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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울산 복음화율 1% 상승을 위한 전도 프로젝트 '1%의 기적'

울산극동방송 1%기적 현장.

 

울산극동방송, 전도 프로젝트로 1,108명에 복음 전해

  울산극동방송은 올 한 해 복음의 불모지인 울산지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매달 전도 특집 생방송을 진행하는 등 전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특별히 11월에는 울산 복음화율 1% 상승을 위한 전도 프로젝트 ‘1%의 기적’을 실시하며 영혼구원 사역에 집중했다.


  1%의 기적 프로젝트는 울산극동방송과 청취자, 지역교회가 연합해 진행한 전도 프로젝트로, 11월 한 달 동안 비대면 전화 전도, 전도 특별 생방송, 새 생명 축제 등을 실시하며 1,000명 이상의 전도대상자에게 복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비대면 전화 전도에는 목회자와 선교 기관 간사, 지역교회 전도 대원 등 80명이 넘는 인원이 전도 특공대원으로 참여했으며, 이들을 통해 총 1,108명의 전도대상자들에게 복음이 전해졌다.


  또한 11월 25일 목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6시간 동안 전도 특별생방송을 진행하며 복음의 나팔을 불었고, 같은 날 오후 7시부터는 화봉교회에서 전도대상자들을 초청해 새 생명 축제를 진행하며 예수님을 소개했다.


특별히 새 생명 축제 시간에는 전도대상자들에게 단순히 복음 메시지만 전하는 일방적인 방식이 아니라, 흥겨운 레크리에이션과 찬양사역자들의 찬양 무대, 울산신정교회 김보성 목사의 복음 제시, 목회자 연합 축복 기도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신청자와 대상자 할 것 없이 모두 구원의 감격으로 충만했고, 이날 울산은 은혜의 빛으로 환히 빛났다.


이번 ‘1%의 기적’ 프로젝트를 통해 울산극동방송은 총 1,332명의 전도대상자에게 복음을 전했고, 이중 674명이 결신하는 기적을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