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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예장고신 교회의 집회 금지 명령 등에 대한 성명서 (20.03.24) “교회의 집회 금지 명령”과 관련된 정부 및 지방 자치 단체의 행정명령 및 관련 발언에 대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고신총회 성명서 : 공평한 법 적용 및 집행을 촉구하며 대한예수교 장로회 고신총회는 코로나19사태가 속히 종식되기를 기도하며, 우리의 창조주와 구속주 되시는 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정부 및 지방 자치 단체 및 일선에서 수고하는 의료진들과 방역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코로나19사태의 빠른 종식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 행동에 동참하면서 생명처럼 여기는 주일예배를 온라인 예배나 가정예배로 대치하고 각종 모임을 중단하고 자제하는 등 감염병 확산을 막기위해 노력해 왔다. 일제강점기나 6.25때 공산주의자들의 위협이 있었을 때에도 주일예배에 목숨을 걸었던 순교신앙의 뿌리를 가진.. 더보기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준비된 교사로! 2020 고신울산노회 신년교사세미나 성료 인천선두교회 곽수관 목사 강사로. 주제는 ‘가라 모세!’(출3:1-12) 울산노회주일학교연합회(회장 김영호 장로)가 주최하고 울산노회(고신)교육부가 후원한 2020 신년 교사 세미나가 지난 2월 3일부터 이틀간 울산교회에서 진행되었다. 강사로는 인천선두교회 곽수관 목사가 나섰으며 ‘가라 모세!’라는 주제로 부르심을 받은 교사로서 소명 의식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귀한 강의가 펼쳐졌다. 첫날 강의는 출애굽기 3장 1-12절을 본문으로 주제 ‘가라 모세!’에 대한 말씀이 전해졌다. 강사 곽수관 목사는 세미나를 시작하며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신 데는 3단계가 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셨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부르셨으며,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동역자로 부르셨다.”.. 더보기
울산의빛, 2020정기총회 성료 기독신문 울산의 빛(발행인 옥재부, 사장 황종석)이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18일(화) 오전 11시 울산의 빛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 사업 경과보고, 2020년도 사업계획, 울산의 빛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먼저 총회를 시작하며 옥재부 목사(북울산교회 시무)가 말씀을 전했고, 이사 오차출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울산시민문화재단과 울산의빛의 관계설정을 재정비했으며, 울산의 빛 발전을 위해 편집, 운영, 경영 등 여러 측면에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특별히 운영위원회를 조직하고 활성화하는데 뜻을 모았고, 재정 확립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힘쓸 것을 결의했다. 울산의 빛 사장 황종석 장로는 “지난 5년간 이사님들의 후원과 기도로 지금껏 신문을 발행할 수 .. 더보기
울산기독교총연합회 담화문(20.02.22.) 발표일자: 2020.2.22. am10:00 발표자: 울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종혁 목사 존경하는 울산지역교회 성도 여러분!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므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지역에서 2월 19일-20일간에 걸쳐 수십명의 확진환자가 일시에 발생함에 따라 큰 충격에 휩싸여 있습니다. 특히 신천지 대구교회가 이번 확산의 진원지로 밝혀짐에 따라 관계기관과 일반시민으로부터 지역교회를 향한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 울산기독교총연합회는 “코로나19”로 부터 “교회의 성도들의 안전 확보”라는 목표를 세우고 감염예방과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정부에 울산광역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의 요청과 전문가의 견해를 참조하여 아래와 같이.. 더보기
『어? 성경이 읽어지네! 구약 내비게이션』과 함께 부흥하는 교회, 흥왕하는 도시 성경 속 세계역사와 스토리가 눈앞에 현현 교회와 도시를 향한 지속적 말씀운동 5월 17일 열려 지난 2월 2일(주일)부터 6일까지 태화교회에서 『어? 성경이 읽어지네! 실천편 구약 내비게이션』사경회가 열렸다. 말씀으로 인한 교회부흥과 울산 도시를 향한 말씀운동이다. 이애실 사모(생터 성경사역원 대표)의 강의로 전체 12강이 매일 저녁 4시간 동안 진행되어 728명이 신청해 530명이 수료하였다. 태화교회는 하나님중심, 말씀중심, 교회중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삶의 본질을 마땅히 성경에 두고 있는 데다 이번 사경회가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는 계기가 되었다. 강사와 성도가 혼연일체 되어 구약 전체 스토리를 단숨에 꿴데 이어 전 성도 ‘96일간 구약 일독’에 돌입하였다. 어? 성경이 읽어지네 내비게이션은 성경을 .. 더보기
전시<노아의 방주>,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연기 울산시민문화재단(이사장 옥재부)이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노아의 방주전; 고대 홍수와 방주의 역사’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26일까지 울산박물관에서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시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재단 관계자는 “많은 인원이 모이는 실내외 행사를 최대한 자제하라는 정부 방침에 따라 연기를 결정했다.”