진행됐다. 글로리아찬양사역팀의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열었고, 건축경과보고 영상을 다함께 시청했다.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해왔고, 안정률 안수집사(높은뜻교회)가 기도를 인도했다. 김영학 목사(충은교회 담임)가 학개 2장 6~9절을 봉독 하고, 기독교한국침례회 직전총회장 박문수.. 더보기
옥동중앙교회, 제4대 조성현 담임목사 취임 김용운 원로목사, 박덕식 명예장로 추대 신임장로 4명 임직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옥동중앙교회(조성현 목사 시무)가 창립 38주년을 기념하며 감사예배와 임직식을 드렸다. 11월 7일(주일) 오후 4시에 열린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통해 조성현 목사가 4대 담임목사로 취임하고 김용운 목사를 원로목사로, 박덕식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했다. 이와 함께 이상도, 윤양훈, 김철진, 김남효 장로가 임직했다. 이날 예식은 감사예배, 담임목사 취임식, 원로목사 추대식, 명예장로 추대식, 장로 장립식, 권면과 축하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감사예배는 치리목사 류우송(서부감찰장, 울산중앙교회 담임목사) 목사가 집례했다. 울산지방회부회장 장헌열 장로(울산성광교회)가 기도를 인도했고, 서기 김광호 목사(생명샘교회 담임목사)가 요한복음 .. 더보기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따뜻한 시작을 알리다! (주)강원철강, 첫번째 기부자로 나서며 희망 나눔 캠페인에 앞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도문)는 12월 1일 오후 2시 울산시청에서 열린 출범식을 기점으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을 시작했다. 출범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주)강원철강 황종석 회장 등이 참석했다. 희망 나눔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위기가정과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지원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펼쳐진다. 올해 모금 목표 금액은 지난해보다 7억 8천 800만원이 늘어난 60억 3천 800만원이다. 울산지역은 지난해 캠페인을 통해 목표금액인 52억5천만원을 넘어선 74억5천500만원(달성률 142%)이 모금됐다. 울산 사랑의열매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달.. 더보기
한길소리합창단, 제8회 성가정기연주회 개최 12월 15일(수) 저녁 7시 북구 사랑선교교회에서 울산장애인복지선교회에 소속된 한길소리합창단(단장 송정열 목사, 울산물댄동산교회)이 지휘 신상헌 교수, 반주 전자희 선생을 필두로 성가정기연주회를 선보인다. 한길소리합창단은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로 구성되어 지난 2011년 9월 창단했다. 합창단은 연령대는 물론 장애 유형도 다양하지만, 합창이라는 소통의 장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비장애인과도 함께 소통하는 뜻을 담아 사회통합의 장을 이루고자 하는 자원봉사자도 함께한다. 한길소리합창단은 교회 초청찬양, 장애인합창대회참가, 7회의 성가합창정기연주회를 통해 매년 발전된 모습으로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사람들의 영혼에 위로와 기쁨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0년 12월, .. 더보기
CTS울산방송, 운영위원회 조찬기도회 재개 마음을 모아 뜨거운 간절함으로 기도회 열어 CTS울산방송(지사장 문희선)이 운영위원회 조찬기도회를 재개했다. 기도회는 지난 12월 1일(수) 오전 6시 30분, CTS울산방송 세미나실에서 진행됐고,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기도회가 멈춘지 1년 5개월 만이다. 김성원 목사(미포교회 시무)가 신명기 1장 29~33절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성원 목사는 “코로나를 과거라는 틀로 밀어낼 수 있는 새로운 시간이 온다면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것이 준비되어 있는가?”라고 질문을 던지며 이를 미리 대비하고 연단되어 있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신명기 본문을 해설하며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단순하고 간단하게 말한다. 바로 “기억하라”는 답이다.”라면서 “어려운 순간이 과거에도 있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더보기
