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개척 14년만 새 성전건축
김온유 담임목사,
“오직 순전한 복음 앞에 순종하는 교회로 세워나갈 것”
기독교한국침례회 높은뜻교회(김온유 목사 시무)가 새 성전건축 및 입당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지난 11월 28일(주일) 오후 4시 30분, 울산 중구 반구동에 위치한 높은뜻교회타워 11층 에벤에셀 홀(대예배당)에서 드려진 이번 예배는 1부 예배, 2부 감사와 축하와 권면의 순서로 진행됐다.
글로리아찬양사역팀의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열었고, 건축경과보고 영상을 다함께 시청했다.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해왔고, 안정률 안수집사(높은뜻교회)가 기도를 인도했다. 김영학 목사(충은교회 담임)가 학개 2장 6~9절을 봉독 하고, 기독교한국침례회 직전총회장 박문수 목사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이 주인이신 교회가 가장 위대하고 아름답다. 잃어버린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증거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높은뜻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찬송 및 헌금, 권면, 축사, 격려사, 감사패 전달 등의 순서가 이어졌고, 대구지방회장 김중혁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높은뜻교회 김온유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주의 전을 건축하여 오늘 이 자리까지 역사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이 세상의 풍속을 쫓지 않고, 오직 순전한 복음 앞에 순종하여 주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실천하는 교회로 세워나가겠다.”라고 감사와 포부를 밝혔다.
높은뜻교회는 ‘성도들도 교회도 거룩한 신부로 단장하라(계 21:2)’는 비전 아래 영혼 구령에 힘쓰고 있으며, 개척 14년 이후 새 성전 건축 및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김상희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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