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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제21대 국회의원 울산 크리스천 당선인 당선 소감 김기현 울산남구을 당선인 부족한 저에게 당선의 기쁨과 영광을 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이 모든 과정에 역사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2년 전 울산시장 선거 당시 소위 ‘청와대 하명수사 사건’으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낙선한 후 당했던, 인내하기 힘들었던 시련을 넘어 마침내 연단의 결실을 맺게 되어, 이번 당선은 과거 여느 때의 당선보다도 그 의미가 남달랐습니다.저를 신뢰하고 밀어주신 주민들에게 보답하도록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여 지역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국민들이 보다 큰 행복을 얻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습니다. 요즘 나라 안팎에 어수선하고 사회적 갈등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습니다. 지역 갈등은 말할 것도 없고, 세대 갈등, 이념 갈등, 경제 갈등.. 더보기
"울산의 모든 교회여! 부활의 능력으로 일어나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부활절 연합예배 500명 이상 영상으로 예배드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된 지난 4월 12일,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절기 중 하나인 부활절을 맞았다. 울산 기독교계는 국가적, 세계적인 위기 상황 앞에서 연합예배로 인한 전염병의 확산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썼다. 매년 부활절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으나 올해는 온라인 생중계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진행했다. 2020년도 울산광역시 부활절 연합 예배는 ‘부활의 능력! 이 땅 회복!’을 주제로 합동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성현교회)를 강사로 모시고 4월 12일 오후 3시에 진행되었다. 울산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우정교회에서 장소를 제공하고 인터넷 생중계를 위해 CTS울산방송이 기술을 지.. 더보기
[울기총]코로나19와 정부의 행정조치에 대한 울산기독교총연합회 담화문 울산기독교총연합회 산하 650여 교회와 모든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우한폐렴 코로나19 감염병이 한국으로 확산되었고 대구와 경북지역의 신천지교인을 통해서 급작스럽게 확산되면서 전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코로나19의 전염성은 비단 중국과 한국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이란, 이탈리아, 스페인, 전 유럽으로 확산되었고 미국에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일본은 예정된 올림픽경기를 연기하는 사태까지 초래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회복을 바라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당연한 일입니다. 그래서 코로나19의 위협을 두려워하지 않고 살신성인의 자세로 전국의 의료진들이 자원해서 대구지역에 의료봉사로 섬기는 모습은 위.. 더보기
기아대책, 대구지역 취약계층 아동에 긴급 지원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코로나19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국내 결연 아동 및 행복한 홈스쿨, 협력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및 취약 계층 총 2만6095명(대구·경북 지역 2만1110명, 이외 지역 3335명)에 마스크, 식료품, 손 소독제 등을 지원했고, 생계가 어려운 가정에 필요한 마스크 뿐만 아니라 식료품과 의약품도 함께 제공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돕고 있다. 또한, 대구지역 취약계층 아동 1,650명에게 긴급 지원을,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 마스크 5천장을 전달했으며 의료진과 봉사자들에게 방호복 3만 벌을 지원하고 미자립교회 30교회 이상을 지원하고 있다. 기아대책 울산후원이사회(회장 이성택 목사)의 이사교회와 울산 지역 교회들도 이에 적극 동참하며 강.. 더보기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 '코로나19' 성금 월드비전에 전달 지난 3월 26일(목),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종혁 목사)는 울산CBS와 함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을 모금해 월드비전 울산지부(본부장 박종구)에 전달했다. 모인 성금은 대구, 경북지역 취약계층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 모금에는 울산지역의 수많은 교회들이 동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사역에 마음을 모았다.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종혁 목사는 "코로나 19 사태로 대구 경북 지역에 많은 교회와 우리 국민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데 우리 울산 지역에서도 아주 작은것이지만 함께 사랑을 나누고 싶어서 CBS와 함께 섬기게 되었다."라고 모금 배경을 밝혔다. 더보기
예장합동 성명서(20.03.27.)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성명서] 성 명 서 1. 세계는 지금 중국 발(發) 코로나19로 인하여 극도의 위기를 맞이했다. 각국 정부와 의료계는 감염자 치료와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그 와중에 우리나라 정부와 의료계의 대응과 헌신, 그리고 코로나19를 대하는 국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세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는 300만 성도와 목회자들이 같은 마음으로 격려와 감사를 표한다. 2. 아울러 코로나19로 고통당하고 있는 국민들과, 특히 병상에서 고통당하는 환우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돌보심이 있기를 소망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소상공인과 기업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돕는 일에 협력할 것이다. 3. 기독교는 애국애족의 종교이다. 기독교.. 더보기
