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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CTS울산방송, 기아대책과 업무협약 "복음이 전파되는 일에 적극 협조할 것"CTS울산방송과 기아대책은 지난 2월 11일(월), CTS울산방송 스튜디오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민 CTS영남선교본부장, 문희선 CTS울산방송 팀장, 김철기 기아대책 영남본부 실무본부장, 박원진 기아대책영남본부 본부장, 최창호 기아대책 대구경북본부 팀장, 고후남 기아대책 충청호남영남부문 부문장, 정주영 기아대책 부산울산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두 기관은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는 일에 적극 협조하며 업무 제휴를 통해 기획보도 및 홍보를 함께 전개하고 양 기관의 행사에 협조 하는 등 5가지 협력하기로 했다. 오는 4월 기아대책은 아프리카 우간다를 방문해 선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더보기
울산CBS 창립 15주년 기념 콘서트 <봄> 뮤지컬디바 홍지민과 함께하는 봄 울산CBS가 창립 15주년을 기념하며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다가오는 4월 23일(화)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뮤지컬디바 홍지민과 함께하는 봄’이라는 제목으로 뮤지컬 배우 홍지민, 소프라노 김방술, 소프라노 이현주, 테너 이상규, 바리톤 오유석 등이 출연하며 울산CBS합창단도 특별출연한다. 이번 콘서트는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음악과 깊은 울림이 있는 성악가들의 오페라가 만나 감동의 무대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히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은 뮤지컬 디바 홍지민과 오페라 주역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들이 함께해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대중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더보기
울산극동방송 개국 17주년 기념 감사예배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귀한 시간"지난 2월 26일 울산극동방송이 개국 17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기념식을 드렸다. 1부 예배에서 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증경위원장 김석진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고 이어 발달장애인 문화예술가 이윤희 자매와 박상진 형제의 특주가 펼쳐졌다. 설교시간에는 요한복음 1장 19~28절을 본문으로 신상현 목사(미포교회 시무)가 ‘방송 선교의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예배는 울산극동방송 시청자위원장 권규훈 목사(번영로교회 시무)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2부 기념식은 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서상찬 위원장의 환영과 감사 인사로 시작되었다. 백철규 지사장도 17주년을 맞은 기쁨을 인사로 대신 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감사패와 위촉장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서상찬 위원장은 개국부터 .. 더보기
"하나님을 세계 만민 가운데 전파하는 것이 참된 행복이다" 통합울산노회 전도부 주최 2019 전도집회예장통합 울산노회 전도부(전도부장 장현우 목사, 울산동광교회 시무) 주최하고 울산노회 남, 여전도회가 후원한 ’2019 전도 집회’가 지난 2월 21일 저녁 7시, 울산동광교회에서 열렸다. 강사로는 부산 말씀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두식 목사가 나섰다. 김두식 목사는 고신대학교 겸임교수(영어, 전도/선교학)이자 부산 로고스 국제 기독학교 설립자 겸 학교장을 맡고 있다. 또한 베스트셀러 의 저자이기도 하다. 예배를 시작하며 정치국 장로(전도부 회계)는 대표기도에서 “전도 집회를 통해 전도의 불이 붙고 울산 땅을 성시화 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이 시대에 복음의 증인 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했다. 디모데후서 4장 1~5절을 본문으로 ‘전도란’이라는 제목의 .. 더보기
"교리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바르게 가르치기 위해" 어린이 사역자를 위한 웨스터민스터 소요리문답 세미나지난 2월 18일(월) 말씀으로 다음 세대를 세우는 더워드(이하 더워드, 대표 하대중 목사) 주최로 ‘어린이 사역자를 위한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강사과정 세미나’가 울산섬김의교회에서 진행되었다. 더워드는 올해 1월부터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을 중심으로 한 어린이 캠프를 개최해왔고 이번 세미나는 특별히 어린이 교리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바르게 가르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세미나는 사역자가 없는 교육부서에서 고군분투하는 교사, 교육부서에서 교리교육을 도입하기 원하는 교역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강사로는 진해소중한장로교회 담임 김태희 목사가 나섰다. 김 목사는 , , 등 기독교 교리와 관련된 다수의 책을 집필하기도 했다. 전체 세미나는 소요리문답의 역사적 .. 