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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울산갈릴리교회, 조성진 담임목사 위임식 성료

 

 

조성진 목사,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해 교회를 섬기겠다”

  

울산갈릴리교회가 담임목사 위임식을 갖고, 조성진 목사는 교회의 담임목사로 위임받았다. 
  

지난해 12월 8일(수) 오후 7시에 진행된 조성진 목사 위임식은 예배, 위임식, 축하 순서로 진행됐다.
  

집례는 위임국장 조국현 목사(새샘교회 시무)가 맡았다. 예배에서 조재영 목사(하늘샘교회 시무)가 기도했고, 김성원 목사(미포교회)가 빌립보서 1장 1~8절을 봉독했다. 설교는 경주교회 원로목사인 김경영 목사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위임식에서 조성진 목사와 울산갈릴리교회 교우들이 각각 서약했고, 집례자가 공포함으로 조성진 목사가 울산갈릴리교회의 위임목사가 되었다.
  

권면의 시간에는 지반석 목사(바로그교회 시무)가 위임목사에게, 임대진 목사(큰빛교회 시무)가 교우들에게 마음을 담아 권면했다.
  

축하 순서가 이어졌고, 교회는 조성진 목사에게 예물을 증정했다. 모든 순서는 미포교회 원로목사 신상현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되었다.

 

조성진 목사는 “영광스러운 주님의 교회에 부족한 종을 세워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린다.”라면서 “오직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의 성도들을 제 몸과 같이 여기며 사랑하고 충성하겠다.”라고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김상희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