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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노도영 목사, 서울산교회 원로목사로 추대

 

노도영 목사가 서울산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서울산교회 원로 추대 감사예배 성료

 

서울산교회 노도영 목사가 은퇴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서울산교회(방창현 목사 시무)는 지난해 12월 11일(토) 오후 2시 동 교회 2층 본당에서 ‘노도영 목사 원로추대 감사예배’를 열어 노도영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했다.
  

1부 예배, 2부 추대식 순서로 식은 진행되었다. 예배는 서울산교회 방창현 담임목사가 집례했고, 서부시찰장 장해덕 목사(상북교회 시무)가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할렐루야 찬양대가 ‘나의 갈 길 다가도록’을 찬양했다. 찬양에 이어 총신84회동문회장 이창희 목사(우리들교회 원로목사)가 사도행전 20장 36~38절을 본문으로 ‘사명완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추대식 역시 방창현 목사가 집례했고, 서울산교회 이동혁 장로가 추대사를 낭독했다. 집례자의 공포로 노도영 목사가 서울산교회의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울산노회 목사회 회장 양성태 목사(태화교회 시무), 서울산교회 오구생 장로가 원로목사 공로패를 증정했고, 밀알선교회 대표 최성은 목사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총신 84회 동문회의 특송, 전 총회 서기 김종혁 목사(명성교회 시무)의 권면, 국제가정교회 사역원 이사 박종국 목사(다운공동체교회 시무)의 축사가 있었다. 
  

노도영 원로목사가 답사를 이어가며 “모든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다. 동역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저를 하나님이 쓰신 사람으로 기억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모든 순서는 노회장 정종균 목사(행복한우리교회 시무)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김상희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