더보기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神性) 기독교 신앙에서 핵심적인 교리라고 할 수 있는 것이 구원에 관한 교리이다. 그 이유는 범죄하여 타락한 인간과 온 우주를 향한 하나님의 섭리가 바로 구원의 계획이시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성경은 사람이 창조되기 이전에 하나님의 마음속에는 구원의 계획이 있었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그 구원의 계획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즉, 기독교의 신앙은 오직 하나의 복음, 하나의 구원의 길만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자신과 화목하게 하셨으며 다른 화목의 길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기독교는 그리스도 자신이다. 그리스도는 한 명의 중요한 어떤 인물이 아니라 절대적인 중요성을 가진 분이시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사에서는 예수님이 누구신가(P.. 더보기
"여호와여 말씀하시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책 를 읽고 기도의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필자는 독자를 향해 정말 기도의 능력을 신뢰하는지를 묻고 있다. 이는 이 책을 읽는 독자가 어느 정도 기도에 관심이 있으며, 현재의 신앙생활에서 변화를 기대하는 자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았다.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진한 기도의 촉구가 책 서두에서 잘 묻어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필자는 자신의 경험과 성경 본문을 인용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는 기도가 어떤 것인지를 강조한다. 자신의 힘을 기대 살아가는 인생, 성령의 능력을 입술로 고백하지만 결국 교회경영을 신뢰하는 목회자, 엘가나와 같이 영적으로 무뎌져 진정한 기도의 현상을 비난하는 성경의 예를 통해 독자가 자기 자신의 신앙의 현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를 지속해서 확인토록 한다. 이는 많은 도전과 성찰을.. 더보기
다시, 세상의 빛으로! / 3.1절 100주년 세미나 및 연합기도회 울산동구기독교연합회 주최 3.1절 100주년 세미나 및 연합기도회 3.1절 100주년을 기념하며 울산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남신호 목사, 온누리비전교회 시무)가 ‘다시, 세상의 빛으로!’라는 주제로 ‘3.1절 100주년 세미나 및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3월 1일 오후 8시, 동구에 위치한 방어진제일교회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 및 기도회는 감신대학교 이덕주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이덕주 교수는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한국 교회사를 가르치며 한반도 평화통일 신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 , 등이 있다. 이날 세미나는 방어진제일교회 합창단의 찬양으로 문을 열었고 이명진 장로(명성교회)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이덕주 교수가 마태복음 5장 1~12절을 본문으로 ‘8복의 3.1운동’이라는 제목으로.. 더보기
울산사랑실천운동 주최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 성료 울산사랑실천운동 주최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 성료 “가슴이 뜨거워지고 삶이 변화되는 살아있는 말씀 중심의 소그룹 사역" 지난 2월 18일 오전 10시, 북구 우정교회에서 ‘커피브레이크 소규모 인도자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울산사랑실천운동과 태화교회, 우정교회가 공동주최했으며 한국커피브레이크 대표 박신실 사모(부산 수영로교회 정필도 원로목사 사모)가 주 강사로 나섰다. 박신실 사모는 강의를 시작하며 커피브레이크에 대해 소개했다. 박 사모는 “커피브레이크는 전도목적의 소그룹 사역이다. 1970년 시카고 인근에서 시작되어 지금은 세계 55개 교단에서 전도와 제자양육 소그룹 사역으로 많은 열매를 맺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커피 브레이크는 성경본문 중심의 소그룹 사역이다. 강의식.. 더보기
나라와 울산경제 회복을 위한 구국기도회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주최 지난 2월 19일 오후 6시 30분 롯데호텔울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최종영 장로)가 주최하는 ‘나라와 울산경제 회복을 위한 구국기도회’가 열렸다. 1부는 예배로 드려졌고 증경회장 오차출 장로가 인도했다. 부회장 강성수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울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영동 목사가 역대하 7장 13~14절을 본문으로 ‘이 땅을 고치신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영동 목사는 설교를 통해 “정치적 위기와 경제적 위기가 닥쳐 고립된 상황에서 하나님께서는 그분께 돌아오라고 요청하신다.”라면서 “피조물로서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면 더는 존재의 가치가 없어진다.”라고 전하며 결정적 위기 앞에서 하나님의 백성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