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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모든 영역을 제자 삼으라" 현대자동차신우회 주최 영역사역 지도자 훈련 컨퍼런스 성료 현대자동차 신우회(연합회장 김계태 장로)와 제자선교회가 주최한 영역 사역 지도자훈련컨퍼런스가 ‘모든 영역을 제자 삼으라!’는 주제로 열렸다. 지난 7월 4일(토)과 11일(토) 양일간 울산 남구 행복한교회(강보형 목사 시무)에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강보형 목사를 비롯해 김순성 교수, 민형래 박사, 박동렬 교수, 신성렬 목사, 최성만 목사, 홍경일 대표, 황정수 박사 (이상 가나다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들이 강사로 나섰다. 첫째 주 주제강의는 현대자동차 신우회 지도 목사인 강보형 목사가 ‘모든 영역을 제자 삼으라!’는 전체 주제에 대해 강의를 했고, 커피문화독립국 양탕국 문화재단의 홍경일 대표의 강연이 이어졌다. 교육학 박사이자 목포대 외래.. 더보기
나눔으로 채워집니다 울산극동방송, 지역 소외 이웃에게 식료품 14종과 묵상책, 전도지가 담긴 사랑의 나눔 박스 400개 전달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이때, 울산극동방송은 지역의 소외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나눔 박스 400개를 제작하고 이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전파선교사들의 후원을 통해 마련된 나눔 박스에는 즉석 도시락을 비롯한 식료품 14종과 묵상책, 전도지 등이 담겼으며, 해당 박스는 코로나19로 섬김과 후원의 손길이 끊어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지역 탈북민, 외국인 근로자 등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사랑의 선물을 전달 받은 단체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어 걱정이었는데, 이런 선물을 받게 돼 참 기쁘다”며, “극동방송과 방송사 이사장 김장환 목사님께 감.. 더보기
제2의 기독교 민영교도소를 꿈꾸며 지난 7월 22일 오전 11시, 울산 남구에 위치한 한국글로벌생명사랑복지회(이사장 김홍주 장로, 상임이사 강봉조 목사) 사무실에서 기독교 민영 교도소 설립을 위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한국글로벌생명사랑복지회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재단법인 아가페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최초의 민영교정기관인 소망교도소와 같은 기독교 민영 교도소를 울산에 설립하는 데 뜻을 모으기 위해 개최되었다. 예배로 문을 열며 이사 권규훈 목사(번영로교회 시무)가 예배를 인도했고, 감사 송인식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이사 류행선 목사가 사무엘하 24장 15~17절, 24~25절을 봉독했다. 상임이사 강봉조 목사가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코로나 19로 어려운 이 때 교회의 회개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흩어진 교회가 가정과 세상에.. 더보기
말씀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는 교회! 울산제일교회, 성경읽기 1천독 열매나무 울산제일교회(김성수 목사 시무)는 2020년을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를 표어로 기도로 새로워지는 교회, 삶으로 실천하여 새로워지는 교회를 향하여 힘차게 달려 나갔다. 비록 코로나 19로 인해 예배를 비롯한 모임이 위축되고 있었으나 울산제일교회는 ‘성경읽기 1천독 열매나무’를 만들어 어려운 때를 말씀으로 이겨나가고자 힘쓰고 있다. 성경읽기 열매나무는 중직자는 연 2독, 평신도는 1독을 목표로 전교인 합계 1천독을 달성하자는 목표를 세워 말씀읽기에 집중하는 움직임이다. 지난 7월 26일 주일 기준 459독의 말씀열매가 열려있다. 특히 지난 맥추감사주일에는 ‘감사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김성수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생각할 때마다 감사, 생각방향도 감사, 작정하고.. 더보기
울산나라사랑운동본부, 긴급 기자회견 코로나19 행정조치 및 차별금지법 발의에 긴급 기자회견 열어 정부의 방역조치는 “기독교 탄압” 차별금지법에 대해서 “성경적 가치와 신앙 행위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주장 울산나라사랑운동본부(대표 이우탁 목사, 현장사역위원장 지광선 목사)는 지난 7월 14일 울산 시청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독교를 특정한 정부의 방역 조치를 “기독교 탄압”이라고 반발하며 동시에 국회 차별금지법 발의 철회를 촉구했다. 울산나라사랑운동본부는 “이번 정세균 총리의 부당하고 반헌법적인 종교탄압에 가까운 교회 예배 및 모임 금지 관련 시행령을 당장 철회하고 한국교회 앞에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가정을 파괴하고 혐오 조장과 윤리와 도덕을 파괴하며 차별을 차별하는 역차별을 일으키는 차별금.. 더보기
"차별금지법반대"를 외치는 교회들!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는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교회와 교회 주변에 거치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성도는 물론 시민에게 차별금지법의 실체를 알리고 제정을 막자는 움직임으로 울산 지역 전 교회의 협력을 요구한다. 현수막 시안은 울산기독교총연합회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하단에 교회 이름을 표시한 뒤 교회 상황에 맞게 1개 이상 게시하면 된다. 울산기독교총연합회는 이외에도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차별금지법 등과 같이 교회를 위협하고 성경적 가치관을 침해하는 일들을 막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울산지역 650여 교회의 협력을 기다리고 있다. 더보기