울산 복음화율 1% 상승을 위한 전도 프로젝트 '1%의 기적' 울산극동방송, 전도 프로젝트로 1,108명에 복음 전해 울산극동방송은 올 한 해 복음의 불모지인 울산지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매달 전도 특집 생방송을 진행하는 등 전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특별히 11월에는 울산 복음화율 1% 상승을 위한 전도 프로젝트 ‘1%의 기적’을 실시하며 영혼구원 사역에 집중했다. 1%의 기적 프로젝트는 울산극동방송과 청취자, 지역교회가 연합해 진행한 전도 프로젝트로, 11월 한 달 동안 비대면 전화 전도, 전도 특별 생방송, 새 생명 축제 등을 실시하며 1,000명 이상의 전도대상자에게 복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비대면 전화 전도에는 목회자와 선교 기관 간사, 지역교회 전도 대원 등 80명이 넘는 인원이 전도 특공대원으로 참여했으며, .. 더보기
울산대영교회의 "아주 특별한 감사" 추수감사절 헌금 전액과 교회 재정을 합하여 약 5억원을 힘든 이웃과 교회를 돕는 데 사용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아주 특별한 감사를 표현하는 교회가 있다. 울산대영교회(조운 담임목사)에서는 지난 11월 21일 추수감사절 예배를 통해 드려진 추수감사헌금 전액을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교회 및 선교사들을 위해 나눔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대영교회 성도들은 어려운 중에도 이번 나눔의 취지에 동참하여 어느 때보다 많은 헌금을 하였고 그 결과 헌금 전액과 교회 재정을 합하여 약 5억 원을 힘든 이웃과 교회를 돕는 데 사용하였다. 이렇게 모인 헌금은 울산 지역의 미자립 교회2백여곳과 전국의 여러 후원교회에 전달되었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자영업.. 더보기
북구를 밝히는 밝은 트리! 북구청 앞 광장을 빛낸 트리 장식과 이웃돕기 성금 3천만 원 전달 추수감사절 맞아 헌금 전액 후원 및 꾸준한 봉사활동도 이어가 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가 성탄트리를 점등하고 울산 북구 지역을 환하게 밝혔다. 지난 11월 28일(주일) 오후 5시, 대영교회 앞 광장에서 열린 점등식에는 조운 목사와 대영교회 성도, 그리고 이동권 북구청장 및 북구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영교회 김재두 장로가 참석한 내빈을 소개했고, 바이올린 연주와 아름다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특송이 이어졌다. 이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북구청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북구 관내 저소득 대학생, 아동복지시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운 목사는 “성도들과 여러 내빈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귀한.. 더보기
성탄의 기쁨으로 덮인 선암호수공원 내년 1월 31일까지 점등 울산광역시 남구청(서동욱 구청장)이 다가오는 성탄절을 기념하며 선암호수공원을 아름다운 빛 장식으로 꾸몄다. 더불어 성탄트리를 세우고 트리 최상단은 십자가로 장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구청은 지난 11월 25일(목) 오후5시 선암호수공원 축구장 입구 광장에서 점등식을 개최하고 내년 1월 31일까지 성탄트리를 점등한다고 밝혔다. 점등식에는 울산광역시남구기독교연합회 김철수 목사와 소속 목회자들, 울산 남구청 서동욱 구청장과 관계자, 그리고 남구민들이 함께 했다. 울산남구청 신우회인 남구 선교회가 특송으로 점등식의 문을 열었다. 이어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배광식 목사(배광교회 시무)가 누가복음 2장 10절을 본문으로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배 목사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모두.. 더보기
태화로터리를 밝히는 십자가 12월 1일(수) 오후 5시 30분, 태화로터리를 밝힐 성탄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점등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배의신 울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옥재부 울산시민문화재단 이사장, 황종석 기독신문 울산의빛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를 시작으로 한 달 동안 태화로터리에는 십자가로 장식된 트리가 밝게 거리를 비춘다.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황종석 장로(옥동중앙교회)가 기증한 십자가가 설치된다. 십자가를 기부한 황종석 장로를 만나 십자가를 기부하게 된 계기와 소감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울산 교통의 요충지 태화로터리에도 3년째 십자가로 불 밝힌 성탄트리 점등 태화로터리 트리장식에 십자가를 달게 된 계기는? "울산 교통의 요충지인 태화로터리는 매년 12월이면 울산시에서 예산을 투입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