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강원철강, 첫번째 기부자로 나서며 희망 나눔 캠페인에 앞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도문)는 12월 1일 오후 2시 울산시청에서 열린 출범식을 기점으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을 시작했다. 출범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주)강원철강 황종석 회장 등이 참석했다.
희망 나눔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위기가정과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지원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펼쳐진다. 올해 모금 목표 금액은 지난해보다 7억 8천 800만원이 늘어난 60억 3천 800만원이다.
울산지역은 지난해 캠페인을 통해 목표금액인 52억5천만원을 넘어선 74억5천500만원(달성률 142%)이 모금됐다.
울산 사랑의열매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달라진 환경에서 특별히 비대면 모금(QR코드 등)을 활용한 모바일 기부방식을 도입해 모금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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