예장통합 총회장 목회서신(20.03.24.)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총회장 목회서신 (2020.3.24.) 총회 산하 9,200 교회와 기관, 255만 명의 목회자와 성도님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중국 우한과 대구 신천지 집회로부터 촉발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은 대구.경북지역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할 만큼 엄청난 피해를 남겼으며,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대한민국이 코로나로 몸살을 앓고 우리 사회의 모든 일상이 깨어진 상태입니다. WHO가 코로나19를 판데믹으로 선포하고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로 확산되어 나라마다 국경을 폐쇄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위기와 고난 속에서 저력을 발휘하여 역사를 새롭게 쓰며 굳건하게 발전하여 왔습니다. 오늘도 재난 가운데서 고난의 현장을 지키는 수많은 의료진과 방역담당자, 자원봉사자, 그리고 일선 공무원.. 더보기
기독교대한감리회 성명서(20.03.27.) [기독교대한감리회 성명서] 대통령과 정부에 유감을 표명한다. 조선 개화에 앞장 선 140여년 전통의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들은 근래 몇 달 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국정수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과 대통령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인해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국난에 가까운 상황 속에서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방역당국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감리교회도 한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자비가 넘치시기를 기도하며, 솔선하여 수많은 물자와 성금으로 대구 경북의 특별재난지역에 사회적 헌신과 봉사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리교회 총회와 각 연회의 감독들은 감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주일 예배외 대부분의 예배와 각종 소모임도 취소했습니다. 교역자와 교회 직원의 간소화된.. 더보기
예장대신 성명서(20.03.26.)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총회장 성명서] 코로나19 대감염(Pandemic)으로 전 세계가 어려워하며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지자체장들과 국무총리, 국회가 나서서 “종교집회 금지, 긴급명령, 시설폐쇄, 전수조사, 행정권 발동, 구상권 청구” 등을 공공연히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통령까지 “여전히 예배를 열겠다는 교회들이 적지 않아 걱정”이라며 종교집회에 강력한 조치를 취하는 지자체장들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유감을 표하며 우리의 입장을 밝힙니다. 1. 예배는 정부가 통제할 사항이 아닙니다. 예배의 권한은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고유한 권한입니다. 따라서 교회 외에 누구도 예배권 행사를 하거나 제한할 수 없습니다. 성도는 신앙 양심으로 교회에 위임된 권위에 따라서 하나님.. 더보기
예장합동 총회장 담화문(20.03.24.)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장 4차 담화문] 함께 회복을 위해 기도합시다! 존경하는 총회 산하 전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전염병이 펜데믹으로 세계적인 어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교회를 보호함 다양한 형태로 예배를 유지하는 동시에, 방역 당국에 협력하는 등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느라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 성도와 국민 전체의 안전과 유익을 위하여 정부가 제시한 7대 준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주시고,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의 협조를 넘어 혹여 공권력이 강제적으로 예배당에 들어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방해받지 않도록 하시기 바.. 더보기
예장통합 제6차 교회 대응지침 더보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성명서(20.03.25.)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성명서] - 정부 및 지방 자치 단체의 “교회 집회 금지 행정명령”과 당국자 발언에 대한 공평한 법 적용 및 집행을 촉구한다. -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정부 와 지방자치단체 및 일선 현장에서 수고하는 의료진들과 방역 관계자 여러분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종료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주일예배를 최소화하고, 대부분의 교회들이 모바일예배나 가정예배로 대치하고 각종 집회와 활동을 중단하고 교회 출입을 금지하는 등 코로나19가 확산 되지 않도록 노력해 왔다. 성결교회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압력과 6·25 동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