울기총 사회대책위원회, 울산전역에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전단지 배포 10만 장 씩 두 종류의 전단지로 차별금지법의 위험성과 세부 대응책 알려 울산기독교총연합회 사회대책위원회와 울산동성애대책시민연합이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며 그 위험성을 알리는 전단 총 20만 장을 제작해 650여 개의 교회를 중심으로 울산 전역에 배포했다. 전단지에는 “가정, 성별을 해체하고 신앙과 양심, 표현과 학문의 자유를 침해하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결사 반대한다!”라는 제목 아래 이 법이 통과되면 어떤 어려움이 찾아올지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게이, 레즈비언, 동성애, 양성애, 범성애 등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거나 그에 대한 보건적 유해성을 알리면 민, 형사상의 법적 제재를 당하는 법”이라고 차별금지법의 실체를 정확하게 밝혔으며 동성애와 제3의 성에 대한 반대와 비판이 금지되면 가정,.. 더보기
“곧 다가올 통일시대에 대한 실제적인 준비 필요” 북한에 억류되었다 풀려난 임현수 목사 울산 방문해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통일 이후의 준비 필요성 역설 1997년부터 18년간 150차례 북한에 방문하며 북한 주민을 위한 인도주의 지원사업을 펼치다 2015년 북한당국에 체포되어 사형을 언도받고 2년 7개월가량 북한에 억류되었다 풀려난 임현수 목사가 울산을 찾았다. 지난 7월 14일(화) 양산 감림산기도원 화요구국기도회의 설교를 위해 양산 및 울산 지역을 방문한 임현수 목사와 감림산기도원 이옥란 원장, 이은호 부원장, 울산직장선교연합회 회장 김계태 장로, 울산의 빛 발행인 옥재부 목사(북울산교회 시무) 등이 남구 삼산동 컬티에 모였다. 특별히 새롭게 시작한 울산크리스천 청년모임 ‘에클람포’ 회원들도 참석해 청년들의 비전을 나눴다. 캠퍼스 안에서 복음이 약화되.. 더보기
울기총 임원회, "지혜를 모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울기총, 코로나19로 교회에 대한 정부 방침에 교회 입장 정리 및 차별금지법 반대 활동에 대해 논의 울산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종혁 목사)는 지난 7월 초 정부가 교회 내 모든 ‘소모임’과 행사를 금지하는 등 교회에 대한 방역을 강화해 적용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정부 조치의 부당함을 강력하게 알린 담화문을 발표하고 연합회 임원회 및 교단장, 기독교 단체장 연석 간담회를 열었다. 7월 9일 발표한 담화문에서 회장 김종혁 목사는 “모임과 행사를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것은 지나친 조치로 철회되어야 하고 형평성의 원리에도 맞지 않는 부당한 조치이며, 국민통합에 해가 되는 조치이자 정부에 대한 불신을 초래하기에 철회해야 한다.”라고 주장을 펼쳤다. 7월 14일에 열린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한 정부 방침에 대한 교.. 더보기
차별금지법은 "동성애 반대자 탄압법"이다 울산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 주최 2020 크리스천 월드뷰 컨퍼런스에서 “행위와 행위자는 구별해야 한다” 울산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가 주최한 2020 크리스천 월드뷰 컨퍼런스로 조영길 변호사가 울산을 찾았다. 지난 7월 26일 주일 오후부터 28일 화요일 밤까지 3일간 진행된 컨퍼런스는 조영길 변호사 외에도 이지웅 목사, 김지연 약사, 이정훈 교수, 책읽는사자 등 기독교적 세계관을 형성하고 굳건히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사들의 강의가 이어졌다. 특별히 조영길 변호사는 한국교회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인 차별금지법과 교회의 복음적 대응에 대해 강의했다. 조 변호사는 강의를 시작하며 “차별금지법은 성도와 교회를 어렵게 할 위험한 법이다. 정확히 알고 반성경적인 악법을 막아내는데 울산의 성도들의 동참.. 더보기
울기총, 차별금지법 제정반대 구국기도회 열어 차별금지법 제정반대 교회연합 구국기도회 8월 10일(월) 저녁 7시 30분, 울산교회에서 울산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예장합동 울산노회 사회대책위원회가 주관하는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위한 울산광역시 교회 연합 8.15 구국 기도회’가 8월 10일(월) 저녁 7시 30분, 울산교회(이호상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법률가로서 시대를 분별해 통찰력 있고 예리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조영길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의 실체와 교회의 복음적 대응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특별기도를 통해 코로나19와 포괄적차별금지법과 같이 교회를 위협하는 문제들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해결되도록 구하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건전한 교회에 소속된 모든 성도를 대상으로 하지만,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교회단위로 교회대표.. 더보기
[울기총]코로나19 교회방역 강화방안에 대한 담화문 정부는 지난 7월 8일, 교회 내 모든 '소모임'과 행사를 금지하는 등 교회에 대한 방역을 7월 10일부터 강화해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런 조치에 대해 울산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종혁 목사)는 담화문을 발표하며, 정부조치의 부당함을 강력하게 알렸다. 아래는 담화문의 전문이다. 정부의 코로나19 교회방역 강화방안 조치에 대한 울산기독교총연합회의 담화문 정부는 교회시설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하지는 않았으나 정규예배외에 모든 소규모모임, 행사 등에 대한 방역수칙준수를 의무화하는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7월10일(금) 18시부터 정규예배외 모임‧행사금지, 단체식사금지, 상시마스크착용 등의 핵심 방역수칙을 발표하였습니다.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에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책임자나 이용자에게 벌금(.. 더보기