라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관람객 안전을 위해 내려진 조치인 만큼 관람객들의 많은 양해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더보기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 6.25 상기 구국 기도회 6월 23일(주일), 오후 2시 30분 울산호계교회 / 강사: 강명도 교수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이하 장총연)와 (사)한국기독교군선교회 울산지회가 공동주최하고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울산기독군인회(MCF) 등이 후원하는 ‘2019 국가와 민족을 위한 6.25 상기 구국기도회가’가 다가오는 6월 23일(주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북구에 위치한 울산호계교회(김병문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마22:37~40)’이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기도회는 국제만나트리선교회 대표 강명도 교수를 강사로 강 교수의 신앙 간증, 장로합창단과 군 중찬단의 찬양, 국가와 민족을 위한 합심 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참석을 원하는 성도나 교회는 장총연 총무 한만석 장로(010-4282-.. 더보기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초교파적 친선 체육대회에서 교제한 울산의 장로들 지난 5월 현대자동차문화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친선체육대회가 많은 장로들의 참석과 호응 가운데 마무리 되었다. 교회와 교단간의 벽을 허물고 장로간에 화합과 일치를 위한 이번 대회에는 장로회 회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신, 합동, 통합, 연합교단 등 4개조로 나눠 족구와 배구, 제기차기와 윷놀이 등의 종목으로 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번대회의 종합우승은 고신팀이 차지했다. 친선 체육대회를 주최한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회장 최종영 장로는 “해마다 봄이 되면 초교파적으로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함께 모인 장로님들이 더욱더 건강하여서 울산 복음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주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한 장로는 “다른 교.. 더보기
신천지에서 벗어난 울산감리교회 윤찬미 청년, 영혼과 삶을 망치는 신천지의 실체 밝혀 신천지의 잘못된 주요 교리에 대해 설명 …내 일로 생각하고 경계할 것 권면 지난 5월 19일(주일) 오전 울산감리교회(최인하 목사 시무)에서는 신천지에서 벗어난 윤찬미 청년이 신천지의 주요 교리에 대해 설명하며 그 위험성을 전하는 특별 간증 시간이 진행되었다. 간증을 시작함에 앞서 윤찬미 청년은 신천지와 같은 이단에 빠지는 것이 특별한 사람에게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신천지 교리의 특징을 설명했다. 윤 청년은 “신천지는 삼위일체를 믿지 않고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도 왜곡한다.”라면서 “예수님은 구원자가 아니라 선지자라고 말하면서 진정한 구원자는 따로 있다.”고 성경을 왜곡한다고 전했다. 또한, 신천지는 그 구원자가 이만희라고 주장하며 그는 예수님의 사자이자 또 다른 보혜사라는 잘못된 교리를 가르.. 더보기
제4회 군선교울산지회 일일카페, 모든 수익금은 군인교회에 활용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울산지회 여성국(여성 국장 남희자)은 제4회 군 장병들을 돕기 위한 일일 카페를 울산 강남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번 일일 카페는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나라가 산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커피와 차를 판매함은 물론 열두사랑 선교중찬단의 워십, 127연대 1대대 성군교회 이보영 사모의 찬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일일 카페를 주최한 남희자 여성국장은 “여기서 얻어지는 모든 수입은 군인교회를 후원하고 병사들의 전도 후원 그리고 세례식 지원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는 특별히 군인교회의 시설을 리모델링하는 데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수익금 활용 방안을 전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울산지회 여성국은 울산의 11개 군인교회를 방문해 병사들과 함께 기도회를 갖고 상담을 하는 .. 더보기
마커스 워십 울산 예배자 컨퍼런스 '나를 드리는 예배' 6월 15일(토)부터 3주간, 동광교회에서 사전등록은 6월 12일(수)까지 동광교회(장현우 목사 시무)가 주최하고 레위청년부가 주관하는 2019 마커스 워십과 함께하는 예배 컨퍼런스 ‘나를 드리는 예배’가 동광교회에서 진행된다. 6월 15일(토)부터 3주간 토요일마다(22일, 29일)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울산에 있는 기독 청년들과 함께 예배자를 일으키고, 울산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모임을 세우고자 하는 열정으로 기획되었다. 6월 15일(토)에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2일(토)에는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29일(토)에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라는 .. 더보기
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리라! 울산서현교회 어버이날 경로잔치 성료 울산서현교회(이성택 목사 시무)는 지난 5월 13일(월),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었다.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해 ‘부모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경로잔치는 시온 어린이집 아이들의 국악과 율동, 마하나임 워십의 워십, 오카리나 포유의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이성택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이 목사는 잠언 22장 22~25절 말씀을 본문으로 ‘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성택 목사는 설교를 통해 “기독교의 효는 위로 하나님의 공경이고 아래로 부모 공경이다.” 라면서 “우리가 개척하고 나서 계속 빠지지 않고 해마다 경로잔치를 하는 이유는 부모를 공경하고 지역 어른들을 섬기기 위한 것이다.”라고 전하며 부모 공경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